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Categories4895 광주 광산구 맛집 <한우돌곱창> 담백한 곱창을 돌에 지글~지글 구워 먹자! 과연 이번 달에는 광주의 많고 많은 맛집 중, 어떤 음식점과 음식을 여러분께 알려드려야 할까 생각에 빠졌습니다. 그러던 중, 필자가 첨단 주변을 걸어 다니다가 고소하고 맛있는 냄새에 이끌려 들어가게 된 집이 있습니다. 첨단에서는 이미 소문이 자자해서 곱창 생각이 날 때 많이들 찾는다는 집이기도 합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테이블은 이미 만석! 자리를 기다리며 천천히 둘러보는데, 이 집은 다른 집과 달리 반듯하거나 깔끔한 분위기보다는, 옛 느낌을 많이 받을 수 있는 원형 테이블과 파란색 플라스틱 의자가 배치되어 있어서 더 정겨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20분의 기다림 끝에 자리를 앉고 이 집의 주메뉴인 곱창구이를 주문합니다. 주문 즉시 손 돌림이 빠른 직원들이 국, 부추무침, 마늘장아찌, 김치 등을 내.. 2015. 6. 17. 심리테스트앱, 우리 심심한데 심리테스트나 할까? 사람은 누구나 상대방의 마음을 알고 싶다. 그러나 그들의 목소리는 여느 드라마처럼 들리지도 않고, 그 마음을 쉽게 꿰뚫어 볼 수 있는 것도 없다. 그래서 ‘믿거나 말거나!’ 심리테스트는 언제나 인기 만점이다. 먼저, 간단한 심리 테스트를 하나 해보겠다. Q. 화창한 봄날에 공원에 놀러 갔다. 공원 안에는 여러 가지 풍경이 존재하고 있다. 당신은 그중 하나를 지워버릴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그중에서 꼭 하나를 지워야 한다면 다음 중 어느 것을 지울까? 1.작은 그네 2.예쁜 화단 3.강아지 4.남자 1. 작은 그네 언제나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당신. 자신을 속이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표현하는 당신은 정직한 사람. 하지만 모든 걸 꾸밈없이 이야기하는 탓에 가끔은 오해를 사는 일도 있을 .. 2015. 6. 17. 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5년 6월 16일 오늘의 반도체 뉴스 1. 김현우 한양대 교수•김상섭 인하대 교수 연구팀, “신개념 2차원 나소소재” 개발 (2015-06-16 한국대학신문)- 절연체 운모(雲母)의 밴드갭 조절로 “2차원 재료의 패러다임 전환” 평가 기사 미리보기국내 연구진이 새로운 개념의 2차원 나노소재를 개발했다고 한양대가 30일 밝혔다. ‘밴드갭 조절형 운모 2D 나노시트’는 그동안 전기가 통하지 않는 절연체(絶緣體)로 알려진 운모(mica, 雲母)의 밴드갭(band gap)을 감소시켜 절연체에서 반도체로 연속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획기적 방법이다. 밴드갭은 에너지 갭으로도 불리며 전자가 존재하는 에너지 레벨과 전자가 존재하지 않는 에너지 레벨 사이의 차이를 의미하며, 이 차이에 따라 물질의 전기 전도성 정도가 결정된다.기사 바로.. 2015. 6. 16. [영화 속 음악] 플래툰, 전쟁이라는 극한의 리얼리즘의 정석 필자의 대학 시절, 동기 및 선후배들과의 술자리에서 벌어진 토론 중 늘 단골 소재로 등장한 것이 바로 ‘예술과 현실의 상관관계’라는 등식이었습니다. 필자는 당시 늘 양측, 즉 리얼리즘과 모더니즘의 상관관계에서 고민하길 일쑤였으나 한편으로는 예술의 사회 참여를 옹호하는 입장에서 리얼리즘의 태도를 견지하는 작가나 아티스트들에게 좀 더 우호적인 태도를 보인 것이 사실이니까요. 그런 점에서 사실주의 형태의 예술을 추구하는 아티스트들에게 ‘가장 고민되는 부분이 과연 무엇일까’라는 테제로 토론이 자연스레 옮겨 갈 때쯤이면, 늘상 이런 쟁점에 도달하곤 했습니다. ‘사실주의 예술에서의 표현 중 가장 어려운 것은 현실이 인간의 상상력의 범위를 뛰어넘었을 때’의 경우라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가깝게는 우리가 살아가는 현대사.. 2015. 6. 16. [에피소드] 야구와 고사리손 밥만 먹고 나면 야구공 하나 들고 학교 운동장으로 향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묵직한 야구공은 살 돈은 없어, 학교 근처 체육사에서 야구공 모양을 한 테니스공을 샀었지요. 선수들이 던지는 커브 슬라이브를 유심히 봐두었다가 써먹는다며 엄지손가락과 검지 가운뎃손가락을 그럴싸하게 만들고 나서, 멋진 폼으로 포수를 향해서 던졌습니다. 하지만 커브나 슬라이브는 궤적부터 다른 공인데 항상 똑같이 나갔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웃음 밖에는 나오지 않습니다. 실제 야구공을 가지고 실밥을 잡고 손목을 사용하는 공들이었지만 고사리손으로 흉내만 내다보니 그 공이 그 공이었을 수밖에 없었던 것이었지요. 하지만 해가 중천에 떠 있을 때 시작한 경기는 해가 뉘엿뉘엿 서산으로 넘어갈 때까지 계속되었습니다. 있는 폼, 없는 폼, 다 잡고.. 2015. 6. 16. 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5년 6월 15일 오늘의 반도체 뉴스 1. 나노미터 크기 공간서 빛 모으는 3차원 광장치 개발 (2015-06-15 디지털타임스) 기사 미리보기국내 연구진이 빛의 파장보다 작은 수 나노미터(㎚)급 영역에 빛을 모을 수 있는 초고광밀도 삼차원 구조체를 개발했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데이터 통신과 정보처리 속도를 테라헤르츠(㎔) 수준까지 높일 수 있다. KAIST 김명기·이용희 교수(물리학과)팀은 가로·세로 10㎚, 높이 4㎚의 3차원 공간에 빛을 집속시켜 입사파보다 40만배 이상 큰 빛의 세기를 만들어 내는 '초고광밀도 3차원 갭-플라즈몬 안테나'를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기사 바로가기 2. 프리스케일, 첨단 플라스틱 패키지 초광대역 RF 전력 GaN 트랜지스터 발표 (2015-06-15 CTV뉴스) 기사 미리보기프리스케.. 2015. 6. 15. 이전 1 ··· 698 699 700 701 702 703 704 ··· 8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