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1272 미스터 반이 추천하는 2024년 10월 개봉영화 [추천 MOVIE] 2024년 10월에 개봉하는 영화 기대작추천영화 NO.1 ▶ 조커 : 폴리 아 되2024.10.1 (개봉), 137분, 15세이상관람가, 범죄/드라마/뮤지컬 감독 : 토드 필립스주연 : 호아킨 피닉스, 레이디 가가, 재지 비츠 “더 이상 혼자가 아니야.”세상이란 무대에서 폭주하기 시작한 조커와 할리 퀸. 2년 전, 세상을 뒤흔들며 고담시 아이콘으로 자리한 아서 플렉은 아캄수용소에 갇혀 최종 재판을 앞둔 무기력한 삶을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수용소에서 운명적으로 만난 리 퀸젤은 아서의 삶을 다시 뒤바꾸며 그의 마음 속에 잠들어 있던 조커를 깨우고, 리 역시 각성하며 자신을 할리 퀸이라 지칭하며 서로에게 깊이 빠져든다. 재판에 오르게 된 아서, 그는 최후의 심판대에서 할리 퀸과 함께.. 2024. 10. 7. [안샘의 저염식 요리] 한입꼬치구이 & 웰빙꼬치 하나씩 빼먹으며 버라이어티하게 즐기는 입 속 잔치!!한입꼬치구이 & 웰빙꼬치과거에 유목민은 이동이 잦고 무거운 조리기구를 가지고 다닐 수 없어 고기 요리에 꼬치를 많이 사용했습니다. 그로 인해 몽골 및 중앙아시아의 육류 요리에는 꼬치구이를 많이 볼 수 있고, 주변 국가인 튀르키예, 카프카스도 그 영향을 받았습니다. 반면, 일반 국가에서는 조리기구를 이용해 구이 요리를 하였기 때문에, 전쟁이나 사냥, 야영 때 외에는 꼬치구이를 그만큼 만들어 먹지 않았습니다. 오늘날의 꼬치구이 대표적인 국가로는 그리스와 일본을 들 수 있습니다. 그리스의 꼬치구이인 ‘수블라키’와 ‘칼라마키’는 꼬챙이에 고기와 채소를 꿰어 구워 만든 것이고, 일본식 닭고기 꼬치구이 ‘야키토리’는 간장을 비롯한 양념을 발라 구운 꼬치구이입니다... 2024. 10. 2. [가족과 함께하는 세계여행] 마카오 여행기, 1편 주재원으로 필리핀에서 생활하던 시절, 마카오 홍콩 여행 계획을 잡았다. 필리핀의 저가 항공사인 세부퍼시픽 에어라인은 가끔씩 프로모션을 하는데, 이 기회를 잘 이용하면 정말 저렴한 값에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필리핀 국내선 왕복 항공권은 1~2만원에, 근거리인 일본, 홍콩, 싱가포르, 베트남 등의 국제선 항공권은 왕복 10만원 내외에 구매할 수 있으니 절대 놓칠 수 없는 조건인 것이다. 이번에 필자가 선택한 여행지는 중국 마카오와 홍콩이다. 필리핀에서 마카오나 홍콩까지는 비행기로 약 두 시간 거리에 있고 마카오와 홍콩 사이는 배로 이동이 가능하니, 마카오로 입국해 홍콩에서 출국하면 한 번에 두 곳을 여행할 수 있다. 자, 이제 여행을 떠나 보자! 우리 가족을 마카오로 데려다 줄 세부퍼시픽 꼬마 비행기다.. 2024. 9. 30. [등산으로 힐링하기] 안동 도심여행부터 등산까지! 안동 영남산 앰코인스토리가 추천하는 안동 영남산 등산 코스(약 4km, 2시간, 휴식 포함) 안동 도심에 자리한 해발 246m의 영남산은 작은 몸집이지만 태백산의 정기를 안동에 전하는 안동의 주산입니다. 영남산은 시민의 쉼터 같은 곳으로, 곁에 있어 늘 호흡하면서도 그 존재를 잊고 사는 공기 같은 산이라고 하네요. 특히, 영남산은 안동 시내에 있어서 가볍게 산책할 겸 관광도 할 겸 다녀오기에 좋은 곳입니다. 영남산 한 바퀴를 돌며 안동댐과 전탑, 임청각, 그리고 공원은 물론 안동 시내 관광까지 할 수 있는 코스를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마을에서 출발하는데, 상지대학교 뒤쪽으로 등산로가 이어집니다. 왼쪽으로는 상지대학교, 오른편으로는 신세동 벽화마을을 보며 올라갑니다. 지금은 나무가 크게 우거져 있어 탁 트인 경치는 보.. 2024. 9. 27. [음악감상실] 운동할 때 듣는 클래식 음악 여름의 맹렬했던 더위가 산들바람의 살랑거림에 수그러들고 있습니다. 가을에게 더위의 자리를 내주어야 한다는 신호입니다. 가을은 기상학적으로 일 평균 기온이 20℃ 미만으로 9일 동안 떨어진 후 올라가지 않는 날을 가을의 시작으로 봅니다. 한국의 경우, 일반적으로 9월에서 11월에 해당하는 계절을 말합니다. 가을은 겨울로 넘어가는 짧은 계절입니다. 짧지만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일교차가 크지도 않고 여름이나 겨울처럼 극단적이지 않으며 맑고 높은 하늘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쾌적한 날씨라면 여름 내내 쳐다보기도 싫었던 태양을 맘껏 쪼이며 세로토닌을 듬뿍 채울 수 있습니다. 운동하기 좋은 날씨인 것입니다. 특히, 가을 야구를 시작하는 계절이며 축구는 우승과 강등 경쟁이 치열해지는.. 2024. 9. 25. [인천 여행] 동인천 주택살이 탐방! 르인천구락부의 로컬 여행, 2편 다시 인천, 동인천 주택살이 탐방!르인천구락부의 로컬 여행, 2편(지난 호에서 이어집니다) 2day. 19:30 _ 주택살이 탐방 세 번째 프로그램은 으로 건축가와 함께 ‘거주’와 ‘주택살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입니다. 건축가의 시선에서 ‘거주하기 좋은 곳’은 어디인지 살펴보고, 궁금증도 해소하는 시간이 예정되어 있는데요, 이번에 방문한 곳은 건축가와 문화 기획자 신혼부부가 1980년대 양옥집을 손수 고쳐서 만든 입니다.인천 중구 내동의 골목길을 살짝 헤매서 당도한 집은 대문을 들어서자 통창 너머 아담한 거실 풍경이 환영 인사를 건네요. 약간의 알콜과 함께하는 Talk 나잇 시간. 테이블 위로 개항로 맥주가 눈길을 사로잡아요. 시원하게 한 모금 넘기자 골목을 헤매던 갈증이 한 큐에 해결됩니다... 2024. 9. 20. 이전 1 2 3 4 ··· 2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