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ty/일상다반사1230 [포토에세이] 붉은 배롱나무꽃 피어난 날, 담양 죽림재를 거닐다 [포토에세이] 붉은 배롱나무꽃 피어난 날, 담양 죽림재를 거닐다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르는 여름의 한가운데, 파랗다 못해 눈부신 하늘 아래 담양 죽림재를 찾았습니다. 울창한 푸른 숲을 배경으로, 지붕의 묵직한 기와 곡선과 활짝 피어난 붉은 배롱나무(목백일홍) 꽃이 만들어내는 대비는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바쁜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고즈넉한 고택의 대청마루에 앉아 바라보는 풍경은 마음의 여유와 안식을 가져다줍니다. 촬영일 / 2026년 8월촬영지 / 전남광주 담양군 고서면글과 사진 / K4 고객만족2팀 이용진 수석 2026. 8. 12. [포토에세이] 목포 스카이워크 [포토에세이] 목포 스카이워크 목포 스카이워크 다녀왔습니다. 목포대교에서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총 길이 120m로 바닥 3분의 2 이상이 투명 강화유리로 제작되어 바다 위를 걷는 듯한 스릴과 동시에 목포 바다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답니다. 구멍이 송송 뚫린 스틸 발판도 있어, 걷는 동안 아찔한 높이까지 경험할 수 있고, 또한 목포대교를 배경으로 사진 찍기에도 좋고 서해의 낙조와 함께 멋진 일몰도 볼 수 있는 목포 일몰명소입니다. 촬영일 / 2026년 7월촬영지 / 전남 목포글과 사진 / K4 제조2팀 정인호 수석 2026. 8. 10. [포토에세이] 경남 통영시장과 거제도 [포토에세이] 경남 통영시장과 거제도 제주도 다음으로 큰, 낭만의 섬 거제도. 가던 길에 통영중앙시장에 들러 충무김밥과 꿀빵을 먹은 후 한없이 걷고 또 걷고 싶은 땅, 거제도로 향했다. 더운 날씨에도 거제도 해안도로에는 아직까지 수국이 피어 있고, 바람의 언덕에 올라 푸른 바다를 보니 청량감이 밀려왔다. 촬영일 / 2026년 7월촬영지 / 경남 통영과 거제도글과 사진 / K4 기술3팀 서문석 수석 2026. 8. 7. [포토에세이] 자연의 신비와 생명의 소중함 [포토에세이] 자연의 신비와 생명의 소중함 햇살이 짙게 내려앉은 나무 줄기에는 우화를 거친 매미의 허물이 조용히 매달려 있습니다. 오랜 시간 땅속에서 견뎌낸 흔적이기에 더욱 대견하고 정겹게 느껴집니다. 그 곁에는 사마귀 한 마리가 나무를 지키며 여름 풍경의 한 장면을 완성합니다. 작은 생명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계절을 살아가는 모습에서 자연의 신비와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낍니다. 촬영일 / 2026년 7월촬영지 / 앰코코리아 광주사업장글과 사진 / K4 품질보증3팀 오현철 수석 2026. 8. 5. [포토에세이] 서산 보현사지에서 [포토에세이] 서산 보현사지에서 초록빛 산자락을 배경으로 드넓게 펼쳐진 사적 제316호 보원사지는 백제 시대에 창건되어 통일신라와 고려를 거쳐 조선에 이르기까지 거대한 사세를 자랑했던 곳입니다. 이제는 주춧돌과 몇 점의 석조 문화재만이 남아 끝없는 고요를 선물합니다. 꽉 찬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을 비우기에 이보다 더 좋은 공간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아늑하고 평온한 기운이 감돕니다. 촬영일 / 2026년 6월촬영지 / 충남 서산시 운산면 용현리글과 사진 / K4 고객만족2팀 이용진 수석 2026. 8. 3. [에피소드] 초코파이 “사장님, 이거 얼마예요?” 진열을 한참하시던 마트 주인이 내 쪽을 바라보면서 가는 눈을 뜬 채 물건을 응시하며 말했다. “8,500원. 기존 제품보다 싸게 나온 거예요.” 마트 주인은 손님들에게 인기있는 상품을 마트 입구에 진열해놓곤 했다. 주저하고 있는 내 모습을 보셨는지 한 마디 거들었다. “사이즈도 크게 나온 거예요.” ‘24개라! 며칠 먹을 수 있을까?’를 손가락으로 셈을 해보았다. ’비싸지 않는 건데 24개라면 좀 많은 게 아닐까?’ 개수가 많은 점 때문에 다소 망설여졌다. 진열대를 한 바퀴 둘러보고 결정하자고 다시 마음을 고쳐먹었다. 시장 마트는 동네 마트보다는 크지만 대형 식자재 마트보다는 다소 작은 크기로 빠른 걸음으로 진열대를 돌면 10분 이내에 쇼핑을 마칠 수 있는 정도다. 처음 이 .. 2026. 7. 31. 이전 1 2 3 4 ··· 20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