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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코인스토리4236

[반이아빠의 장난감 속 반도체] I fix it, 1편 반이아빠는 물건을 하나 사면 오래 쓰는 편입니다. 반도체가 들어간 전자제품은 더욱더 그렇지요. 성격상 과격하게 다루는 것을 좋아하지 않을뿐더러, 어지간한 고장은 고쳐서 쓰기도 합니다. 특히, 스마트폰은 신형 제품이 나와도 익숙해진 것을 버리고 새것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명분이 있어야 합니다. 기존에 없던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었다거나 하는 등의 이유 말이지요. 사람들에게 스마트폰은 이제 필수품이라는 말도 무색하게, 그냥 신체나 삶의 일부와 같이 되어버렸습니다. 필자 개인적인 생각일지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스마트폰을 바꾸려면 상당히 귀찮은 절차를 많이 거쳐야 합니다. 비밀이긴 한데, 반이엄마는 스마트폰 고장 내기의 달인입니다. 보호케이스를 씌우고 액정보호필름을 붙이고 해도 별 효과가 없지요. 일단 자주 떨어뜨.. 2018. 10. 25.
부천 심곡동 맛집 <스시현> 역대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부천에 있는 숨어있는 달인의 초밥 앰코인스토리 독자 여러분! 쌀쌀한 날씨 속에 입맛은 좀 어떠신지요? 필자가 이번에 소개할 맛집은 부천역에 옆인 부천대학교 근처에 있는 이라는 곳입니다. 부천역에서 내려 부천대학교 가는 길에 여러 식당이 밀집해 있는데요, 간판에 큰 일본어로 ‘스시’라고 적힌 곳이 있습니다. 그곳이 바로 스시현입니다. 간판이 매우 크니 찾기 쉽네요. 이전부터 스시집은 매우 비싸다는 인식이 있고 지금도 비싼 것이 사실이지만, 이곳은 대학교 앞이라 매우 저렴한 가격에 스시를 먹을 수 있습니다. 이미 학생들 사이에는 핫플레이로 매우 유명한 맛집이더군요. 개업한 지 이제 2년이 되어가지만 대학교 손님들과 외지에서 찾아온 손님들이 끊임없이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평소에 일식을 매우 좋아하는 필자는 일본에 여행을 가면.. 2018. 10. 25.
[등산으로 힐링하기] 후지산을 바라보며 걷는 일본의 미나미 알프스 앰코인스토리가 추천하는 일본의 미나미 알프스 코스 (Day1 : 7km, Day2 : 14.1km, Day3 : 9.3km가량) 일본의 미나미 알프스는 도쿄에서부터 왼쪽, 후지산 아래쪽에 있는 일본의 손꼽히는 국립공원으로 가장 높은 기타다케는 3,195m로 일본에서 후지산 다음으로 높은 산입니다. 산봉우리가 3,000m 이상의 고산 지대로, 웅장하고 탁 트인 경치를 보여주는 멋진 산입니다. 특히, 키타노고야부터는 후지산을 바라보며 능선을 걷게 되는데요, 이것이 일본의 남 알프스를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또한, 일본의 산은 자연 그대로 잘 보존되어 있어서 아무도 오지 않은 자연 그대로인 숲, 우아하고 멋진 산림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필자가 오르는 동안에는 아무래도 3,000m의.. 2018. 10. 24.
[앰코코리아 독서경영 프로젝트] K4 Automation TFT 독서토론모임 FARC를 소개합니다 앰코코리아 독서경영의 하나로 운영되는 독서경영 프로젝트 ‘독서토론모임’은 사내 자율적인 독서환경 조성으로 사원 간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하고 학습하는 조직문화를 구축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전 공장에 파트별로 구성된 인원들로 현재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 독서모임입니다. 사보 앰코인스토리에서는 열띤 토론이 진행 중인 사내 독서모임을 매달 선정해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열아홉 번째 주인공은 K4 Automation TFT의 독서토론모임입니다. (^_^) 양서는 처음 읽을 때는 새 친구를 얻은 것과 같고, 전에 읽었던 책을 다시 읽을 때는 옛날 친구를 만나는 것과 같은 기쁨을 준다. - 아담 스미스 (Adam Smith) “To the Smart Factory” Automation TFT는 제조, 장비기술.. 2018. 10. 24.
[중국 특파원] 중국의 맛 요즘 한국의 TV 방송프로를 보면 음식 관련 내용을 소개하는 프로그램들이 시청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이번 호에는 필자가 5년간 중국에 살면서 체득한 내공을 바탕으로 중국에서 현지에서 즐길 수 있는 유명한 음식들을 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 우선 마라샹궈(麻辣香锅)와 마라탕(麻辣烫)을 소개합니다! 중국어로 ‘얼얼하다’라는 뜻의 마(麻)와 맵다는 뜻의 라(辣)가 합쳐져 ‘마라’라고 하는데, 마라샹궈는 ‘얼얼하고 매운 볶음요리’이고 마라탕은 ‘얼얼하고 매운 탕’입니다. 본래 쓰촨 지역의 서민들이 즐겨 먹던 요리로, 해산물, 채소, 두부, 고기, 버섯, 어묵, 면류 등을 넣고 볶거나(마라샹궈) 얼큰한 국물에 끓여(마라탕) 먹는데요, 산초 같은 열매를 넣어 혀를 얼얼하게 마비시키는 것이 바로 이 요리의.. 2018. 10. 23.
웹진 [앰코인스토리] 가을에 쓰는 한글 편지 이벤트 결과 발표 2018.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