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탐구생활] ‘적당하게 해주세요’는 일본에서 편하게 써도 되는 표현일까?
외국어를 공부하다 보면, 사전에 적힌 뜻만으로는 온전히 이해하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일본어는 한국어와 같은 한자 문화권이라 같은 한자를 사용해 뜻이 비슷한 단어도 많습니다. ‘무리(무리, 無理), 가족(가조쿠, 家族), 준비(쥰비, 準備), 시간(지칸, 時間) 등.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뜻과, 일본인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뜻의 사이에는 생각보다 큰 간극이 존재합니다. 오늘은 한국인과 다른 일본어 어휘 네 가지를 탐구해 보겠습니다.🔎 適当 (적당, 테키토)한국어에서 “적당하게 해주세요.”라고 하면 ‘알맞게,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해달라’는 의미입니다. 한국에서도 무조건 긍정적으로 쓰지는 않지만, 일본에서는 ‘알맞다’보다는 ‘대충, 대강’이라는 의미로 쓰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만약 누군가에..
2026. 7. 21.
[포토에세이] 무안 회산백련지
[포토에세이] 무안 회산백련지 전북 무안의 회산백련지는 동양 최대 백련 자생지로, 전체 면적이 10만 평 정도 된다. 이 연못은 백련(白蓮) 자생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무안 회산백련지의 백련꽃은 해마다 7월부터 9월에 걸쳐 피고 지기를 거듭한다. 이곳에는 홍련을 비롯해 왜연, 왜개연, 수련, 어리연, 노랑어리연, 순채, 물옥잠, 택사, 물양귀비, 물배추 등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각종 수생식물과 함께 멸종 위기식물인 가시연꽃이 군락하고 있다. 축제기간 동안에는 요리대회와 족욕장, 초대가수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다. 촬영일 / 2026년 4월촬영지 / 전북 무안 회산백련지글과 사진 / K4 기술3팀 서문석 수석
2026.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