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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과 친해지기] 파리의 심판과 릿지 몬테벨로 Judgment of Paris 파리의 심판(Judgment of Paris)은 와인에 자부심이 대단했던 프랑스인들에게 찬물을 끼얹고 미국 와인을 다시 보게 만든 사건으로 유명하다. 파리에서 와인샵을 운영하던 영국인 스티븐 스퍼리어는 캘리포니아 와인의 맛을 보고 놀라게 되었고, 와인의 세계에 나타난 지 10년밖에 되지 않은 미국 와인의 수준이 프랑스 와인에 비해 어디까지 왔는지 확인해보려는 재미난 시도를 하였다. 프랑스 대표 와인과 미국 대표 와인을 블라인드 테스트를 하여 어느 와인이 최고인지 오로지 맛으로만 점수를 매겨보자고 제안한 것이었는데, 사실 이 이벤트는 프랑스 와인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자는 홍보행사로 기획한 것이었다. 1976년 5월, 파리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프랑스인 8명을 포함한 와인 .. 2015. 3. 26.
[포토에세이] 커피 한 잔 커피 한 잔 회사에서 이벤트로 나눠준 커피 한 잔으로정신 없던 출근길은 금세 잊고 커피 한 잔으로 차분히 여유가 찾아오는 아침.오늘 아침은 컴퓨터 화면이 아닌,부서 분들과 얼굴을 마주하며커피 한 잔 들고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 촬영지 / 사무실사진과 글 / 고객만족1팀 한영심 사원 2015. 3. 26.
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5년 3월 25일 오늘의 반도체 뉴스 1. 발광 효율 3배 개선된 LED 디스플레이 나온다 (2015-03-25 아시아경제) - KIST 연구팀 개발 기사 미리보기 발광 효율이 3배 이상 개선된 LED 디스플레이가 나왔다. 국내 연구팀이 소재의 양 극을 치환한 구조로 제작한 LED 디스플레이는 소자의 구동이 안정적이며 발광 효율이 3배이상 개선되는 효과를 보였다. 고휘도, 저소비전력의 디스플레이 및 조명 개발이 한층 가까워질 전망이다. 반도체 산업과 더불어 국내 주요 양대 산업의 하나인 디스플레이(Display)는 영상 전달 매체로서 그 중요성이 점차 강조되고 있다. 디스플레이가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저소비전력화, 경량화, 고화질화, 유연성 등의 요건들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차세대 디스플레이와 면발광 조명 소재로 양자점.. 2015. 3. 25.
반도체 마킹 공정 반도체 마킹 공정 제품의 식별을 목적으로 완성된 제품의 외부에 명칭 및 용도를 고객이 요구하는 대로 자재의 표면에 표시하는 공정을 말한다. 크게 pad printing 방식인 잉크 마킹(Ink marking)과 laser 빔을 이용하여 표면에 표식을 각인하는 레이저 마킹(Laser Marking)이 있으나 잉크 마킹 공정보다는 레이저 마킹이 선호된다. 아래 보이는 사진은 앰코코리아의 패키지 마킹 작업이 된 모습이다. 사진 출처 : http://www.semipark.co.kr 2015. 3. 25.
반이아빠의 장난감 속 반도체 - 반이의 빠방 1편 [반이아빠의 장난감 속 반도체]는 자녀들의 장난감이나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물품을 통해, 그 속에 담긴 반도체를 쉽게 이해하고 친해지기 위해 구성되었습니다. 앞으로 연구소 소속 양원모 과장이 여러분에게 재미있고 쉬운 반도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입니다~! 점심시간이 끝나갈 무렵, 책상 위에 올려놓은 반이아빠의 휴대전화가 부르르 진동합니다. 수신된 번호를 확인해 보니, 반이엄마입니다. “여보, 지금 바빠?’ “아냐 괜찮아. 집에 무슨 일 있어?” “반이 빠방이 불만 들어오고 소리가 안 나.” “알았어. 집에 가서 고쳐줄게.” 반이아빠네 집은 얼마 전에 말문이 트이기 시작한 아들 반이의 장난감으로 꽉 차 있습니다. 반이는 여느 남자아이들과 다르지 않게 자동차 장난감, 반이의 표현을 빌리자면 ‘빠방’.. 2015. 3. 25.
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5년 3월 24일 오늘의 반도체 뉴스 1. 국내연구팀 극미세선 자양 현상 세계최초 발견 (2015-03-24 경상일보) - 김관표 UNIST 교수 등 참여 연구팀 - 그래핀 나노리본 제조까지 가능 기사 미리보기 UNIST 교수진 등이 참여한 공동연구팀이 머리카락보다 얇은 극미세선이 그래핀 박막 위에서 저절로 자라는 현상을 세계 최초로 발견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기존 학설을 뒤집는 것이어서 학계의 주목받고 있다. UNIST(총장 조무제)에 따르면 김관표 UNIST 교수, 이원철 동경대 박사, 박정원 하버드대 박사, 이훈경 건국대 교수 등이 참여한 공동연구팀이 무기물질인 ‘나노와이어(Nanowire)’가 그래핀 박막 결에 따라 정렬돼 조립되는 것을 최근 규명했다. 기사 바로가기 2. [Vendor Report] 전자소자 생산.. 2015.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