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밥 & 간식 자랑] 집에서 만들어 먹는 공차, 타로 버블티
김회근 님의 레시피, 집에서 만들어 먹는 공차, 타로 버블티 우리 가족이 집에서 자주 만들어 먹는 공차인데요, 정말 맛이 좋습니다! 여러분도 꼭 집에서 한번 만들어보세요! 🍰 필수 재료 까로망 타로 파우더, 타피오카 펄, 우유, 흑당 시럽 🍰 요리 순서 ① 물을 냄비에 넣고 팔팔 끓으면 해동시킨 타피오카 펄을 넣은 후, 색깔이 까맣게 변할 때까지 수저를 저으며 익힌다. ② 타피오카 펄을 채망에 넣고 찬물로 식힌다. ③ 우유를 컵에 넣고, 까로망 타로 파우더 가루를 추가한 뒤 잘 저으며 녹인다. ④ 까로망 타로 파우더 가루가 모두 녹으면, 타피오카 펄을 넣는다. ⑤ 공차 위에 흑당 시럽을 살짝 붓는다. ⑥ 구멍이 넓은 빨대 혹은 수저로 먹으면, 달콤하고 쫀득한 알맹이(타피오카 펄)가 식감을 즐길 수 있다...
2022. 2. 3.
[가족과 함께하는 세계여행] 스페인 바르셀로나 둘째 날, 1편
스페인 바르셀로나 둘째 날, 1편 티비타보 언덕, 까사 비센스, 까사 밀라, 까사 바트요 ※ 이 여행기는 코로나19 사태 이전에 다녀온 후 작성한 글입니다. 윌리엄스 자매(세라네, 비너스)를 테니스의 여제로 키웠던 아버지, 리처드 윌리엄스 얘기를 읽은 적이 있다. 리처드는 자신의 딸들이 테니스를 시작했을 때 당시 최고의 여자 테니스 선수 집을 찾아가 사연을 얘기하고 함께 사진을 찍어줄 것을 허락해 달라고 했다. 집으로 돌아온 후, 아이들은 그 사진을 날마다 보면서 꿈을 키워나갔고, 결국에는 최고의 테니스 선수가 되었다는 얘기였다. 필자가 유럽 여행을 계획했을 즈음, 미술에 소질을 보이는 아들의 꿈은 건축가였다. 리처드 윌리엄스의 교훈을 따라, 나 역시 아들의 꿈을 키워주고자 가우디의 작품들이 있는 바르셀..
2022. 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