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ommunity/일상다반사1055

[포토에세이] 거제 이야기 [포토에세이] 거제 이야기 하루의 시작, 떠오르는 태양에서 느끼는 평화와 소망. 촬영일 / 2024년 11월촬영지 / 경상남도 거제시 동부면 몽돌해변글과 사진 / K4 품질보증2팀 강순영 사원 2025. 1. 31.
[포토에세이] 가을의 끝자락 즈음에 [포토에세이] 가을의 끝자락 즈음에 가을이 끝날 무렵의 남도는 단풍이 절정이라, 딸과 함께 단풍 나들이에 나섭니다. 촬영일 / 2024년 11월촬영지 /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약수리 백암산글과 사진 / K4 제조3팀 정민성 수석 2025. 1. 30.
[포토에세이] 자은도로 가는 길 [포토에세이] 자은도로 가는 길 문득,무의미한 공허함이 밀려오는 느낌이 든다.한 계절, 또 한 계절은 파도처럼 순식간에 뒤바뀐다. 촬영일 / 2024년 11월촬영지 / 자은도글과 사진 / K4 제조3팀 김대봉 수석 2025. 1. 29.
[포토에세이] 진도유람 [포토에세이] 진도유람 오랜만에 부모님을 모시고 진도여행을 다녀왔어요. 운림산방, 신비의 바닷길, 쏠비치, 세방낙조, 진돗개테마파크, 향토문화회관, 진도타워 등등! 진도는 볼거리가 참 많은 고장 같아요. 촬영일 / 2024년 12월촬영지 / 전라남도 진도군 운림산방, 쏠비치, 진돗개테마파크글과 사진 / K4 품질보증부문 오현철 수석 2025. 1. 28.
[에피소드] 침낭 얼마전 친구와 캠핑을 계획하면서 침낭을 사게 되었다. 여름이면 별문제 없지만 겨울로 넘어가는 가을이나 겨울에 캠핑은 조그만 틈으로 들어오는 겨울바람도 온몸을 얼게 한다는 친구의 설명 때문이었다. 문득 군대에서 혹한기 훈련할 때가 생각났다. 군용으로 나온 침낭은 가볍고 보온력이 뛰어나다고 볼 수는 없었다. 군장을 메고 갈 때면 어깨가 짓누르는 침낭의 무게 때문에 침낭만 빼고 갔으면 하는 마음이 수없이 들었다. 하지만 텐트를 치고 겨울바람을 맞고자 흙을 쌓고 텐트 이음새를 단단히 묶어도 사방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막아 낼 재주는 없었다. 군복을 입은 채로 전투화만 벗고 침낭을 열고 들어가야 꽁꽁 언 몸을 녹일 수 있었다. 정말 얼굴만 내밀고 잔다는 것을 야지 훈련을 가서 처음으로 배웠다. 밤이 길어갈수록 빠르.. 2025. 1. 27.
[포토에세이] 쌍쌍바 [포토에세이] 쌍쌍바 바나나와 샤인머스켓 조합일까요?초겨울 낯선 그림인데, 여름 내내 즐겼던 쌍쌍바가 문득 떠오릅니다. 촬영지 / 광주 양산동글과 사진 / K4 제조1팀 오진병 수석 2025. 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