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ty/일상다반사1175 [포토에세이] 자연이 주는 선물 [포토에세이] 자연이 주는 선물 담양 죽녹원에 들어서는 순간, 공기가 먼저 달라진다. 일상에서 느끼던 무거움 대신, 촉촉하고 맑은 공기가 코끝을 스친다. 키 큰 대나무들이 하늘을 향해 곧게 뻗어 있어, 마치 자연이 만든 초록색 터널 속을 걷는 기분이다.바람이 불 때마다 대나무 잎이 서로 부딪히며 사각사각 소리를 낸다. 그 소리는 특별히 크지 않지만, 오히려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혀 준다. 발걸음을 천천히 옮기다 보면,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나 자신에게 집중하게 된다. 햇살은 빽빽한 대나무 사이로 부드럽게 스며들어 사진으로 담기에도 좋지만, 직접 눈으로 볼 때 더 깊이 마음에 남는다.마음이 통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니 행복함 가득, 몸과 마음을 쉬게 해주는 공간이다. 걷는 것만으로도 생각이 정리되고, 자.. 2026. 3. 26. [포토에세이] 봄꽃들의 향연 [포토에세이] 봄꽃들의 향연 남도에 매화, 산수유, 수선화가 활짝 폈습니다. 잠깐 시간 내어 다녀오면 기분이 봄처럼 환해질 겁니다. 강력히 추천합니다. 촬영일 / 2026년 3월촬영지 / 전남 순천 탐매마을, 광양 매화마을글과 사진 / K4 품질보증3팀 오현철 수석 2026. 3. 25. [포토에세이] 영귀산 운주사 [포토에세이] 영귀산 운주사 봄바람 살랑대도 아직은 메마른 겨울풍경은영귀산 천불천탑 전설 품은 사찰의 수많은 석불탑에 신비를 더하고,동자승 장난질로 도국선사가 일으키지 못한천 번째 와불 찾아 오르는 155개 석단은방문객의 간절함을 시험하려 조용히 기다립니다. 촬영일 / 2026년 3월촬영지 / 전남 화순 영귀산 운주사글과 사진 / K4 제조2팀 오진병 수석 2026. 3. 24. [포토에세이] 봄꽃 축제의 시작 [포토에세이] 봄꽃 축제의 시작 남도에는 봄꽃 축제가 줄줄이 준비 중이다. 홍매화와 산수유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구례 섬진강 수달 생태공원과 산수유 마을에 방문해 조용히 봄꽃을 감상해 본다. 구례 섬진강 수달 생태공원은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에 좋은 장소고, 산수유 축제도 축제 시작되었는데, 많은 인파로 인해 꼭 평일에 방문하길 추천한다. 촬영일 / 2026년 3월촬영지 / 전남 구례 섬진강 수달 생태공원과 산수유 마을글과 사진 / K4 제조3팀 정민성 수석 2026. 3. 23. [에피소드] 비누 비누를 사기 위해 마트에 방문했다. 원래도 몇 개씩 쌓아두고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비누가 다 떨어져 갈 때면 마트를 찾는다. 물론,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주문할 수도 있지만 직접 비누 향을 맡아보고 고르려 일부러 발걸음을 했다. 비누향은 참 좋다. 냄새 맡는 것만으로 행복감을 느낄 때가 있다. 보통은 살구향, 라벤더향, 오이향이 대표적인데, 좀더 색다른 향기나는 비누가 나오지 않았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감이 생긴다. 아마도 네모난 상자에 들어간 비누는 각기 다른 모양을 하고 있을 것이다. 손으로 쥐어야 하기 때문에 네모 반듯함을 고집하지 않은지는 오래된 것으로 알고 있다. 보통 살구향이 제일 무난하고 좋아서 자주 사서 쓰기는 하지만, 오이향이나 라벤더향은 어떨까 궁금할 때도 있다. 각자 다른 취향이 있기에 .. 2026. 3. 19. [포토에세이] 봄이 오는 내음 [포토에세이] 봄이 오는 내음 광주 중외공원에는 겨울과 봄이 교차하는 문턱에서 봄이 오고 있음을 알리듯, 매화와 홍매화가 환하게 피어났습니다. 붉은 빛이 가지 사이로 번지고 바람에 실린 홍매화의 진한 내음을 맡는 순간, 계절은 이미 봄의 문을 조용히 열고 있음을 마음 깊숙이 느끼게 됩니다. 촬영일 / 2026년 3월촬영지 / 광주 중외공원글과 사진 / K4 고객만족2팀 이용진 수석 2026. 3. 17. 이전 1 2 3 4 ··· 19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