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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일상다반사1174

[행복한 꽃배달] 사랑하는 조카를 위해 큰아빠가 보내는 편지 사보 앰코인스토리에 박해인 사원의 사연이 도착했습니다. 조카가 태어나 어느덧 100일을 맞이하게 되어, 큰아빠로서 특별한 선물을 전달하고 싶다는 사연이었습니다. 앰코인스토리에서는 박해인 사원의 조카 100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가족을 위한 예쁘고 큰 꽃바구니를 보내드렸습니다. 사랑하는 조카 세은아! 우리 조카 세은이가 태어난 지도 벌써 100일이 다 되어가는구나. 남자형제만 있던 우리 집에 첫 여자아이라 그런지 뭔가 더 귀한 느낌이었는데, 낯도 가리지 않고 잘 웃고 커가는 모습을 보니 기쁘기 그지없네. 나중에 커서는 기억하지 못하겠지만 무언가 특별한 선물을 주고 싶었는데, 이렇게 꽃배달 이벤트에 당첨되다니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세은이가 복을 많이 받고 태어난 것이 아닌가 싶네! 앞으로도 성장하면서.. 2017. 4. 18.
[책을 읽으며] 일의 미래를 읽고 1999년 12월 31일, 그때가 문득 떠오른다. 유명한 예언가의 예언처럼 1999년 멸망으로 2000년을 정말 볼 수 없을까 궁금하면서도 많이 두려웠다. 일찍 잠을 청해서 2000이라는 숫자를 찍는 그 순간을 애써 모면하려 했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 눈을 떠 가장 먼저 했던 일이 창문을 열고 사방을 둘러 보는 일이었다. 그런데 그 전날과 하나도 다른 게 없는 평온한 풍경들, 그리고 사람들을 보면서 살아있음에 눈물 나도록 기뻐하면서 환호를 했다. 그리고 어느덧 2017년 2000년을 보내고도 17년이나 흘러 봄 향기 가득한 아침 공기를 마시고 있다. 2000이라는 숫자가 주었던 묵직한 중압감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바쁜 일상을 살다 보니, 1999년은 까마득한 옛날이 되어 버렸다. 그런 와중에 「일의.. 2017. 4. 12.
[행복한 꽃배달] 좋아하고 존경하는 언니께 보내는 편지 사보 앰코인스토리에 김소란 사원의 사연이 도착했습니다. 언제나 동료로서 언니로서 도움을 주시는 채경화 사원에게 고마움을 전달하고 싶다는 사연이었습니다. 마침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동료언니에게 축하의 말도 전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희선, 덕순, 민주, 소란 사원들이 고마운 경화언니에게 전달하는 편지입니다. 앰코인스토리에서는 채경화 사원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예쁘고 큰 꽃바구니를 보내드렸습니다. 존경하는 경화언니! 경화언니, 제가 리더할 때부터 부족하고 어리숙한 저에게 항상 다정다감하게 대해주고 따끔한 조언도 스스럼없이 해주던 언니를 바라보면서 항상 감사했어요. 나도 나이를 더 먹으면 동생들한테 다정함도 좋지만 조언도 아끼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힘들어할 때도 저에게 항상 힘내라며, “많이.. 2017. 4. 11.
[에피소드] 숨은그림찾기 나에게는 재미있는 취미 하나가 있다. 숨은그림찾기다. 시간이 날 때마다 혹은 여유 시간이 생길 때마다 숨은그림을 찾느라 열중한다. 숨은그림찾기를 언제부터 왜 시작하게 되었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숨은그림찾기가 주는 매력이 있기 때문일 거라 생각한다. 숨은그림찾기를 하다 보면 집중할 수 있어 좋다. 오로지 숨어 있는 그림을 찾는, 온 정신을 다 쏟을 수 있다는 그 점이 참 좋다. 보통 5개, 많게는 10개의 숨은 그림을 숨겨 놓고 찾게 된다. 숨은 그림을 많이 하다 보면 숨어 있을 만한 자리를 먼저 보게 되고, 그 자리를 집중해서 보다 보면 세밀하게 숨겨져 있는 팽이, 수저, 비행기, 새 등을 찾아내곤 한다. 그 숨겨진 대상을 찾아낼 때의 희열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숨어 있는 그림을 금방 찾아냈습니다 라.. 2017. 3. 29.
[포토에세이] 좋은 책은 소중한 사람과 함께 [포토 에세이] 좋은 책은 소중한 사람과 함께 장난감을 사주거나 놀이동산 가서 함께 노는 것도 좋지만 아이들과 함께 서점에 가서 좋은 책도 읽고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도 하면 어떨까요? 글과 사진 / K4 제조5팀 강춘환 책임 촬영지 / 광주 수완지구 2017. 3. 21.
[에피소드] 아내와 장보기 우리 부부는 60대로 결혼 37년 차다. 아직도 가끔은 사소한 일로 티격태격하는 편인데, 특히 짜거나 매운 음식 때문에 그러기도 한다. 왜냐하면 아내는 고혈압 초기에다 6~7년 된 허리디스크 때문에 정형외과와 한방병원에 다니다가 디스크 수술을 한 지 2개월째고, 나는 회사를 나오고서 얻은 당뇨가 9년째로 접어들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아내는 딸아이 생각에 맛을 중요시하고 나는 건강을 우선시하기에 발생하는 해프닝이다. 그러나 다행히도 아내는 아파트의 통장 일을 보고 있고, 나는 60세에 취득한 공인중개사 자격증으로 일 년 전부터 집 근처에 사무실을 열고 있어 소일거리가 되고 있다. 요사이는 부동산 경기의 침체로 여유시간이 많은 편인데, 이게 또한 다행인 것이 아내의 디스크가 심해진 작년부터는 무거운 가공식품.. 2017. 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