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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코코리아,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 앰코코리아가 사원들에게 특별한 봄날의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예향의 도시를 대표하는 광주시립교향악단이 앰코코리아를 방문하여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 것입니다. 지난 3월 10일, 광주시립교향악단은 K4공장(광주) C동 현관 휴게실에 꾸며진 간이무대에서 친숙한 영화음악과 클래식을 연주하였고, 사원들은 미리 준비된 좌석에 앉아 연주곡을 마음껏 감상했습니다. 특히, 이날 앙코르곡으로 조플린의 ‘엔터테이너’와 ‘넬라판타지아’가 연주되기도 했습니다. 취재 / K4 주재기자 권중식 차장 2015. 3. 17.
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5년 3월 16일 오늘의 반도체 뉴스 1. 30대 그룹, 채용은 줄고 투자는 늘어...주요 주력업종 투자 (2015-03-16 한국정경신문) - 전경련, 30대 그룹 2015년 투자·고용계획 조사결과 발표 기사 미리보기 올해 30대그룹은 작년보다 16.5% 늘어난 136조 4천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신규채용은 6.3% 줄어든 12만 1,801명이나 총근로자수는 1% 증가한 118만 651명이 될 전망이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자산 상위 30대그룹(’14.4월 공정위 기준, 금융그룹 제외)을 대상으로 ‘2015년 투자·고용계획’을 조사한 결과, 올해 투자금액은 작년 실적 117.1조원 보다 16.5% 증가한 136조 4천억원이며 신규채용은 작년 실적 12만 9,989명보다 6.3% 감소한 12만 1,801명을 채용하여 총근로.. 2015. 3. 16.
[중국 특파원] 중국의 결혼식 문화 얼마 전, 같이 근무하는 현지 직원이 필자에게 결혼식 초대를 했다. 우리나라와는 사뭇 다른 결혼식 문화에 신기하면서도 좋은 경험이 되었다. 역시 체면을 중시하는 중국인들의 특성을 잘 보여주고 있었다고나 할까. 한국에서는 결혼식이 두세 시간 남짓 진행되는 데 비해, 중국에서는 거의 온종일 결혼식이 진행된다. 보통, 결혼식 당일 아침에 신랑이 친구들과 함께 신부 집으로 간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신부 측에서 함을 받기 위해 신랑 친구들에게 함 값을 주거나 음식을 대접한다. 반대로 중국에서는 신랑이 신부를 맞이하기 위해 신부 친구에게 홍바오(붉은봉투)에 돈을 넣어주기도 한다. 그 이후 문을 열어주면 신부에게 프러포즈하고 신부 부모님과 차를 마시고 밤을 먹는다. 이러한 의식은 신부의 행복하고 순탄한 결혼생활을 기.. 2015. 3. 16.
인천 송도에서의 새봄! 새로운 출발을 향해~송도학교와 새아침공원 탐방스토리 인천 송도에 있는 인천포스코고등학교와 달빛공원 탐방스토리는 재미있게 보셨나요? 다채로운 재미가 있는 송도의 매력탐구! 다음 여행지는 ‘인천신송고등학교‘와 ‘새아침공원’입니다. 이곳으로 떠나보겠습니다! 인천의 새로운 명문, 신송고등학교 배운다는 것은 자기를 낮추는 것이다. 가르친다는 것은 다만 희망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것이다. 사랑한다는 것은 서로 마주보는 것이 아니라 같은 곳을 함께 바라보는 것이다. 인천지하철 캠퍼스타운역 4번 출구에서 해모로아파트 방향으로 5분 정도 걸어오면, 도로를 사이에 두고 왼쪽으로 신송초등학교, 신송중학교, 오른쪽으로 신송고등학교가 보입니다. 공원으로 설명하자면, 해돋이 공원에서 새아침공원을 가는 길에 차례로 신송중학교, 신송초등학교, 그리고 도로 건너 신송고등학교가 있는데요,.. 2015. 3. 16.
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5년 3월 13일 오늘의 반도체 뉴스 1. 서울반도체, 스마트 조명 공략 강화 (2015-03-13 신소재경제신문) - 다양한 통신 제어,高 호환성, 교체비용 절감 기사 미리보기 서울반도체가 실내 및 옥외조명 제작비용 줄여주는 다양한 아크리치3모듈을 출시하고 전세계 LED 조명시장 공략에 나선다. 서울반도체(대표이사 이정훈)는 실내 및 옥외조명 제작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아크리치3 스마트 조명용 LED모듈을 출시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LED조명의 주요 고장 원인으로 알려진 교류직류 컨버터가 필요 없는 아크리치3는 아크리치 IC(집적회로)를 적용해 LED조명제품의 수명을 늘리고 조명 제작비용을 낮추며 디자인 공간확보를 통해 조명제품을 소형화가 가능하다. 기사 바로가기 2. UNIST, 그래핀 능가 이차원 구조체 개발 .. 2015. 3. 13.
[역사 속 엔지니어] 우주 비행사 닐 올던 암스트롱, 우리를 달로 데려가 줘요! 가끔 밤하늘을 올려다보시나요? 별을 보기 힘든 도시에서도 달만은 유유히 우리가 있는 곳을 비춥니다. 45년도 더 전에 인간은 이미 달에 가본 적이 있습니다. 거기에는 선녀도 옥토끼도 없었습니다만, 새침한 눈썹달도 넉넉한 보름달도 변함없이 어여쁘고 신비롭지요. 오늘의 주인공 닐 암스트롱은 인류 최초로 달을 밟은 사람입니다. 우주 비행사들은 적은 인원으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각자 항공 엔지니어링에 관한 지식도 갖추고 있어야 한답니다. 이번 기회에 닐 암스트롱의 생애뿐 아니라 그와 함께 달을 밟은 사람들, 그리고 아폴로 11호를 둘러싼 음모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우주 비행사로 이름을 남긴 닐 암스트롱은 평생 비행과 연관된 삶을 살았습니다. 1930년 8월 5일 미국 오하이오 주에서 태어난 그는.. 2015.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