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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해외 이모저모768

[미국 특파원] 다양한 매력의 도시, 시카고 (2) 지난 호에 이어 다양한 매력의 도시 시카고를 계속 소개하고자 합니다. 시카고는 여러 명문 대학과 다양한 현대 건축물로 유명한 시카고강, 그리고 딥디쉬 피자의 고향에다, 멋진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데요, 그중 하나가 오대호(Great Lake) 중 하나인 미시간호(Lake Michigan)입니다. 오대호는 북아메리카 동북부, 미국과 캐나다의 국경에 있는 다섯 개의 큰 호수를 말하며, 총 표면적이 24만 5,000㎢로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담수호입니다. 그중 두 번째로 큰 미시간호는 유일하게 호수 전체가 미국 영토에 포함되고, 북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차례대로 미시간주, 인디애나주, 일리노이주, 위스콘신주와 접하고 있습니다. 이 호수의 넓이는 5만 7757㎢이며, 대한민국의 절반쯤되는 넓이라 합니다. 얼마나.. 2026. 8. 31.
[대만 특파원] 대만 랜드마크 101 요즘 날이 무척 덥네요! 한국 뉴스를 보니 40도를 훌쩍 넘는 곳도 있던데요, 독자님들도 모쪼록 무더위 속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대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인 ‘타이베이 101’을 소개하려 합니다. 몇 개월 전에는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는데요, 한 OTT 방송에서 ‘알렉스 호놀드’라는 분이 508m 높이의 타이베이 101을 안전장비 없이 등반하는 과정을 생방송으로 보여주었기 때문이지요. 그 당시, 대만 내에서는 ‘TSMC보다 더 높이 올라간 사람’이라는 농담이 한때 유행하기도 했습니다. 타이베이 시내를 걷다 보면, 아직 목적지까지는 한참 남았는데도 멀리서부터 타이베이 101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주변의 높은 건물들 사이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모습 덕분에 자연스럽게 시선이 향하게 됩니.. 2026. 8. 25.
[중국어 탐구생활] 올해 장마철은 어때? 年的梅雨季怎么样? 올해 여름은 유난히 더운 것 같습니다. 비가 좀 오면서 그래도 무더위가 한 풀 꺾인듯한 분위기인데요, 적당한 비는 가뭄 피해를 줄이고 날도 시원하게 하지만,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에겐 장마철만큼 또 불편한 시즌이 없습니다. 오늘은 장마에 관한 대화를 정리해보았습니다. A:最近一直下雨, 你觉得今年的梅雨季怎么样?Zuìjìn yìzhí xià yǔ, nǐ juéde jīnnián de méiyǔjì zěnmeyàng?요즘 계속 비가 오는데, 올해 장마철은 어때? 最近 (zuìjìn) 최근, 요즘一直 (yìzhí) 똑바로, 곧바로, 계속해서, 줄곧, 내내, ~에 이르기까지觉得 (jué∙de) ~라고 느끼다, ~라고 여기다(생각하다)梅雨季 (méi yǔ jì) 장마철 B:今年的雨好像特别多。Jīnnián de yǔ h.. 2026. 8. 18.
[일본어 탐구생활] 같은 한자? 다른 의미? 벌써 너무나 더운 8월이 되었지만, 필자는 감기까지 걸리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에어컨을 켜고 자면 목이 너무 따가운데요, 도저히 에어컨을 켜지 않고서는 잠을 잘 수가 없군요. 여름이지만 앰코인스토리 독자 여러분들도 감기 조심하시고, 올해도 무탈하시길 바랍니다! 지난 7월호에서는 한국과 일본이 같은 한자를 사용하면서도 일상에서 느끼는 뉘앙스가 확연히 다른 단어들을 살펴보았는데요, 이번 8월호에서는 그 두 번째로, 상황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는 일본어 대표 어휘 네 가지에 대해 탐구해 보려 합니다. (^_^)🔎 八方美人(핫포우비진) = 팔방미인한국어에서 ‘팔방미인’은 다방면에 능통하고 재주가 많은 사람을 뜻하는 긍정적인 표현입니다. 하지만 일본인에게 “팔방미인이시네요!”라고 칭찬했다가는 당황할 수도 있습니다.. 2026. 8. 11.
[미국 특파원] 다양한 매력의 도시, 시카고 시카고(Chicago)는 일리노이주 북동부에 위치한 오대호의 일부인 미시간호 연안에 있는 미국에서 뉴욕, LA에 이어 세 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시내 인구만 270만 명에 달하며, 광역도시권 인구는 940만 명이므로, 한국의 서울과 거의 같은 인구라 생각하면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카고’ 하면 생각나는 것들이 너무 많아서 한 마디로 표현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교육으로는 유명한 시카고대학(University of Chicago)과 노스웨스턴대학(Northwestern University)이 있어서 전국의 수재들이 모여드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또한, 야구 메리저 리그로 유명한 시카고 컵스(Chicago Cups), 건축학도들의 요람인 시카고 빌딩의 마천루, 딥디쉬(Deep Dish.. 2026. 7. 30.
[대만 특파원] 대만의 무더운 여름 시작! 날이 많이 덥네요! 대만에도 낮에는 35도 근처의 온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앰코인스토리 독자님들도 무더위 속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대만의 회식문화는 비교적 자유롭고 부담이 적은 편입니다. 한국도 그렇지만 요즘 음주 참여를 강요하는 분위기는 많지 않고, 최근에는 건강이나 개인 생활을 중시하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음주 없이 식사만 하는 회식도 많아지고 있답니다. 주류 문화에서는 맥주가 가장 대중적이며, 특히, ‘타이완 비어’가 국민 맥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필자도 개인적으로 대만 맥주잔을 좋아하는데요, 일부 관광객들도 한국 맥주잔에 비해 작고 앙증맞은 대만 맥주잔을 기념품으로 사가기도 합니다. 한국 드라마에도 종종 나오는 카발란(Kavalan)은 대만을 대표하는 위스키라 할 수 있습니다. 날이 더운.. 2026.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