Community2146 [일본 특파원] 동경에서 당일치기로 갈 수 있는 온천에 대하여 앰코인스토리 가족 여러분! 일본 하면 떠올리는 것은 무엇인지요? 당연히 화산이 많이 있다 보니 온천을 떠올리지는 않나요? 이번 호에서는 일본 온천을 소개할까 합니다. 일본에는 전국 각지에 유명한 온천이 많이 있으므로, 동경에서 당일치기로 갈 수 있는 곳들이 여럿 있답니다. 1. 유카리 온천 (ゆかり) 신주쿠에서 게이오선으로 32분이면 갈 수 있는 곳으로, 특히 여성의 피부에 좋은 곳으로 유명합니다. 온천수에 약알칼리성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온천 주위에는 에도 시대 일본 장군에게도 헌상할 정도로 역사가 있는 소바가게가 무려 20여 개 줄지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온천을 하고 나서 소바 한 그릇! 아주 절묘한 조화이지요. 홈페이지 : http://www.yumorinosato.com 2. 사야노 유도코.. 2018. 11. 13. [포토에세이] 가을 낙엽 [포토에세이] 가을 낙엽 가을이 왔네요. 낙엽 소리가 들립니다. 바스락~바스락~ 촬영지 / 서울 풍납동 글과 사진 / 구매팀 김수정 사원 2018. 11. 9. 웹진 [앰코인스토리] 퀴즈땡땡 선물팡팡 이벤트 결과 발표 2018. 11. 8. [행복한 꽃배달] 사랑하는 아버지 어머니께 드리는 편지 앰코인스토리 행복한 꽃배달 신청사연 : 아버지의 환갑을 맞이하여 꽃배달 신청 드립니다. 31년 동안 저와 제 동생을 위해 많은 것을 희생하시고 큰 사랑을 주신 아버지, 조금 있으면, 오랫동안 몸 담으셨던 회사에서의 은퇴가 다가오시는데 꽃바구니와 샴페인으로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셨으면 합니다. 항상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나의 부모님께 아버지, 어머니! 저 장녀 계령이에요. 유난히도 긴 건 같은 여름도 지나가고, 태풍과 함께 찬 바람 부는 가을이 왔네요. 파란 하늘도 높고 산책하기 정말 좋은 날씨 같아요. 취업을 하고 나서 작은딸과 큰딸이 둘 다 멀리 떨어져서 지내고 자주 찾아뵙지도 못해서 많이 서운하셨을 것 같아요. 찾아뵐 때마다 주름이 조금씩 생기는 모습을 보니 너무 마음이 아파요. 특히 어머니는 작년에 .. 2018. 11. 8. [영화n영어 11호] 체인질링 : 그는 내 아들이 아니에요 아들을 잃어버린 지 5개월째 되던 날 아이를 찾았다는 소식을 들은 엄마의 심정은 어땠을까요? 처음에는 안도했을 것입니다. 가슴도 벅찼을 것이며 아이를 잃어버린 그 날을 떠올리며 갑자기 회사로 호출되어 못 가게 된 나들이에 대해서 죄스러운 마음을 가진 것도 동시에 떠올릴 것입니다. 누구도 아이를 맞닥뜨린 순간 “이 아이는 내 아이가 아니다.”란 말을 쉽게 하지 않았을 것도 어렵지 않게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녀 앞으로 데려온 아이는 그녀의 아이가 아니었기에 그녀는 “그는 내 아들이 아니다.”라고 답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녀의 반응에 경찰은 그녀가 잠시 혼동이 왔을 것이라는 설득을 합니다. 영화 은 당시 경찰들의 부패와 무능력을 신랄하게 비판하는 브리그랩 목사의 방송에 촉각을 곤두세운 터.. 2018. 11. 5. [포토에세이] 앰코코리아에 내린 가을 [포토에세이] 앰코코리아에 내린 가을 어느 가을날, 노랗게 물든 출근길에서. 촬영지 / 앰코코리아 K3공장 앞 글과 사진 / K3 주재기자 방광일 수석 2018. 11. 2. 이전 1 ··· 201 202 203 204 205 206 207 ··· 3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