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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1369

침묵과 온기 사이, 겨울의 여백을 걷다, 김포 장릉 & 김포 아트빌리지 1편 맑고 차가운 공기가 세상의 속내를 가감 없이 드러내는 겨울의 여정에서 202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이 시기에는 화려한 풍경보다 마음을 가라앉히는 고요함이 더 그리워지곤 하는데요, 안녕하세요! 앰코인스토리 가족 여러분! 이번 여행은 비워냄으로써 비로소 선명해지는 본질을 마주하는 시간, 김포의 ‘장릉’과 ‘김포 아트빌리지’에 다녀왔습니다. 침묵과 온기 사이, 겨울의 여백을 걷는 시간으로 함께 떠나볼까요?김포 장릉, 고요의 중심에서 마주한 쓸쓸함의 미학김포 풍무동의 완만한 능선을 따라 자리한 김포 장릉(章陵)은 조선 제16대 인조의 생부인 원종과 인헌왕후 구씨의 능입니다. 2009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곳은 도심 속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밀도 높은 정적이 과거의 시간을 품은 채.. 2026. 1. 9.
미스터 반이 추천하는 2026년 1월 개봉영화 [추천 MOVIE] 2026년 1월에 개봉하는 영화 기대작추천영화 NO.1 ▶ 굿 포츈2025. 1. 7 (개봉), 98분, 15세이상관람가, 코미디/판타지 감독 : 아지즈 안사리주연 : 키아누 리브스, 아지즈 안사리, 세스 로건, 산드라 오 초짜 천사의 대책 없는 오지랖으로 시작된 인생 대 반전! 체인지? 챌린지!현생, 갓생, 제대로 꼬였다. 길 잃은 영혼의 수호천사가 되고 싶지만, 현실은 운전 중 문자하는 인간들을 보호하는 작은 날개의 초짜 천사 가브리엘. 열심히 살아도 차에서 노숙하는 삶을 못 벗어나며 절망에 빠진 N잡러 아지를 구원하기 위해 금수저인 벤처 투자자 제프와 삶을 바꿔준다. 하루아침에 극과 극으로 변한 아지와 제프의 삶은 가브리엘의 의도와 다르게 흘러가고, 이에 대한 책임으로 가브리엘은.. 2026. 1. 5.
[가족과 함께하는 세계여행] 프레이시넷 국립공원 (Freycinet National Park)과 와인글라스 베이 (Wine Glass Bay) 여행 (지난 호에서 이어집니다) 태즈메이니아에 도착해서 2박 3일 동안 아래 일정을 소화했고,🛫 호바트 → 브루니 아일랜드 → MONA → 보노롱 동물원 → 리치몬드 → 스완지 비치샬레 (숙박) 마지막 여행일인 오늘은 스완지 비치샬레 (숙박지)에서 출발하여 아래와 같은 일정으로 진행된다.🛫 프레이시넷 국립공원 (와인글라스 베이) → 비체노 → 데블스 코너 와이너리 → 론서스톤 1916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프레이시넷 국립공원은 프랑스의 탐험가 루이 드 프레이시넷(Louis De Freycinet)의 이름에서 왔다고 한다. 반도처럼 쭉 뻗어있는 프레이시넷 국립공원은, 해발 300m 높이로 화강암 바위가 솟아있고, 해저드 산맥을 따라 트래킹을 하면서 왈라비 등 야생동물과 야생화를 감상할 수 있으며, 해안에서는.. 2025. 12. 26.
[음악감상실] FINALE, 마무리하며 듣는 클래식 음악 한 해의 끝자락은 언제나 아쉬움과 후회가 희망과 결심보다 생각의 머리맡에 앞서 있습니다. 클래식 음악에서는 마지막을 지시할 때 Finale(피날레)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교향곡이나 협주곡의 경우, 4악장에 주로 쓰이고 소나타에서는 3악장이 Finale로 대미를 장식합니다.계절에서의 Finale는 겨울이면서 12월이라는 데 이견은 없을 것입니다. 모짜르트의 세레나데 곡 중 대표 곡인 를 들어보면, 마지막 악장을 화려하게 마무리합니다. 후회나 아쉬움을 떨어내고 마음을 다시 잡는 데에는 이 곡만 한 것이 없다고 감히 말할 수 있겠습니다. 모짜르트 Mozart: Eine Kleine Nachtmusik, IV. Rondo: Allegro영상출처 : youtu.be/7HUsPzNY8Fk?list=RDEtpZT.. 2025. 12. 24.
[인천 맛집] 송도 <청기와 감자탕>에서 푸짐한 감자탕을 즐겨보세요! 안녕하세요, 앰코인스토리 독자 여러분! 거리는 반짝이는 불빛으로 물들고, 차가운 바람 속에서도 마음은 따뜻한 설렘으로 가득한 12월입니다. 한 해의 마지막 달이라는 이유만으로도 특별해지는 이 시기, 여러분의 하루는 어떤 빛깔로 채워지고 있나요? 바쁘게 달려온 시간 속에서 잠시 멈춰, 스스로에게 작은 칭찬을 건네는 순간이 꼭 있길 바랍니다. 남은 날들도 따뜻한 미소와 행복으로 가득하시길 바라며 인천의 맛집 소개 시작하겠습니다. 필자가 이번에 찾은 곳은 송도 캠퍼스타운역 근처입니다. 추운 날씨에 생각나는 메뉴 중 하나가 바로 감자탕인데요, 이곳은 깊고 진한 국물과 푸짐한 뼈다귀로 손님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특히, 깔끔한 내부와 넉넉한 양 덕분에 가족 모임이나 친구들과의 식사에도 제격인 곳이지요. 오늘 필.. 2025. 12. 19.
[추천책읽기] 변화의 파도가 밀려오는 2026, AI 대전환의 시대를 맞이하는 법 변화의 파도가 밀려오는 2026 AI 대전환의 시대를 맞이하는 법 어느덧 2025년의 마지막 한 달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매년 이맘때면 다가올 새해에 대한 기대와 불안이 교차하곤 하지만, 올해의 공기는 사뭇 다르게 느껴집니다. 지난 1년간 우리는 굉장히 다양한 분야에서 급격한 변화를 맞이했지만, 그 중에서도 AI가 불러온 일터와 일상의 변화는 남달랐지요. 한국은행 발표에 따르면, 자신의 업무에 AI를 활용하는 직장인이 미국이 27%인 반면, 한국은 52%라고 합니다. 대한민국 직장인의 절반 이상이 이미 인공지능을 활용하고 있다는 뜻이지요. 이제 2026년은 AI가 신기술이 아니라 공기처럼 당연한 삶의 일부가 되는 ‘AI 대전환’의 원년이 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어떤 기업은 AI를 도입해 승승장구하지만,.. 2025.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