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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중국 특파원] 분리수거 정책을 시작한 중국의 모습 한국인들에게는 이제 너무 당연한 삶의 일부 중 하나인 분리수거 정책이, 중국에서도 이제 시행되었습니다. 중국에 살면서 솔직히 편하다고 느낀 것 중 하나가 분리수거가 없다는 것이었는데요, 거리 곳곳에 쓰레기통이 설치되어 있고, 심지어 아파트는 층마다 공용 쓰레기통이 있어 문을 열고 몇 발자국 걸어가서 분리수거 없이 통째로 쓰레기를 버리면 되었습니다. 하지만 올해 7월부터 대대적으로 분리수거 정책을 시행하여 올해 초부터 중국 전역에서 대대적으로 홍보와 교육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분리수거 정책이 한국과 다른 점이 있다면, 한국은 종량제 봉투를 사서 일반 쓰레기를 분류하고, 재활용 쓰레기, 음식물 쓰레기는 따로 버리는데, 중국의 경우 아직은 종량제 봉투라는 개념 없이 쓰레기를 종류별로만 분리하여 버리기만 하면..
[추천책읽기] 여행하는 인간(Homo Viator)이 되기 위하여 진정한 여행이란 무엇일까요? 여행하는 인간(Homo Viator)이 되기 위하여 필자는 여행작가로 일합니다. 남들은 여행작가로 일하면 참 좋겠다고 부러워하지만, 모든 직업에는 나름의 고충이 있어요. 너무나 근사한 휴양지에서도 바닷물에 발가락 한 번 담그지 못하고 땀을 뻘뻘 흘리며 무거운 카메라를 들쳐메고 돌아다니거나, 먹고 싶은 음식 대신에 원고에 소개할 음식을 하루에 다섯 끼 정도 먹을 때도 있거든요. 대부분의 여행이 순수한 여행이라기보다는 일 때문에 가는 출장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출장 겸 여행을 자주 다니면서도 필자만의 여행을 꿈꿉니다. 말하자면, 완벽하게 일을 하지 않을 수 있는 진짜 여행을 소망합니다. 음, 재미있지요. 매달 여행하는 여행작가가 꿈꾸는 진짜 여행이라니, ‘진짜 여행’이란 게 뭘까..
인천 부평 맛집 <오구당당> 우렁쌈밥의 진리! 오구당당~ 안녕하세요, 앰코인스토리 가족 여러분~! 맛집 감별사 신민수 책임입니다. 오늘은 필자가 꼭꼭 숨겨두었던 인천 부평의 맛집 ‘우렁쌈밥’이 명물인 식당! 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우렁이는 논이나 웅덩이 등지에 살고 있으며 우렁잇과의 고둥이라고 해요. 필자는 어릴 적에 시골 시냇가에서 우렁이를 잡아 삶아서 먹곤 하였지요. 오구당당에 방문하면서 이와 같은 옛 추억을 떠오르게 해주고 정감이 느껴지는 곳이기에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오구당당은 부평중앙교회 건물의 뒷길에 있으며, 포털 지도를 이용하면 쉽고 편리하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내부는 최신식 카페와 같이 새로운 실내장식으로 세련되지 않지만 교외에 있는 밥집처럼 되어 있습니다. (좌식으로 모든 테이블이 구성되어 있으며 앞치마와 쿠션 방석이 제공되니 참조하시고요~..
[광주 여행] 7.9KM, 광주의 옛 기찻길을 걷다, 1편 광주 푸른길 공원 7.9km, 광주의 옛 기찻길을 걷다 광주 푸른길 공원 & 남광주시장 바야흐로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입니다. 올해도 ‘무더위’라는 불청객은 어김없이 우리를 찾아왔는데요, 그렇다고 에어컨 아래가 능사라며 무기력한 하루를 이어가고 계시지는 않겠죠? 안녕하세요, 앰코가족여러분~! 이번 여행은 광주에 찾아온 여름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입니다. GOGO~! 광주의 옛 기찻길과 자연의 푸르름이 절정에 달하는 여름, 그 정취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도심 속 숲길이 있다 해 찾아간 곳은 그 이름부터 싱그러운 입니다. 과거 기차가 왕래하던 광주선 철도길을 따라 조성된 시민 산책로, 걸음걸음 옛 경전선의 흔적을 만날 수 있는 이곳은 광주의 이색길로 시민들의 쉼터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그 시작점은 광주역! 물론 시작과 ..
[가족과 함께하는 세계여행] 미국 서부 자동차 여행 비하인드 2편, 라스베이거스 (지난 호에서 계속) 다음 날 아침이 밝았다. 벌써 라스베이거스에서의 마지막 날이다. 라스베이거스에서의 마지막 밤을 어디서 보낼까 고민을 하다가 정한 호텔은 바로 앙코르 호텔이다. 스티브 윈이 윈 호텔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지은 호텔이 바로 앙코르 호텔인데 라스베이거스 최고급 호텔 중 하나다. 아침 일찍 앙코르 호텔에 전화해서 Early check in이 가능하냐고 물어봤더니 오전 9시부터도 체크인이 가능하다고 한다. 원래 오후 3시부터인데 이게 웬 떡? 서둘러 짐을 챙겨 앙코르로 향했다. 호텔 체크인을 하고 있는데 둘째 녀석은 어제 보기 좋게 사기당한 꿈틀이를 만지고 있다. 저 장난감을 보니 내 속도 다시금 꿈틀거린다. 체크인을 일찍 해서 전망이 좋은 방은 배정받지 못했지만 그래도 호텔 수영장을 이용..
[일본 특파원] 주일 한국문화원 (駐日韓国文化院) 장마라는 이름 아래에 계속되는 빗줄기! 장마철이면 매일 반복되는 흐릿한 하늘과 습기가 가득한 일본 날씨가 현재 일본 생활을 대변하는 것 같아서 울적한 7월 하루네요. 계속되는 미중 무역마찰과, 거기에 더하여 일본 정부에서 수출관리 27개국 화이트 지정국가에서 한국을 제외하는 것과, 대일본 수입 의존이 90% 이상 되는 반도체 재료 수출을 개별 허가제로 바뀐 것이 과연 반도체 업계에 어떤 영향을 줄지 우려가 됩니다. 우선, 이러한 무거운 마음을 뒤로하고, 한국인으로서 장마철에 방문하면 좋은 곳, 또한 아이들에게 일본에서 한국에 대해서 알려주기 적합한 곳으로 주일 한국문화원을 이번 호는 소개하려 합니다. 주일 한국문화원(Korean Cultural Center in Japan, 駐日本大韓民國大使館文化院)은,..
[안쌤의 저염식 요리] 새우전복찜 & 새우롤+전복샐러드 새우와 전복의 콜레보레이션으로 선보이는 새우 요리의 판타지! 구워 먹고, 튀겨 먹고, 쪄서 먹고…. 뭘 해 먹어도 맛있는 새우 요리! 새우는 전 세계적으로 약 2,900종, 우리나라에서는 90여 종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역에 따라 사는 새우의 종류를 보면, 동해에는 가시배새우, 도화새우, 북쪽분홍새우, 진흙새우가 있고, 남해와 서해에는 보리새우, 대하, 중하, 꽃새우, 젓새우, 중국젓새우(서해)와 돗대기새우, 붉은줄참새우, 밀새우, 자주새우, 가시발새우(제주도 근해) 등이 있는데, 제주도의 닭새우와 펄닭새우는 몸이 매우 크고 맛이 좋지만 아쉽게도 생산량이 매우 적습니다. 새우에는 타우린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이 타우린은 뇌의 교감신경에 작용해 혈압을 안정시키고,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을 유발..
미스터 반이 추천하는 2019년 7월 개봉영화 [추천 MOVIE] 2019년 7월에 개봉하는 영화 기대작 추천영화 NO.1 ▶ 나랏말싸미 THE KING’S LETTERS 2019.07.24 (개봉예정), 110분, 전체관람가 감독 : 조철현 주연 : 송강호, 박해일, 전미선 “이깟 문자, 주상 죽고 나면 시체와 함께 묻어버리면 그만이지.” 문자와 지식을 권력으로 독점했던 시대, 모든 신하의 반대에 무릅쓰고, 훈민정음을 창제했던 세종의 마지막 8년. 나라의 가장 고귀한 임금 ‘세종’과 가장 천한 신분 스님 ‘신미’가 만나 백성을 위해 뜻을 모아 나라의 글자를 만들기 시작한다. 모두가 알고 있지만 아무도 모르는 한글 창제의 숨겨진 이야기! 1443, 불굴의 신념으로 한글을 만들었으나 역사에 기록되지 못한 그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추천영화 NO.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