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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해외 이모저모592

[미국 특파원] 미국의 인디언 보호구역 앰코인스토리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번 호에는 모두들 한번쯤은 들어봤을 미국의 ‘인디안 보호구역(Indian Reservation)’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미국에서 ‘인디언’이라는 말은 잘 아시다시피 대항해 시대에 콜롬버스가 향신료와 차의 고장인 인도로 가려다 잘못 내린 곳에서 살던 원주민을 아시아에 있는 인도 사람(Indian) 인 줄 알고 잘못 붙여진 이름입니다. 어원부터가 역사의 승리자인 유럽 이주민들에 의해 붙여진 잘못된 이름이지요. 정확히는 아메리칸 원주민(Native American)이란 표현이 맞습니다. 인디언 보호구역은 아메리카 원주민인 인디언 부족들이 인디언 보호국(BIA, Bureau of Indian Affairs)의 허가 아래 주의 통치를 받지 않고 자기들만의 구역에.. 2023. 1. 26.
[중국어 탐구생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新年快乐 이번에는 우리나라 최대의 명절인 구정을 맞이하여 구정에 관련한 내용을 다루어 보겠습니다. 중국도 한국과 같이 구정설을 가장 큰 명절로 여기고 구정을 보내는데요, 워낙 나라가 넓어서 고향을 다녀오기 위해 구정 연휴간 2주씩 쉬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A : 新年快乐! Xīnniánkuàilè! 새해 복 많이 받아! B : 新年快乐, 韩国也过春节吗? Xīnniánkuàilè, hánguóyě guò chūnjié ma? 새해 복 많이 받아! 한국도 구정설을 보내? A : 是, 韩国也过春节 农历一月一号呀 过春节的时候我们一般回老家跟家人一起过春节。 Shì, hánguó yě guò chūnjié nónglì yíyuè yīhàoya guò chūnjié de shíhòu women yìbān huílǎojiā.. 2023. 1. 19.
[대만 특파원] 대만 단수이(淡水區) 하구에서 대만의 올해 1월은 평년에 비해 비교적 따뜻한 것 같네요. 한 며칠은 28~30도까지 올라가는 이상 고온 현상을 보이기도 했답니다. 새로운 해가 되면 보통 필자는 바닷가를 찾습니다. 여유롭게 바다를 보면서 올해 할 일들을 대략적으로 고민해 보기도 하고 정리해 보기도 합니다. 우리 앰코인스토리 독자님들은 어떻게 보내시는지 궁금하네요. 아무쪼록 계획한 것을 모두 이루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단수이구(淡水區)는 타이베이 서쪽에 위치한 바닷가 지역입니다. 주말에는 비교적 많은 대만분들 및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지요. 많이 찾는 이유 중 하나는 단수이 하구의 경치 때문입니다. 오늘 필자가 소개해 드릴 곳은 단수이 하구 남안입니다. 단수이 하구 남안에는 맹그로브 숲이 있어 자연 생태계가 잘 유지되어 있습니다. .. 2023. 1. 16.
[베트남어 탐구생활] 제 이름은 길동입니다 Tôi tên là Gildong 베트남어는 고립어입니다. 한국어는 교착어로서 합성명사의 직접 구성 요소는 단어, 어간, 어근, 어미이지만 베트남어는 고립어로서 합성명사의 직접 구성 요소는 ‘단어’입니다. 그래서 단모음, 단자음, 복모음, 복자음과 성조를 기억하고 단어를 외우면 쉽게 배울 수 있답니다. 다만, 6개의 성조가 있는 베트남어는 성조가 달라지면 그 의미가 달라질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합니다. 자, 그럼 2023년 1월호부터 미스터 반과 함께 베트남어 공부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A : Xin chào! 씬 짜오! 안녕하세요? B : Xin chào! 씬 짜오! 안녕하세요! A : Tôi tên là Mr. Ban. Còn anh, anh tên là gì? 또이 뗀 라 미스터 반. 껀 아인, 아인 뗀 라 지? 저는 미스터 반입니다.. 2023. 1. 12.
[일본 특파원] 일본 설날을 소개합니다 앰코인스토리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새해 인사드립니다! 이번 호는 신정과 구정이 함께 1월에 있어, 일본 설날에 대해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여러분! 이웃나라 일본의 설날은 어떨지 궁금하시지요? 일본은 원래는 구정을 설날로 지내다가 메이지유신 때 음력을 없애고 1월 1일을 오쇼가츠(おおしょうがつ, 大正月)라고 하며 설날로 지내고 있답니다. 일본의 새해 장식 일본에서는 12월 31일이 되면 가정집도 가게들도 모두 대청소를 합니다. 그리고 현관이나 출입문 앞에 가도마쓰(かどまつ, 門松)라고 하는 소나무 장식을 세워 둡니다. 모양이나 크기는 각양각색이지만, 보통 길고 두터운 세 토막의 대나무를 가운데 세우고, 그 둘레를 소나무로 묶은 것 같은 모양이 보통입니다. 일본 사람들은 소나무에 조상신이 온다는 생각.. 2023. 1. 9.
[미국 특파원] 미국에서의 월드컵 12월을 잠시나마 뜨겁게 달궜던 ‘2022 카타르 월드컵’이 있었습니다. 전 국민이 하나가 되어 한국의 16강 진출 기원을 하고, 또한 그 기대에 힘입어 아슬아슬하게 16강에 오르는 실적을 보여줬지요. 비록 16강에서 강호인 브라질의 벽을 넘지는 못했지만 잘 싸웠다고 할 수 있는 이번 월드컵 대회였습니다. 결승전 역시 아르헨티나와 프랑스 간의 경기는 극본 없이 보는 드라마와 같다는 평을 받으며 온 국민의 관심 속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이러한 월드컵 경기에 대한 열정이 미국에서는 어떨지 궁금해집니다. 우리가 알다시피 미국 최대의 스포츠는 미식축구(Football)입니다. 미국에서만 행해지고 미국에서만 열리는 이 종목이 세계 최대의 스포츠 시장이란 것도 이상하지요. 그래서인지 축구(Soccer)에 대한 인기.. 2022.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