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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손모아 장갑 어느 덧 12월의 추운 겨울이다. 날이 조금은 풀린다고 한다. 그래도 해가 떨어지면 금세 수은주가 뚝 떨어진다. 모자를 눌러쓰고 장갑을 끝까지 당겨도 사이사이로 밀려드는 겨울바람을 막기는 역부족이다. 나름 두툼하고 보온성이 뛰어난 방한용품이라 하지만, 추위란 놈은 참 잘도 비집고 들어온다.두꺼운 오리털 외투가 몸통을 보호한다고 해도 손끝과 발끝은 시간이 갈수록 추위를 감당하기는 버겁다. 가죽장갑이 멋지고 보온성이 뛰어나다 해서 큰 돈을 주고 사 본 적이 있다. 눈을 집어 들어도 녹아서 장갑 안으로 스며들지 않아서 활동하기 편했고, 찢어질 염려가 없었으며 바람이 스며들어 오지 않아 좋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한계는 드러나기 마련. 손가락이 시려오는 것은 다른 장갑과 다르지 않았다. 털로 가득 찬 장갑.. 2025. 12. 31.
[미국 특파원] 미국의 자동차 보험 미국은 자동차의 나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어디를 가던 차로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성인 한 사람당 한 명이 자기 차를 운전한다고 봐도 될 정도로 많이 있습니다. 그만큼 자동차가 많으면 이에 따른 산업이 많이 발전하게 되는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자동차 보험’입니다. 한국도 마찬가지지만, 미국도 자동차 보험료가 가계 재정의 상당한 부담이 될 정도로 높습니다. 청구서만 보면 비슷한 금액인 것처럼 나오는데, 미국은 6개월마다 갱신됩니다. 그래서 한국의 1년 단위랑 비교해보면 엄청 높은 보험료를 내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가장 유명한 보험회사로는 가이코(Geico), 프로그레시브(Progressive), 스테이트팜(State Farm) 등이 있으며, 지역별로 무수히 많은 지역(Local)의 보험사도 있습.. 2025. 12. 31.
[포토에세이] 익숙해서, 소중함을 흘려버리듯 [포토에세이] 익숙해서, 소중함을 흘려버리듯 한때 대한민국의 하늘을 지켰던 A-10 공격기입니다. 주한미군에서 운용하던 A-10을 요즘은 한국에서 자주 볼 수 없다고 하더군요. 혹시 못 보신 분들이 계실까 싶어, 예전에 찍어둔 사진을 꺼내보았습니다. 예전에는 워낙 자주 보여서 솔직히 크게 신경 쓰지 않았던 기체였습니다. 그런데 막상 잘 안 보이게 되니 괜히 한 번 더 떠올리게 됩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우리 일상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늘 곁에 있어서 익숙한 것들, 그래서 소중함을 잠시 미뤄두고 지내는 것들 말이지요. 부모님도 그런 존재가 아닐까 싶습니다. 마음으로는 잘해야지, 생각하면서도 막상 연락 한 번, 안부 한 마디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시간이 훌쩍 지나 있기도 하고요. 이 글을.. 2025. 12. 30.
[포토에세이] 오사카 여행 중 [포토에세이] 오사카 여행 중 2박 3일 꽉 찬 일정으로 오사카에 다녀왔다. 도톤보리에서는 살짝 서울의 명동을 느꼈다. 가는 곳마다 쉴 새 없이 사진을 찍으며 담아오기 바빴던 여행이었다. 물론, 여행에서 돌아올 땐 늘 아쉬움이 가득하다. 다음을 약속하며 다시금 일상으로 돌아온다. 촬영일 / 2025년 12월촬영지 / 일본 오사카글과 사진 / K5 품질보증1팀 여민정 사원 2025. 12. 29.
[포토에세이] 베트남 경기도 다낭시 구경하기 [포토에세이] 베트남 경기도 다낭시 구경하기 한국 사람이면 누구나 다녀왔다는 베트남 다낭과 호이안을, 한 해를 마무리하는 기분으로 가족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다낭의 랜드마크라 불리는 ‘바나힐 테마파크’는 비록 짙은 안개로 인해 투어가 불편했지만, 호이안 야경 투어, 씨클로 탑승, 바구니배 체험과 다낭의 ‘한강 크루즈’ 체험, 다낭 대성당, 손짜 방문 등은 좋은 추억을 만들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촬영일 / 2025년 12월촬영지 / 베트남 다낭 & 호이안글과 사진 / K4 품질보증3팀 오현철 수석 2025. 12. 26.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소환하는 연말 땡땡 퀴즈 결과 발표_ 웹진 [앰코인스토리] 2025.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