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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대만 특파원] 대만 세미콘쇼 Taiwan Semicon Show 2019 필자가 지금은 대만에 있지만, 왠지 한국은 지금쯤 완연한 가을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에 반해 대만은 아직 낮에는 반팔이 어울리는 날씨입니다. 아침저녁으로는 종종 선선한 바람이 불어서 ‘아! 가을이 왔구나.’라고 느끼기는 합니다. 특히 앰코 대만 사업장이 있는 신추 지역은 서쪽 해안 지역에 있어서인지 이때 즈음이면 계절이 바뀌면서 부는 바람, 즉 ‘계절풍’이 제법 세게 불곤 합니다. 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 태풍이 또 오는 건 아닌지 걱정이 들기도 하는데요, 이곳에 사는 분들에게 물어보니 10월 중순 즈음 계절이 바뀌면서 부는 계절풍이라고 알려주시네요. 대만의 주요 산업 중 하나가 반도체 산업입니다. 그래서 정부의 주요 인사들도 반도체 관련 행사가 있으면 참석해서 자리를 빛내곤 한답니다. ..
[등산으로 힐링하기] 연수 둘레길, 문학산-청량산-봉재산 종주! 앰코인스토리가 추천하는 연수 둘레길 코스 (원점 회귀, 약 12.3km, 약 4시간 30분 소요 (휴식 포함)) 인천의 ‘연수 둘레길’은 기존의 산책로와 등산로를 연결하고 다듬어서 만든 역사와 문화,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길로, 약 17.5km 정도 되는 걷기 좋은 산책 겸 등산길입니다. 높이 100~200m로 난이도가 쉽기 때문에, 어른이나 아이,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기에 좋은 곳입니다. 특히, 문학산과 청량산에서 바라보는 서해와 송도국제도시는 이국스러운 경치를 자아냅니다. 그래서 이번에 필자는 산과 바다, 그리고 도시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인천 여행코스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문학산은 길마산, 수리봉, 문학산, 연경산, 서달산 등이 동에서 서쪽으로 길게 이어져 산맥을 이루고 있어 ‘연수구의 ..
광주 상무지구 맛집 <도토리 편백집> 건강한 한 끼 어떠세요? 안녕하세요, 앰코인스토리 독자 여러분! 오늘 필자가 소개해드릴 곳은 뜨끈~뜨끈~신상 맛집인 입니다. 매스컴에 소문난 맛집이라 더욱더 기대가 되었는데요, 입구부터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풍기네요. 설레는 마음으로 입장해봅니다. 자리에 앉아 주문을 하면 기본 찬과 폰즈소스가 나오는데요, 개인의 취향대로 소스를 제조하면 된다는 점이 특이하고 재밌었습니다. 참고로, 고추냉이가 필요하면 달라고 말해야 하고요. 세트 메뉴가 많았는데 필자는 단품으로 편백찜과 샤부샤부, 그리고 떡볶이를 시켰습니다. 소스를 제작하다 보니 어느새 편백찜이 나왔네요. 주인장님이 타이머를 올려주는데 타이머를 보고 있으니 12분 기다리는 게 왜 이렇게 길게 느껴지던지요. (^_^) 일행과 수다를 떨다 보니 어느새 다 익었네요! 다 익으면 주인장님..
[추천책읽기] 책에 대한 책? 책을 위한 책! ‘책을 소개하는 책’ 책에 대한 책? 책을 위한 책! ‘책을 소개하는 책’을 소개합니다 가을입니다. 하늘은 높고 푸르고 날씨는 화창하고 놀러 가기 딱 좋은 날씨가 이어집니다. 가을을 독서의 계절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책을 읽기 좋도록 맑고 선선해서가 아니라, 사람들이 너도나도 밖으로 놀러 나가는 바람에 하도 책이 안 팔려서 출판계에서 만들어 낸 말이라고 합니다. 물론 가을은 나들이의 계절이기도 하지만 수확의 계절이기도 하지요. 한여름 뙤약볕 아래 땀 흘려 일군 곡식들이 여물고 풍성한 열매를 거두며 추운 겨울을 준비하는 계절이에요. 마음이 넉넉하고 여유로워지니 독서하기에 좋은 계절이라는 해석도 있습니다. 들판에서 곡식을 거두듯 책 속에서 지식을 거두는 계절이 바로 가을이라는 뜻이지요. 사실, 독서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계절은 아무..
[중국 특파원] 국경절 国庆节 오늘은 춘절(春节)과 함께 중국의 2대 명절, 그리고 노동절(勞动节)을 포함하여 중국의 3대 황금주에 속하는 중국의 국경절(国庆节)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국경절은 현재의 중국, 즉 중화인민공화국의 건국기념일인데요, 1949년 마오쩌둥이 베이징의 천안문에서 중화인민공화국을 수립을 선포하고 1949년에 매년 10월 1일을 국경절로 기념하기로 하는 결의안을 채택하면서 올해로 7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국경절에 국가에서 공식적으로 지정하는 휴무일은 3일입니다만, 대부분의 회사가 국경절 전후 주말에 대체근무를 실시하고 국경절 해당 주에는 공식 휴무일 3일에 대체 근무 휴일 2일을 더하여 한 주를 내내 쉬는 경우가 대부분이랍니다. 그 때문에 긴 연휴를 맞이해 전국 각지에서 많은 사람이 고향을 찾거나 가족들..
[광주 여행] 레트로 감성 가득, 시간을 거스르는 광주 빈티지 여행! 인쇄골목의 핫플레이스, ‘정글로’ 2편 레트로 감성 가득, 시간을 거스르는 광주 빈티지 여행! 그 두 번째 장소는 광주 남동 인쇄거리에 위치한 ‘정글로’입니다. 도심 속에 숨어있던 오래된 주택을 고치고 다듬어 만들어진 이곳은 책과 함께하는 북카페, 빈티지 셀렉트샵, 여행기 기록보관소, 그리고 싱그러운 정원이 함께하는 소통과 공감의 복합문화공간입니다. 정글로의 출입 공간은 원래는 육중한 대문이 버티고 있었을 곳입니다. 지금은 비어버린 그곳으로 방문객의 자유로운 드나듦만 즐비한데요, 그 길을 따라 안으로 조금 더 들어오면 비로소 초록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정글로 정원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지난 9월 1일 ‘제1회 인쇄마을 여행자 피크닉 정글로’가 개최되었습니다. 지역 아티스트 공연과 여행자 버스킹, 플리마켓 등등 녹색으로 가득한 공간은 ..
인천 신포동 맛집 <온센> 백종원 셰프님이 인정한 튀김 덮밥의 강자, 온센 안녕하세요, 앰코인스토리 가족 여러분! 맛집 감별사 신민수 책임입니다. (^_^) 이번에는 필자가 ATK3의 지인 소개를 통해 방문한 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전해 듣기로, 백종원의 이라는 TV 프로그램에 나와 극찬을 받은 곳이라고 하네요. 온센은 백종원 셰프님에게는 인정받았지만, 앰코의 맛집 감별사인 필자가 먹어보지 않았기에 진정한 맛집이라고 표현할 수 없으니 필자가 검증해보기 위해 달려갔습니다. 온센의 위치는 동인천역에서 15~20분 언덕을 따라 걸어서 가야 하기에 필자는 동인천역까지 지하철을 타고 역에서 택시를 타고 인성여자중학교까지 이동하였습니다. (인성여자중학교 부근입니다) 택시에서 내리기도 전에 필자는 헉 소리를 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미 손님들이 대략 15명 정도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었거..
[일본 특파원] 동경에서 가을단풍 즐기기 현재 일본은 일기예보를 시작한 이래로 가장 큰 태풍 19호가 주말에 걸쳐서 관동지방을 덮칠 것으로 예상되어, 공항이나 전철 등 교통시설이 내일은 결항과 운행중지하기로 예고되어 있는 긴장 속의 금요일 오후입니다. 또한 전기나, 가스, 수도가 태풍의 영향으로 공급이 중지될 수 있다는 뉴스로 인해 큰 슈퍼나 편의점의 음식점 코너는 빈 코너가 속출하고 있으며, 최대한 태풍의 한 가운데에 있는 주말에는 외출을 삼가라는 정보도 나오고 있습니다. 불과 2주 전만 해도 반소매 차림이었던 옷차림이 벌써 얇은 코트를 걸치지 않으면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가을에 들어섰네요. 앰코인 가족 여러분! 지난 호에 가을 소식을 약속한 것처럼, 이번 호는 가을 하면 떠오르는 단풍이 예쁜, 동경에서도 즐길 수 있는 유명한 곳 네 곳을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