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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과학 이야기] 한국인 이그노벨상 수상자의 흔들리는 커피 속 과학 고교 시절의 연구로 과학상을? 한국인 이그노벨상 수상자의 흔들리는 커피 속 과학 1991년 미국 하버드 대학의 유머과학잡지사에서 과학에 대한 관심을 끌기 위해 시작한 노벨상 패러디, ‘이그노벨상(IG Nobel Prize)’은 황당해 보이지만 독특하고 나름대로 진지한 연구 성과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는데요, 지난번 소개해드린 노벨상 수상자 안드레 가임(Andre Geim)의 개구리 공중부양 실험을 비롯해 의학, 생물학, 수학, 경제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많은 괴짜 과학인들이 이그노벨상을 수상하였지요. 그중에는 한국인도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총 네 명의 한국인이 이그노벨상을 수상하였는데 흥미롭게도 그중 두 명은 종교인입니다. 2011년에 다미선교회의 이장림가 목사가 세계 종말을 예언해 수학상을 받았는데..
[디지털 라이프] “나는 오늘도 지갑 無!” 디지털 지갑의 맹활약이 궁금하다고?! 나는 오늘도 지갑 無! 디지털 지갑의 맹활약이 궁금하다고?! Q : 요즘 지갑을 가지고 다니지 않나요? YES OR NO Q : 지갑 대신 휴대전화 하나면 OK인가요? YES OR NO 위와 같은 질문을 하면 의외로 많은 수가 지갑을 가지고 다니지 않거나 휴대전화 등을 이용해 지갑을 대신하고 있다는 답이 나올 것입니다. 여러 가지 이유야 있겠지만 아무래도 디지털 지갑의 발달이 그 요인 중 하나일 수 있겠지요. 지갑 없는 시대, 과연 우리 일상 속에서 진짜 벌어지고 있는 상황일까요? 상상 X 이상 디지털 지갑의 오늘이 궁금해?! IT 기술의 발달로 디지털 지갑에 대한 상용화는 지속해 왔습니다. 디지털화된 가치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모바일 기기상 결제 시스템인 ‘e-Wallet’ 혹은 ‘DigITal ..
[유쾌한 과학 이야기] 꿈의 신소재 그래핀, 엉뚱함을 기반으로 탄생하다 꿈의 신소재 ‘그래핀 엉뚱함을 기반으로 탄생하다 전선에 많이 사용되는 구리보다 100배 이상 전기가 잘 통하고, 반도체에 주로 쓰이는 실리콘보다 100배 이상 전자 이동성이 빠르며, 강철보다 200배 이상 강하고, 최고의 열 전도성을 자랑하는 다이아몬드보다 2배 이상 열 전도성이 높은 이 어마어마한 소재는 미래 신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그래핀(graphene)’입니다. 그래핀은 빛을 대부분 통과시키기 때문에 투명하고 신축성도 뛰어난 장점을 가져 매우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도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래핀의 높은 전기적 특성을 활용해 초고속 반도체에 이용되거나, 투명 전극을 활용해 휘는 디스플레이 또는 디스플레이만으로 작동하는 컴퓨터 등을 만들고, 높은 전도도를 이용해 고효율 태양전지 등을 만들 수 있습니다..
[디지털 라이프] 돌돌 말았다 폈다, 롤러블에 마음을 뺏겼다! 돌돌 말았다 폈다, 롤러블에 마음을 뺏겼다! 휴대전화라는 하드한 물체를 반으로 접는 시대가 올 줄 누가 알았을까요? ‘폴더블’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스마트기기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2021년에는 더욱더 색다르고 새로운 형태의 폼팩터 시대가 개막 중입니다. 그런데 이 시대를 논하기 전에 먼저 폼팩터에 대해 알아봐야 하겠습니다. A : 폼펙터가 뭐지? B : 요즘은 폼펙터가 참 중요하대! 여기서 말하는 폼팩터(Form Factor)란 제품이나 부품의 크기나 모양 등의 비주얼을 말하는데요, 컴퓨터 마더보드의 폼팩터는 ATX, Micro-ATX 등이 있다고 할 수 있지요. 또 산업과 공학 설계에서 폼 팩터는 제품의 구조화된 형태일 것입니다. 그리고 스마트 기기를 대상으로 하자면 그 겉모습이라고 할 수 있는데..
[유쾌한 과학 이야기] 머피의 법칙에도 과학이 숨어 있다 머피의 법칙에도 과학이 숨어 있다 우리는 일상 속에서 종종 설명하지 못할 불행한 순간들을 겪고는 합니다. 왜 꼭 내가 지각하는 순간에만 신호등이 걸리는 것인지, 왜 꼭 토스트는 버터를 바른 쪽이 바닥을 향해 떨어지는 것인지, 왜 마트에서는 내가 서 있는 줄만 줄어들지 않는 것인지 등, 이러한 불합리한 상황들은 불행이 모두 나에게만 일어나는 것 같다는 말도 안 되는 착각에 빠지게 만듭니다. 이렇게 우연인 듯 우연 아닌 것만 같은 불행한 상황에 대해 처음으로 정의를 내린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1949년, 미 공군 소속 대위였던 에드워드 머피였습니다. 에드워드 머피는 미 공군의 음속기 개발을 위해 인체가 견딜 수 있는 중력의 한계를 연구하고 있었고, 그 과정 중 자신의 부하에게 측정장치를 설치할 것을 ..
[디지털 라이프] 2021년, 10년 후를 바라보다, 6G 시대가 온다고?! 2021년, 10년 후를 바라보다 6G 시대가 온다고?! 2021년이 밝았습니다. 코로나19로 정신없었던 2020년을 뒤로 하고 새해가 우리 앞에 펼쳐졌습니다. 지난 한 해, 전 세계는 팬데믹 상황 속 끝없는 장애물을 지나쳐 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척박한 오늘 위, 다시금 새 씨앗이 뿌려집니다. 그리고 꺼져버린 틈새마다 다시금 빛이 스며들기를 많은 이들이 바랍니다. IT 기술은 2020년의 팬데믹 상황 속, 그 어느 때보다 강렬하게 인간의 편리한 벗이 되어주었습니다. 2021년 역시 첨단 기술은 편리한 세상의 중심축이 되어 도르래를 돌릴 것입니다. 아울러 여기, 2021년 초부터 10년 후를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미래지향적 이야기의 주제 중 하나가 바로 6G입니다. 10년 후를 이야기하..
[세계 과학자의 대학] 법대에 간 과학자, 맥스웰과 케임브리지 대학 법대에 간 과학자 맥스웰과 케임브리지 대학 전자기학의 기초가 되는 미분 방정식으로 볼츠만의 통계역학과 함께 19세기 물리학이 이룬 큰 성과로 평가받는 맥스웰 방정식! 전자, 전기 분야를 연구하거나 관련 계통에서 일하는 분들이라면 맥스웰 방정식은 구구단과도 같은 기본 공식입니다. 이를 고안한 과학자는 제임스 클러크 맥스웰(James Clerk Maxwell, 1831~1879), 현대물리학의 토대를 마련한 인물로 아인슈타인이 “물리학은 맥스웰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라고 말하기도 했지요. 맥스웰 방정식이 갖는 가장 큰 의미는 그동안 별개의 개념이었던 전기장과 자기장이 통합되었다는 것입니다. 맥스웰은 전기력을 기술하는 데 성공한 쿨롱, 장(field)의 개념을 만들어낸 패러데이, 회로법칙의 앙페르 등 여러 과..
[디지털 라이프] 2021년 IT 기술, _________ 빈칸에는 어떤 이야기가? 2021년 IT 기술 _________ 빈칸에는 어떤 이야기가? “2021년 IT 기술 분야는 어떻게 발전할까?” “지금보다 더 발전된 첨단 테크놀로지가 함께할까?” 코로나19가 몰아쳤던 한 해가 저물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다른 태양이 용솟음칩니다. 검푸른 바다 위, 고개를 내미는 저 부푼 선홍빛 속 한 해의 첫 자락이 보입니다. 신축년(辛丑年), 부지런한 소의 해가 다가왔습니다. 가늠하기 힘든 동녘 너머, 2021년에는 어떠한 일이 벌어질까요? 과연 코로나19는 어떻게 될 것이고 또 우리가 사는 세상은 어떠한 이야기와 이슈들로 채워질까요? 그 빈칸 속 이야기가 문득 궁금해집니다. 2021년 IT 기술, 어떠한 이야기들이 와르르 쏟아질까?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리기 전, 그 하얀 여백을 바라보는 것만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