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ty/일상다반사1249 [행복한 꽃배달] 어머님의 은혜와 헌신에 감사합니다 사보 앰코인스토리에 이원섭 사원의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그동안 철없던 아들이라 고생하고 헌신하신 어머니께 사랑하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사보에서는 이원섭 사원의 어머니께 커다란 꽃바구니를 안겨드렸습니다. 사원과 사원 가족께서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하는 우리 엄마! 엄마가 벌써 50에 가까운 아홉 수라는 게 실감이 나질 않네요. 아들 둘 키우느라 헌신하시면서 아들뿐이라 표현도 잘 하지 않아 사랑받는 표현을 못 해 드린 거에 대해 항상 미안해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고민하고 생각하던 중 우연히 사보 꽃배달 이벤트를 보게 되어 응모했는데 선정이 되어서 너무 좋아요! 이번 기회에 회사의 힘을 빌려 엄마에게 아들의 사랑을 드리고 싶어요. 직장을 갖게 되고 첫 효도인 .. 2018. 3. 21. [에피소드] 정상으로 돌아가는구나 며칠 전의 일이다. 아내한테는 하루가 멀다고 안부전화가 오지만, 내게는 그런 행운이 드문 편인데 아들한테서 연락이 왔다. “아버지, 세종시에 집을 계약했습니다. 손자도 같이 가기로 했고요.” “수고했다. 이제 정상으로 돌아가는구나!” 아들 가족이 여러 조건이 갖추어졌다는 지역에 살고 있지만, 피치 못할 사정으로 황금기를 헛되게 보내고 있다는 생각이 가시질 않았다. 아들은 세종시에서 출퇴근하고 며느리는 서울 소재 금융회사에 다니다 보니, 손자 손녀를 돌보아줄 사돈댁 옆에서 엉거주춤 사는 것이 벌써 7년 차다. 재작년 말에 며느리가 공채 합격으로 아들이 있는 곳으로 출퇴근하게 되었다. 며느리의 합격은 그 분야에선 드문 일로 잠시나마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모든 일에는 양면성이 있는지라 불편과 어려움이.. 2018. 3. 16. [포토에세이] 심쿵 [포토 에세이] 심쿵 반려묘 덕분에 가끔 심쿵하는 순간이 있습니다. 우연히 다른 종으로 태어나서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고양이로 만나게 되었지만, 아이컨택만으로도 넘치는 감정과 충분한 위로를 전해주거든요. 촬영지 / 집 글과 사진 / K5 Corp MFG부문 안다연 책임 2018. 3. 9. [행복한 꽃배달]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우리 엄마에게 ♡ 사보 앰코인스토리에 조운 사원의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결혼을 앞두고 어머니께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사보에서는 조운 사원의 어머니께 커다란 꽃바구니를 안겨드렸습니다. 결혼을 축하드리며, 사원과 사원 가족께서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하는 엄마께 엄마! 이렇게 편지를 쓰려니 쑥스럽네요. 존댓말은 어색하니까 평소처럼 편하게 말할게! 얼마 만에 편지인지 모르겠어. 학교 다닐 땐 어버이날이라고 쓰고, 엄마 보기 전에 집으로 달려가 내가 먼저 보고 숨기기에 바쁘기도 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가 왔네. 평소에 애정 표현 하나 못하는 무뚝뚝한 딸이기도 하고, 화만 내고 짜증만 부리는 딸이어서 미안하고 죄송하고, 잘하려고 하는데도 엄마의 사랑에 보답하기엔 한없이 부족한.. 2018. 3. 7. [에피소드] 다인과 채아 나에겐 다인과 채아라는 예쁜 조카가 있다. 한 명은 초등학생 또 다른 한 명은 유치원생. 부모님들이 가장 예뻐할 때가 그 시기란 말처럼, 정말 순수 그 자체의 아이들이다. 가끔 얘기를 들어보면 세 살 터울의 언니와 동생답지 않게 잘 싸운다고 하지만, 그 누구보다도 서로를 끔찍이 아껴 줄 때가 많다. 며칠 전 대전에 갈 일이 있었다. 이 두 아이에게 무슨 선물을 해줄까 고민하다가 좋은 아이디어가 생각이 났다. 때마침 동생 내외가 시내로 쇼핑을 하러 나가야 한다고 하기에 자연스레 두 아이를 봐주게 되었다. 자주 보는 얼굴이 아니라 서먹서먹한 시간이 10여 분 흐를 때쯤, 아이 둘을 모아 놓고 옛날이야기를 해주게 되었다. 낯설어 말도 붙이지 못하고 서로의 얼굴만 바라보기를 반복하던 아이들은, 나의 얘기가 시작.. 2018. 3. 2. [에피소드] 인연 졸업시즌이다. 이맘때면 초등학교 졸업식 때 진학하지 못하는 서러움으로 눈물바다를 이루었던 “잘 있거라. 아우들아. 정든 교실아. 선생님 저희들은 물러갑니다.”로 이어지던 졸업식 노래가 이별의 노래로 둔갑하였고, 나는 그때를 못 잊어서 부지불식간에 흥얼거린다. 아울러 새로운 동문을 맞이하는 동창회장님께서 “부모와 마찬가지로 모교도 바꿀 수 없는 인연이다.”라고 하신 말씀이 기억난다. 나 역시 사회생활을 영위하면서 숱하게 부딪히는 난제들을 동문이라는 울타리를 치고, 더 쉽게 편하게 해결할 수 있었음을 여러 번이나 경험했다. 과거 타이어 회사에 근무하던 중, 종합상사를 꿈꾸는 집안 형님의 부름에 의해 회사를 옮겼다. 예기치 못한 과분한 대우를 받았지만 이직한 지 49개월 만에 무리한 확장을 이기지 못하고 부도.. 2018. 2. 23. 이전 1 ··· 146 147 148 149 150 151 152 ··· 20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