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ty/일상다반사1130 [포토에세이] 임실 붕어섬 생태공원 [포토에세이] 임실 붕어섬 생태공원 임실 붕어섬 생태공원은 섬진강댐 건설로 조성된 인공 섬으로, 국사봉 전망대에서 보면 붕어를 닮은 모양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이곳은 전북 임실군이 매입해 사계절 꽃으로 꾸며진 경관조성을 통해 생태공원으로 재탄생했다. 옥정호 출렁다리는 요산공원과 붕어섬을 연결하며 길이 420m, 폭 1.5m로, 붕어 형상의 주탑과 바람을 느낄 수 있는 구조가 특징이다. 생태공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만들어졌으며, 문화재인 양요정과 망향탑이 함께 위치해 역사와 자연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주변에 데크길로 산책할 수 있게 만들어, 전국에서 많이 찾아오는 관광지 중 하나다. 촬영장소 / 전북 임실 붕어섬 생태공원글과사진 / K4 기술3팀 서문석 수석 2025. 11. 6. [포토에세이] 가을 단풍의 명소 [포토에세이] 가을 단풍의 명소 단풍이 절정일때 관방제림을 거닐며 그림 같은 풍경을 사진에 담아본다. 촬영일 / 2024년 11월촬영지 / 담양 관방제림글과 사진 / K4 제조팀 정민성 수석 2025. 11. 4. [에피소드] 참치캔 참치를 보기 힘든 시절이 있었다. 고등어가 국민밥상을 차지하고, 가끔씩 갈치와 생태를 볼 수 있었고, 오징어와 낙지, 꼴뚜기만을 즐겨 먹었었다. 참치는 참 먼 나라 생선으로만 여겨졌더랬다. TV에서 큰 원양어선이 참치를 잡아 올리는 화면이 나올 때 ‘참치라는 생선도 있구나!’ 알게 되었다. 그러다 통조림이 등장하면서 정말 신기하게도 참치와 가까워지게 되었다.워낙 커다란 녀석이라 그 큰 놈을 통조림에 한 마리를 다 담을 수는 없고, 극히 작은 양으로 나누어 담다 보니 그 형체와 모양을 알 수 없었다. 그래도 살색 빛깔을 내는 참치는 그야말로 선망의 대상이었다. 뚜껑을 따면 캔 안에 가득 담긴 참치는 참 먹음직하게 보였다. 그러던 어느 날, 아는 지인이 선물이라며 참치캔 세트를 선물로 주고 갔을 때, 상자 .. 2025. 10. 30. [포토에세이] 수원화성 야경 [포토에세이] 수원화성 야경 성곽을 따라 퍼지는 은은한 불빛은 고요한 밤을 품고, 장안문, 화홍문과 방화수류정은 시간을 멈춘 듯한 감동을 줍니다. 헬륨기구를 타고 150m 상공에서 내려다 본 수원화성의 야경은, 성곽의 전체 윤곽이 한눈에 들어오고, 도시의 불빛과 어우러진 모습은 환상적입니다. 촬영일 / 2025년 9월촬영지 / 수원 화성글과 사진 / K4 고객만족2팀 이용진 수석 2025. 10. 29. [포토에세이] 가을 풍경 [포토에세이] 가을 풍경 ‘모든 잎이 꽃이 되는 가을은, 두 번째 봄’이라던 글이 생각나는 풍경이었습니다. 촬영지 / 장성 황룡강변글과 사진 / K4 제조1팀 오진병 수석 2025. 10. 28. [포토에세이] 가을꽃 잔치 [포토에세이] 가을꽃 잔치 해바라기는 태양을 닮은 당당함으로, 코스모스는 부드러운 조화로 들판을 채웁니다. 숭배와 평화의 꽃말을 지닌 이들이 어우러진 가을 풍경은, 바쁜 일상 속 우리에게 잠시 멈춰 설 여유와 따뜻한 위로를 건넵니다. 자연은 언제나 가장 세련된 방식으로 마음을 다독여 줍니다. 촬영일 / 2025년 10월촬영지 / 전남 장성군 황룡강, 화순군 고인돌공원글과 사진 / K4 품질보증3팀 오현철 수석 2025. 10. 23. 이전 1 2 3 4 5 ··· 1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