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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1279

[인천 여행] 인천의 이색 역사 탐방, 한국이민사박물관 인천, 이색 역사 탐방 한국이민사박물관 & 인천월미문화거리 테마파크 기나긴 코로나 19와의 싸움도 이제 백신의 등장으로 그 끝이 보입니다. 부디 안전한 백신 접종이 이루어져 하루바삐 자유를 되찾고 세상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그 날을 바라봅니다. 안녕하세요, 앰코인스토리 가족 여러분! 이번 광주 & 인천 여행은 인천에서 만나는 이색적인 역사 탐방 이야기, 한국이민사박물관과 영종역사박물관입니다. 지금부터 함께 가보겠습니다~! 디아스포라의 삶과 애환, 100년의 한국 이민사를 아우르다 인천에서 만나는 한국 이민의 역사와 엔터의 만남, 그 첫 번째 여행지는 ‘100년의 한국 이민사를 아우르는 디아스포라의 삶과 애환’을 이야기하는 한국이민사박물관입니다. 인천 월미도 월미공원 한편에 있는 박물관은 현대식의 커다란 건.. 2021. 6. 11.
[간식 레시피] 한라봉쌈으로 상큼함을 느껴보세요! 나의 간식 재료 배추, 한라봉, 먹고 싶은 다른 채소 등 나의 간식 레시피 ① 배추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② 한라봉과 채소를 올리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③ 배추 위에 한라봉과 채소를 차곡차곡 올린다. ④ 아삭아삭! 상큼하게 먹는다. 글과 사진 / K4 제조1팀 권혜림 사원 2021. 6. 3.
[안샘의 저염식 요리] 누룽지 상추 샐러드 & 양상추 샐러드 싱그럽고 푸른 칼라, 새콤달콤한 샐러드의 초대! 누룽지 상추 샐러드 & 유자 드레싱, 양상추 샐러드 & 과일 드레싱 오늘의 요리는 상추를 베이스로 하는 누룽지 상추 샐러드 & 유자 드레싱과 양상추 샐러드 & 과일 드레싱입니다. 누룽지상추샐러드 & 유자드레싱은 로메인 상추와 파프리카 위에 튀긴 누룽지를 고명처럼 얹고, 유자청, 레몬즙, 올리브유 등으로 만든 소스를 뿌려 먹는 샐러드입니다. 로메인상추는 ‘로마인의 상추’라는 뜻으로 로마인들이 즐겨 먹던 상추라 하여 붙여졌습니다. 이 상추는 로마를 지배했던 시저(카이사르)가 좋아했던 채소라 하여 ’시저스 샐러드‘라고도 하며, 원산지인 에게해 코스섬의 지명을 따 ’코스 상추‘라고도 합니다. 영양 성분은 생채 100g당 칼륨 290㎎, 칼슘 36㎎, 인 45㎎, .. 2021. 6. 2.
[간식 레시피] 밤에 출출할 땐? 김치전! 나의 간식 재료 4~5장 분량 : 김치, 돼지고기 갈은 것, 부침가루(혹은 밀가루), 물, 식용유 등 나의 간식 레시피 ① 김치가 크면 아이들이 먹기 힘드니까 양푼에 김치를 넣고 잘게 자른다. ② 부침가루 1~2컵과, 돼지고기 갈은 것 200g을 넣고 물 1~2컵을 넣는다. ③ 재료가 잘 섞일 수 있도록 잘 저어준다. ④ 반죽 상태에 따라 물을 추가하거나 부침가루를 추가한다. 반죽이 너무 묽거나 되면 전이 퍽퍽하거나 잘 찢어진다. ⑤ 반죽이 알맞게 되었으면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2~3스푼 넣고 중간 불로 익힌다. ⑥ 김치전의 앞뒤가 바삭하게 익으면 큰 접시에 담아 식구들과 맛있게 먹는다. (^_^) 나의 간식 레시피 Tip 숙성된 김치로 한다. 김치 크기는 아이들이 먹게 좋게 3cm 이하로 썰면 좋다. 글.. 2021. 6. 1.
[음악나라 음악쌀롱] 백신과도 같은 음악들 요즘 대한민국은 ‘백신’이 커다란 이슈입니다. 인구의 70% 정도가 백신을 맞게 되면 ‘집단면역’을 이루게 되고, 이론상 상당수의 집단이 감염병에 대한 면역을 가지게 되어, 개인이 전파하는 유행을 억제하게 되는 그런 단계를 말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국민 특성상 백신 수급만 원활하다면, 접종 속도가 빨라지면서 집단면역 도달 목표인 11월보다 빠르지 않을까 하고 필자는 개인적으로 기대해 봅니다. 아직 백신 접종 대상자가 아닌 40~50대의 일반 국민들도 잔여백신을 맞기 위해 예약하는 수가 엄청나다고 하니 필자의 차례도 빨리 오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방탄소년단이 부릅니다, Butter 전 세계에 있는 방탄소년단 팬에게는 백신만큼이나 위로가 되는 좋은 소식이지요. 2021년 5월 21일 방탄소년단이 라는 .. 2021. 5. 31.
[가족과 함께하는 세계여행] 프랑스 파리, 둘째 날 (1) 오르세 미술관, 로댕 박물관 ※ 이 여행기는 코로나19 사태 이전에 다녀온 후 작성한 글입니다. (지난 호에서 이어집니다) 파리 둘째 날이 밝았다. 오늘 일정은 오르세 미술관 - 로댕 미술관 - 앵발리드 군사박물관 – 개선문 순으로 둘러볼 계획이다. 아래 스케쥴 표를 보면 알겠지만 온종일 걸어 다니는 일정이다. 구글 지도에서 보면 주요 관광지가 중심가에 모인 것을 볼 수 있다. 우리 가족이 어제 방문했던 퐁네프 다리, 셍샤펠 성당은 파란색 박스로, 오늘 방문해야 하는 곳들인 오르세 미술관, 로댕 미술관, 앵발리드 군사 박물관, 알렉상드르 3세 다리는 노란색 박스로, 나중에 방문할 곳들은 초록색 박스로 표시해 보았다. 여행 동선을 잘 짜서 걷는 거리를 최대한 줄여야 시간과 체력을 아낄 수 있다. 아침을 먹은 후 숙소 근처에서 버스를 .. 2021.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