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ty2428 [미국 특파원] DIY, 가라지 세일, 그리고 창업… 미국인의 실용주의가 담긴 '차고 문화' 미국 주택을 떠올리면 넓은 진입로와 함께 큰 차고문이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그런데 막상 차고문을 열어 보면 자동차보다 생활용품이 더 많은 집도 적지 않습니다. 미국의 차고는 주차 공간을 넘어 창고, 작업실, 취미 공간이 한데 모인 생활의 중심에 가깝습니다. 한국의 아파트 생활에 익숙한 사람에게 미국의 차고는 처음부터 조금 낯섭니다. 보통 한 대에서 세 대까지 들어가는 크기로 지어지지만, 실제로는 계절 장식품, 캠핑 장비, 자전거, 공구, 잔디 관리기계와 아이들이 어릴 때 사용하던 물건까지 차곡차곡 쌓여 있습니다. 집안 수납공간이 부족해서라기보다 ‘언젠가 다시 쓸지 모른다.’는 생각으로 물건을 버리지 못하다 보니 차고가 자연스럽게 대형 창고가 되는 것입니다. 차는 뜨거운 애리조나 햇볕 아래 세워두고 정작.. 2026. 9. 30. [포토에세이] 초록 위로 다가오는 가을 [포토에세이] 초록 위로 다가오는 가을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활공장인 문경 단산에 다녀왔습니다. 접근성이 떨어지다 보니 인적이 없어서, 아무도 없는 산 정상에서 알프스의 초원에서나 느낄 수 있는 감성을 전세 내고 즐길 수 있었습니다. 한여름의 풍경과 별반 다름이 없지만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말이 실감나도록, 보이지 않는 상쾌한 가을바람이 불어와 여름이 가고 가을이 왔음을 은밀히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촬영일 / 2026년 9월촬영지 / 경상북도 문경 단산글과 사진 / 기술연구소 선행기술개발그룹 김용준 수석 2026. 9. 30. 알쏭달쏭 가을 퀴즈 정답 발표 _ 웹진 [앰코인스토리] 2026. 9. 28. [에피소드] 분식집 예전과 같은 하늘과 돌, 그리고 바람이 그 자리에 있고 10년 전에 있는 소나무 한 그루에 변함없이 서 있다면 과거를 기억하기 안성맞춤일 것이다. 비록 많은 세월이 흘러서 한 쪽 가지가 볼품이 없어졌다고 해도 진한 향수를 느끼기엔 별 문제는 없을 것이다. 오랜만에 걸어보는 친숙한 길이 있다. 보도블록은 과거와 다르더라도 길을 따라 서 있는 건물들의 형태는 똑같고, 우측으로 보이는 고가도로도 그대로다. 세월이 지나다 보니 건물마다 달려 있는 상호 간판은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업종은 같지만 다른 상호를 달고 비슷한 영업을 하는 집도 있었다. 그런 가 하면, 간판 자체를 큼지막하게 만들어 새로운 사업을 하는 가게도 보였다. 과거와 구조와 큰 형태는 변한 것이 없지만 낯선 이름의 가게들로 인해 서먹서먹함이 .. 2026. 9. 28. [포토에세이] 갑천생태호수공원 [포토에세이] 갑천생태호수공원 갑천생태호수공원은 대전에 새로 생긴 생태호수 공원으로, 꿈돌이 조형물과 전망대, 출렁다리 등 가족들과 여유를 즐기기 좋은 곳입니다. 촬영일 / 2026년 9월촬영지 /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글과 사진 / K4 제조2팀 김병열 수석 2026. 9. 25. [중국어 탐구생활] 추석이 다가온다 中秋节快到了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이 곧 시작되는데요, 중국도 추석이 큰 명절 중에 하나로, 추석에는 고향에 가서 가족들과 모여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명절을 지내는 문화가 있습니다. 오늘은 추석에 중국과 한국에서 무엇을 하는지에 대한 대화를 준비해보았습니다. 가족분들과 풍성하고 뜻깊은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A :中秋节快到了, 你有什么计划吗?Zhōngqiū jié kuài dào le, nǐ yǒu shénme jìhuà ma?추석이 곧 다가오는데, 무슨 계획은 있어? 中秋节 (zhōngqiūjié) : 추석快到 (kuàidào) : 다가오다计划 (jìhuà) : 계획, 계획하다 B :我打算回老家和家人一起过节。Wǒ dǎsuàn huí lǎojiā hé jiārén yìqǐ guò jié.나는 고향에 가서 가족들과.. 2026. 9. 24. 이전 1 2 3 4 ··· 40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