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ty2115 [포토에세이] 부산 여행 광주에서 출발해 제일 먼저 송도 용궁 구름다리를 둘러보고 신세계 센텀시티로 향했다. 쇼핑을 마치고 숙소 체크인을 하고 짐을 풀고 난 후 저녁을 먹으러 식스시즌스로 고고!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사진도 찍고 구경도 하다가, 드론쇼까지 본 후 깡통시장으로 향했다. 즐거운 시장 투어를 마치고 숙소에서 먹으려고 음식 몇 가지를 사 오긴 했는데, 역시 음식은 그 자리에서 바로 먹는 것이 제일인 것 같다. 특히, 게 튀김이 너무 맛있어서 추천! 숙소로 돌아와 간단한 먹거리로 하루를 마무리한다. 다음날 아침, 한 시간 동안 칼바람과 싸우며 기다린 돼지국밥을 먹고 그랜드하브카페에서 부산바다 경치와 자연을 느끼며 휴식 후 집으로 출발한다. 1박 2일 동안 아주 알차게 보낸 부산 여행이다. 글과 .. 2025. 3. 13. [포토에세이] 생각하는 사람 [포토에세이] 생각하는 사람 유치원 입학을 앞둔 손자가 산수 문제를 풀고 있다.진지하게 생각하는 모습이 로댕의 조각상을 떠올리게 한다. 글과 사진 / 사외독자 이선기 (서울) 2025. 3. 11. [포토에세이] 죽녹원, 가사문학촌의 고요한 설경 [포토에세이] 죽녹원, 가사문학촌의 고요한 설경 담양 죽녹원의 가사문학촌에는 눈꽃이 활짝 피어 설국의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합니다. 눈 덮인 대나무숲과 원림의 정자를 거닐며 겨울의 차분함과 설경의 아름다움을 만끽해 봅니다. 촬영일 / 2025년 2월촬영지 / 전남 담양 죽녹원 가사문학촌글과 사진 / K4 고객만족2팀 이용진 수석 2025. 3. 6. 나의 봄맞이 최애 메뉴! _ 웹진 [앰코인스토리] 2025. 3. 4. [포토에세이] 천연기념물 제500호를 찾아서 [포토에세이] 천연기념물 제500호를 찾아서 목포 평화광장에 그렇게 자주 들렸지만, 바로 옆에 있는 천연기념물 제500호인 갓바위를 보지 못한 아쉬움에, 사랑하는 딸아이와 함께 가보았다. 추운 날씨 때문에 사람들이 드문 가운데, 천천히 감상하고 얽힌 사연도 읽어본다. 촬영일 / 2024년 12월촬영지 / 목포 평화광장 갓바위글과 사진 / K4 제조3팀 정민성 수석 2025. 3. 4. [미국 특파원] 한국과 미국의 현관문 구조 얼마 전, 지인의 집안 문짝을 교체할 일이 생겨서 문을 뜯었는데요, 문득 한국과 미국의 현관문을 열고 닫는 방향이 다르다는 걸 알고 그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한국 현관문은 안에서 밖으로 문이 열리는 구조고, 미국은 밖에서 안으로 열리는 구조입니다. 그럼, 왜 이런 차이가 있을까요? 우선, 이런 방향의 차이는 ‘안전’에 대한 인식 때문이라고 합니다. 영어로는 안쪽으로 열리는 문은 ‘인스윙 도어(Inswing door)’라 하고 바깥쪽으로 열리면 ‘아웃스윙 도어(Outswing door)’라 합니다. 미국 사람들은 일단 인스윙 도어가 더 안전하다고 믿습니다. 문이 바깥쪽으로 열리면 외부에서 쉽게 조작될 위험이 있고, 안쪽에서 닫을 수 있으면 더 쉽게 침입자로부터 집을 지킬 수 있다는 .. 2025. 2. 28. 이전 1 2 3 4 ··· 3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