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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여행] 레트로 감성 가득, 시간을 거스르는 광주 빈티지 여행! 인쇄골목의 핫플레이스, ‘정글로’ 2편 레트로 감성 가득, 시간을 거스르는 광주 빈티지 여행! 그 두 번째 장소는 광주 남동 인쇄거리에 위치한 ‘정글로’입니다. 도심 속에 숨어있던 오래된 주택을 고치고 다듬어 만들어진 이곳은 책과 함께하는 북카페, 빈티지 셀렉트샵, 여행기 기록보관소, 그리고 싱그러운 정원이 함께하는 소통과 공감의 복합문화공간입니다. 정글로의 출입 공간은 원래는 육중한 대문이 버티고 있었을 곳입니다. 지금은 비어버린 그곳으로 방문객의 자유로운 드나듦만 즐비한데요, 그 길을 따라 안으로 조금 더 들어오면 비로소 초록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정글로 정원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지난 9월 1일 ‘제1회 인쇄마을 여행자 피크닉 정글로’가 개최되었습니다. 지역 아티스트 공연과 여행자 버스킹, 플리마켓 등등 녹색으로 가득한 공간은 .. 2019. 10. 11.
인천 신포동 맛집 <온센> 백종원 셰프님이 인정한 튀김 덮밥의 강자, 온센 안녕하세요, 앰코인스토리 가족 여러분! 맛집 감별사 신민수 책임입니다. (^_^) 이번에는 필자가 ATK3의 지인 소개를 통해 방문한 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전해 듣기로, 백종원의 이라는 TV 프로그램에 나와 극찬을 받은 곳이라고 하네요. 온센은 백종원 셰프님에게는 인정받았지만, 앰코의 맛집 감별사인 필자가 먹어보지 않았기에 진정한 맛집이라고 표현할 수 없으니 필자가 검증해보기 위해 달려갔습니다. 온센의 위치는 동인천역에서 15~20분 언덕을 따라 걸어서 가야 하기에 필자는 동인천역까지 지하철을 타고 역에서 택시를 타고 인성여자중학교까지 이동하였습니다. (인성여자중학교 부근입니다) 택시에서 내리기도 전에 필자는 헉 소리를 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미 손님들이 대략 15명 정도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었거.. 2019. 10. 10.
[일본 특파원] 동경에서 가을단풍 즐기기 현재 일본은 일기예보를 시작한 이래로 가장 큰 태풍 19호가 주말에 걸쳐서 관동지방을 덮칠 것으로 예상되어, 공항이나 전철 등 교통시설이 내일은 결항과 운행중지하기로 예고되어 있는 긴장 속의 금요일 오후입니다. 또한 전기나, 가스, 수도가 태풍의 영향으로 공급이 중지될 수 있다는 뉴스로 인해 큰 슈퍼나 편의점의 음식점 코너는 빈 코너가 속출하고 있으며, 최대한 태풍의 한 가운데에 있는 주말에는 외출을 삼가라는 정보도 나오고 있습니다. 불과 2주 전만 해도 반소매 차림이었던 옷차림이 벌써 얇은 코트를 걸치지 않으면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가을에 들어섰네요. 앰코인 가족 여러분! 지난 호에 가을 소식을 약속한 것처럼, 이번 호는 가을 하면 떠오르는 단풍이 예쁜, 동경에서도 즐길 수 있는 유명한 곳 네 곳을 소개.. 2019. 10. 8.
앰코코리아 K3사업장, 2019 호프데이 개최 앰코코리아, 2019 호프데이 (부평사업장) 개최 앰코코리아 K3사업장(인천 계양구 효성동)은 9월 23일과 24일, 10월 1일과 4일, ‘2019 호프데이’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9월과 10월에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사업장 내에 행사장을 만들어 사원들을 위해 맥주와 치킨 등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였으며, 앰코코리아를 방문하였던 고객사, 협력사와 관계사는 물론, 사원자녀들도 함께 어울린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로 사원들은 반복되는 일상에 잠시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By 미스터반 | 안녕하세요. 'Mr.반'입니다. 반도체 정보와 따끈한 문화소식을 전해드리는 '앰코인스토리'의 마스코트랍니다. 반도체 패키징과 테스트가 저의 주 전공분야이고 취미는 요.. 2019. 10. 8.
[에피소드] 인천부평풍물대축제 인천 부평에서는 매년 9월 말 즈음 1년 최대의 행사가 펼쳐진다. 부평풍물대축제다. 부평에서 가장 번화가라고 할 수 있는 문화의 거리 앞 대로변을 막아 놓고 진행되며 풍물에 흠뻑 빠져들 수 있는 시간이다. 처음에는 큰 대로를 막아 놓고 차들이 우회해야 했기에 불평과 불만도 참 많았다. 꼭 길을 막아놓고 해야만 하느냐는 아우성과 볼멘소리도 상당했다. 그러나 그 모든 반발을 이겨내고 대축제는 이어져 왔다. 부평을 대표하는 축제 하나쯤은 꼭 있어야겠다는 힘 있는 분들의 의지였을 지도 모르겠다. 처음에는 슬로건을 시민 대상으로 공모전까지 열기도 했었다. 나 역시도 부평에 대한 자부심과 자긍심으로 충만하여 열정을 가지고 공모전에 참여했던 기억도 있다.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주말에 펼쳐지는 우리 지역의 큰 행사 .. 2019. 10. 8.
웹진 [앰코인스토리] 한글날 우리말 퀴즈 이벤트! 2019.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