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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포토에세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장성 무궁화공원에 들어서면 바람에 흔들리는 무궁화 꽃밭이 펼쳐진다. 무궁화는 아침에 피고 저녁이면 지지만, 다음 날 또 다른 꽃이 피어난다. 그래서 무궁화 군락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끝없는 생명력과 희망을 느낀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걸음을 멈추고 꽃길을 따라 걷는 그 순간에, 내 마음에도 무궁화 한 송이가 피어나는 듯했다. 촬영일 / 2026년 8월촬영지 / 전남광주 장성군 무궁화공원글과 사진 / K4 고객만족2팀 이용진 수석 2026. 8. 24.
[포토에세이] 여름날의 선물 [포토에세이] 여름날의 선물 인생을 감사한 마음으로 살다 보니, 찜통더위마저 즐거운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겨울이 되면 이런 즐거움이 그리워질 것 같거든요! 촬영일 / 2026년 8월촬영지 / 강원도 홍천글과 사진 / 기술연구소 선행기술개발그룹 김용준 수석 2026. 8. 21.
[시 한 편] 사랑비 하늘이 울고 있다고 말하지 마요내 마음이 슬퍼서 내리는 비가 아니니까요이 비는 메마른 땅을 적시는 위로이고당신의 어깨에 가만히 내려앉는나의 속삭임이에요창가에 부딪히는 빗방울 소리는당신을 부르는 내 심장 소리이고대지에 번지는 물비린내조차당신 곁에 머물고 싶은 내 향기랍니다슬퍼서 내리는 비라면이렇게 포근하게 세상을 감쌀 수 있겠어요?그러니 이 빗소리를 들으며 웃어줘요이 비가 다 그치고 나면우리 사랑은 더 푸르게 피어날 테니까요. 글 / K4 제조5팀 강춘환 수석 2026. 8. 20.
[포토에세이] 처갓집 시골 마당 [포토에세이] 처갓집 시골 마당 처갓집 시골 마당에 길고양이가 어미 젖을 먹고 있고, 제비집에 어린 새끼 네 마리가 어미를 기다리는 모습이 정겹습니다. 촬영일 / 2026년 8월촬영지 / 경북 청도글과 사진 / K4 제조2팀 김병열 수석 2026. 8. 19.
[중국어 탐구생활] 올해 장마철은 어때? 年的梅雨季怎么样? 올해 여름은 유난히 더운 것 같습니다. 비가 좀 오면서 그래도 무더위가 한 풀 꺾인듯한 분위기인데요, 적당한 비는 가뭄 피해를 줄이고 날도 시원하게 하지만,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에겐 장마철만큼 또 불편한 시즌이 없습니다. 오늘은 장마에 관한 대화를 정리해보았습니다. A:最近一直下雨, 你觉得今年的梅雨季怎么样?Zuìjìn yìzhí xià yǔ, nǐ juéde jīnnián de méiyǔjì zěnmeyàng?요즘 계속 비가 오는데, 올해 장마철은 어때? 最近 (zuìjìn) 최근, 요즘一直 (yìzhí) 똑바로, 곧바로, 계속해서, 줄곧, 내내, ~에 이르기까지觉得 (jué∙de) ~라고 느끼다, ~라고 여기다(생각하다)梅雨季 (méi yǔ jì) 장마철 B:今年的雨好像特别多。Jīnnián de yǔ h.. 2026. 8. 18.
[에피소드] 삼겹살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와 저녁식사를 하게 되면 어떤 곳이 나을까 고민하게 된다. 그냥 시간과 장소만 정해서 만나고 나서 길을 걷다가 분위기가 괜찮을 것 같은 가게에 들어가서 메뉴를 고르는 것이 젊었을 때 방식이었다면, 지금은 자주 가는 가게를 정해서 미리 약속 장소를 정하는 일이 많아졌다. 점심식사 시간이면 식사가 제공되는 곳으로 가게 되겠지만, 퇴근 후에 보게 되면 술 한 잔을 할 수 있는 장소를 선호하게 된다. 그러면 또 고민이 생긴다. 소주와 맞는 안주는 어떤 게 좋을지를 친구와 의논하게 되고, 친구도 좋아하는 곳이라야 술 한 잔 나누면서 이야기꽃을 피울 수 있기 때문에 안주 역시 나와 친구의 공통분모가 존재하는 곳을 찾아보게 된다. 보통 지글거리며 익어가는 삼겹살은 친구와 내가 함께 만족하는 음식이.. 2026.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