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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일상다반사960

[포토에세이] 기지개를 켜는 봄꽃들 [포토에세이] 기지개를 켜는 봄꽃들 봄을 시샘하는 추위가 맹위를 떨치지만 그럼에도 나뭇가지에는 겨우내 숨죽이던 꽃망울들이 터지기 시작했습니다. 곧 화려하고 화창한 봄이 시작될 것 같습니다. 촬영일 / 2024년 3월 촬영지 / 광주 남구 포충사 글과 사진 / K4 품질보증부문 오현철 수석 2024. 3. 12.
[포토에세이] 강원도 화천 산천어 축제 [포토에세이] 강원도 화천 산천어 축제 K5 파견 기간 중 다녀온 화천 산천어 축제장! K4에서 가려면 1박2일로 가야 하지만, 송도에서는 당일치기가 가능했습니다. 화천의 강추위도 마음껏 맛보고, 고소한 산천어 구이와 푸짐한 회도 먹었습니다. 촬영지 / 강원도 화천 글과 사진 / K4 제조3팀 조승오 책임 2024. 3. 7.
[포토에세이] 심곡 바다부채길을 다녀오다 [포토에세이] 심곡 바다부채길을 다녀오다 정동진에서 심곡항까지 이어진 국내 유일의 해안단구 지역이며 오랜 세월 일반인에게 공개하지 않은 바다부채길을 걸으며 시원한 겨울 바다와 파도를 바라보고 각종 바위들을 감상해본다. 촬영일 / 2024년 2월 촬영지 / 정동 심곡 바다부채길 글과 사진 / K4 제조3팀 정민성 수석 2024. 3. 5.
[에피소드] 커피 자판기 항상 곁에 있을 것만 같았던 커피 자판기가 사라졌다. 도서관을 가면 동전 몇 개를 집어넣고 달달한 커피를 먹고 했던 기억이 있어서였을까? 커피 자판기가 사라진 자리에 서 있는 화분이 원망스럽게 느껴졌다. 그리고 보니 시간이 꽤 흘렀다. 코로나 확산으로 왠만한 공공기관의 문이 굳게 닫히고 다시 연지 채 1년도 되지 않는다. 그 안에 벌어진 일인 것이다. 혹시나 해서 도서관 전체를 둘러보았다. 다른 곳에는 있지 않을까 하는 작은 기대를 가지고 말이다. 그러나 실망감으로 마무리되기까지는 그리 많은 시간은 걸리지 않았다. 매점까지 철수한 것을 보면 커피 자판기를 운영하는 업자도 많이 어려웠던 모양이었다. 한 집 걸러 커피 매장이 생기다 보니 커피 자판기 설 자리가 좁아진 것은 사실이다. 가까운 편의점을 들어가면.. 2024. 2. 28.
[포토에세이] 해동용궁사 [포토에세이] 해동용궁사 부산 이케아 구경 가는 길에 들른 해동용궁사. 바다를 끼고 있어 탁 트인 전망이 멋지다. 12지신 동상과 학업성취불, 득남불 등이 있고 꼭 불교 신자가 아니더라도 한 번쯤 둘러보아도 좋은 곳이다. 촬영지 / 부산 기장 해동용궁사 글과 사진 / K4 제조1팀 위다인 사원 2024. 2. 22.
[포토에세이] 입춘을 알리는 홍매화 [포토에세이] 입춘을 알리는 홍매화 고고한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꽃, 홍매화가 봄소식과 꽃 내음을 전해줍니다. 촬영일 / 2024년 2월 촬영지 / 국립 광주박물관 글과 사진 / K4 고객만족2팀 이용진 수석 2024.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