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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conductor/오늘의 반도체 뉴스

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6년 5월 10일

by 미스터 반 2016. 5. 10.


1. 中 추격에 비상…삼성전자, 보안 강화 엄명 (2016-05-10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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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반도체와 스마트폰 등 핵심사업부에 보안 강화령을 내렸다. 최근 삼성전자는 DS(부품)와 IM(IT·모바일)부문 선행기술 연구개발 인력을 대상으로 '모든 문서에 보안등급을 매기고 기술유출 방지를 위한 비밀유지에 만전을 기하라'는 지시를 내려보냈다. 특히 경쟁사와 커뮤니케이션시 사소한 정보도 새나가지 않도록 주의하라는 엄명이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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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몰레드 기술 도용"…서울대 교수, 삼성·LG 고소 (2016-05-10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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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가 스마트폰 화면에 사용되는 아몰레드(AMOLED·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 기술을 도용했다며, 이 분야 최고 권위자로 꼽히는 서울대 교수로부터 고소를 당했다. 한국고등기술원 원장을 역임한 해당 교수는 반도체 분야를 30년 넘게 연구한 석학이어서 파문이 예상된다. 9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서울대 A교수는 자신이 특허를 낸 '금속유도 측면 결정화(MILC·Metal Induced Lateral Crystallization) 기술을 삼성과 LG가 도용했다며 지난해 10월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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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삼성·LG디스플레이 힘겨운 '홀로서기' (2016-05-10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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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고전했던 한국 디스플레이 산업이 새로운 수요처 발굴과 사업 다각화를 통한 '홀로서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한국의 대표 수출품인 디스플레이는 작년까지만 해도 조(兆) 단위 수익을 냈다가 올해 1분기 중국산 저가 공세에 밀려 실적이 급락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1분기 2700억원의 적자(赤字)를 냈고 LG디스플레이도 395억원의 흑자를 내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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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퀀텀닷' vs '올레드' .....프리미엄 TV 시장 불꽃튈듯 (2016-05-10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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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TV 시장이 조금씩 확대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가전업체들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유로 2016과 브라질 리우 올림픽을 앞두고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이는 향후 3개월 동안에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전망이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 2분기로 접어들면서 프리미엄 TV 시장을 놓고 삼성전자와 LG전자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 업체까지 가세하면서 경쟁 구도가 더욱 복잡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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