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ty2177 [행복한 꽃배달] 사랑하는 아내 수정에게 앰코인스토리 행복한 꽃배달 신청사연 : 같은 해에 태어난 친구이자 지금은 사랑스러운 아내 수정에게 예쁜 선물을 주고 싶습니다. 우리는 친구처럼 만나 2년 만에 결혼하고 알콩달콩하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예쁜 딸아이도 태어나고 곧 있으면 딸아이의 첫 생일도 돌아옵니다. 언제나 꽃보다는 생활이 우선이었던 아내와 딸아이의 생일 축하하며, 모녀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하고 싶네요. 사랑하는 나의 아내 수정과, 너무 예쁜 딸에게 보내는 편지 사랑하는 아내 우리 딸의 엄마 김수정 보아라. “갑자기 이게 뭐야?” 하면서 많이 안 놀라지는 않았나 모르겠네. (^_^) 우리 연애할 때는 이벤트도 자주 해주고 그랬는데, 결혼해서는 이벤트는 고사하고 빼빼로데이 날마저도 그 흔한 빼빼로도 안 주었지. 그래도 속상해하지도 않고 옆.. 2019. 1. 31. [대만 특파원] 2018년 앰코 타이완의 송년회 문화, 아시안 컵 역사의 대만, 그리고 봄이 오는 소리 달력상으로는 이미 2019년이 시작되어 1월이 마무리되어 갑니다. 대만은 한국과는 달리, 새해 인사에 미온적인 편입니다. 우리나라 구정과 같은 ‘춘절(春節)’이라는 한 해를 대표하는 최대 명절이 2월 초에 있고, 이후로 새해의 시작이 되는 까닭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송년회도 12월 말에 국한하지 않고 1월 중하순까지도 이어지는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 2017년의 앰코 타이완 송년 행사는 전 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여러 가지 준비된 무대행사를 통해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한 반면, 2018년 송년행사는 제조 영역별로 따로 가족같이 챙기는 목적으로, 규모는 작지만 따뜻한 분위기에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올해는 12월 28일 범핑을 시작으로, 1월 16일과 17일 플립칩과 테스트까지 해서 올해의 송년 .. 2019. 1. 30. [포토에세이] 무지개의 미소 [포토에세이] 무지개의 미소 2018년의 마지막 주말,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기 위해 대만으로 여행을 떠났다. 여행 내내 햇볕 한 번 보지 못할 정도로 날이 흐렸는데 어느 날 갑자기 하늘이 깨끗해지며 선물처럼 일곱빛깔무지개를 내려주었다. 아무리 찡그리는 날들이 많아도 언젠간 웃을 날이 온다는 걸 말해주는 것 같았다. 촬영지 / 대만 컨딩 글과 사진 / 영업팀 김수민 책임 2019. 1. 29. [포토에세이] 뉴질랜드 뒷산에서 보내는 휴가 [포토에세이] 뉴질랜드 뒷산에서 보내는 휴가 1월의 뉴질랜드는 여름, 가는 곳마다 장관, 찍는 사진마다 화보가 되는 뉴질랜드의 풍경. 촬영지 / 뉴질랜드(오클랜드) 글과 사진 / K5 제조팀 김지웅 사원 2019. 1. 25. 웹진 [앰코인스토리] 100회차 이벤트 기념, 가로세로 퀴즈 2019. 1. 24. [미국 특파원] 앰코 본사가 있는 미국 애리조나주 우리 회사의 본사가 있는 미국 애리조나주(Arizona)는 대한민국의 세 배(295,234㎢) 정도 되는 큰 면적을 가지고 있고, 그에 비해 인구는 7백여만 명(2017년 기준)밖에 되지 않는 미국 서남부에 위치에 있는 주입니다. 그 넓은 땅덩어리에 비해 인구가 적다고는 하지만, 인구밀도가 세계 최고에 해당하는 한국보다 적은 편이니, 미국 자체적으로 보면 50여 개 주에서 인구가 여섯 번째로 많은 주에 해당합니다. 요즘 미국에서 가장 큰 뉴스거리 중 하나는, 멕시코 국경과 인접하고 있고 뜨거운 사막에 세워진 도시라 여름 날씨는 섭씨 45℃까지도 올라가는 전형적인 사막 기후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19년에 시작하는 미국 특파원 첫 호에서는 애리조나주의 간략한 소개만 하기로 하고, 점차 지역에 대한 특징과.. 2019. 1. 23. 이전 1 ··· 198 199 200 201 202 203 204 ··· 3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