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ty2255 [포토에세이] 임실 붕어섬 생태공원 [포토에세이] 임실 붕어섬 생태공원 임실 붕어섬 생태공원은 섬진강댐 건설로 조성된 인공 섬으로, 국사봉 전망대에서 보면 붕어를 닮은 모양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이곳은 전북 임실군이 매입해 사계절 꽃으로 꾸며진 경관조성을 통해 생태공원으로 재탄생했다. 옥정호 출렁다리는 요산공원과 붕어섬을 연결하며 길이 420m, 폭 1.5m로, 붕어 형상의 주탑과 바람을 느낄 수 있는 구조가 특징이다. 생태공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만들어졌으며, 문화재인 양요정과 망향탑이 함께 위치해 역사와 자연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주변에 데크길로 산책할 수 있게 만들어, 전국에서 많이 찾아오는 관광지 중 하나다. 촬영장소 / 전북 임실 붕어섬 생태공원글과사진 / K4 기술3팀 서문석 수석 2025. 11. 6. [포토에세이] 가을 단풍의 명소 [포토에세이] 가을 단풍의 명소 단풍이 절정일때 관방제림을 거닐며 그림 같은 풍경을 사진에 담아본다. 촬영일 / 2024년 11월촬영지 / 담양 관방제림글과 사진 / K4 제조팀 정민성 수석 2025. 11. 4.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날의 이벤트 _ 웹진 [앰코인스토리] 2025. 11. 3. [미국 특파원] 미국의 반도체 전시회, SEMICON WEST 지난 10월 초에는 애리조나 피닉스(Pheonix)에서 미국에서 제일 큰 반도체 전시회인 세미콘 웨스트(Semicon West) 2025가 열렸습니다. 기존에는 항상 캘리포니아주의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에서 열렸으나, 올해부터는 2년에 한 번씩 돌아가면서 열린다고 합니다. 항상 미국 반도체의 중심이 실리콘 밸리(Silicon Valley)가 있는 샌프란시스코였었는데, 이제 애리조나도 미국 반도체의 중심이 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합니다. 영상출처 : https://youtu.be/RAGTZYqVsp0 Semicon West는 SEMI라는 미국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에서 주관하는 대표적인 행사로, 지역별로 한국, 유럽, 일본, 중국 등에서 개최하며 Semicon Korea도 매년 개회하고.. 2025. 10. 31. [에피소드] 참치캔 참치를 보기 힘든 시절이 있었다. 고등어가 국민밥상을 차지하고, 가끔씩 갈치와 생태를 볼 수 있었고, 오징어와 낙지, 꼴뚜기만을 즐겨 먹었었다. 참치는 참 먼 나라 생선으로만 여겨졌더랬다. TV에서 큰 원양어선이 참치를 잡아 올리는 화면이 나올 때 ‘참치라는 생선도 있구나!’ 알게 되었다. 그러다 통조림이 등장하면서 정말 신기하게도 참치와 가까워지게 되었다.워낙 커다란 녀석이라 그 큰 놈을 통조림에 한 마리를 다 담을 수는 없고, 극히 작은 양으로 나누어 담다 보니 그 형체와 모양을 알 수 없었다. 그래도 살색 빛깔을 내는 참치는 그야말로 선망의 대상이었다. 뚜껑을 따면 캔 안에 가득 담긴 참치는 참 먹음직하게 보였다. 그러던 어느 날, 아는 지인이 선물이라며 참치캔 세트를 선물로 주고 갔을 때, 상자 .. 2025. 10. 30. [중국어 탐구생활] 스트레스가 많다! 压力山大! 바쁜 현대사회에서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하지요. 스트레스 때문에 만성피로와 두통이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스트레스 받는 건 중국 사람들도 마찬가지라 ‘压力山大(스트레스가 산만큼 크다)’라는 농담을 하기도 합니다. 일상에서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减轻压力的8种方法Jiǎnqīng yālì de bā zhǒng fāngfǎ스트레스를 줄이는 여덟 가지 방법 1. 不管遇到什么状况,先花个两分钟深呼吸。1. Bùguǎn yùdào shénme zhuàngkuàng, xiān huā gè liǎng fēnzhōng shēn hūxī。1. 어떤 상황이 닥치든 간에, 먼저 2분 동안 심호흡을 하세요. 不管 (bùguǎn) 관계하지 않다. 돌보지 않다. 간섭하지 않다. ~에 관계.. 2025. 10. 30. 이전 1 2 3 4 5 6 7 ··· 3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