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밥 레시피] 오늘은 통삼겹김치찜
1. 신지수 님의 《어제는 치킨 먹었으니까 오늘은 통삼겹김치찜》 재료 익은 김치 (1/4포기), 통삼겹(6cm 두께), 다진 마늘(1T), 국간장(1T), 대파(많이, 약 1단), 물(3컵) 선택사항 양파(1개), 김칫국물(종이컵으로 2컵) 나만의 레시피 ① 고기를 비계 부분부터 기름을 두르지 말고 3분 구운다. ② 비계 부분을 굽고, 나머지 3개 면을 2분씩 돌려가면서 구운다. ③ 고기 위에 파, 혹은 양파, 다진 마늘, 김치 순서로 쌓아준다. 김칫국물이 있다면 종이컵 2컵을 넣고 중불에 10분간 지진다. ④ 물 3컵을 넣고 국간장으로 간을 한 뒤 30분간 푹 끓여준다. 물은 졸아서 타지 않을 정도만 조금씩 보충한다. 물의 양은 김치까지 냄비의 7~8부 높이로 넣는다. ⑤ 김치와 고기가 충분히 익으면 ..
2020. 4. 2.
[안샘의 저염식 요리] 일본식 달걀말이 & 토마토 채소 달걀찜
보는 순간, 식욕을 돋워주는 유혹의 반찬! 일본식 달걀말이와 토마토 채소 달걀찜 달걀말이는 기름을 두른 팬에 달걀을 풀어 얇게 펴서 돌돌 말아 구운 후, 썰어내고 케첩 등을 뿌려 먹는 요리입니다. 달걀말이는 조선 시대부터 먹었던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1800년대 말 조리서인 「음식방문」에서 ‘계란 느르미’라는 유사한 음식을 찾아볼 수 있고, 조선 후기의 「주찬」에서도 이와 유사한 달걀 기록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달걀말이의 주재료인 달걀은 영양이 풍부하고 가격이 저렴하여 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으며, 구이, 부침, 찜, 탕은 물론 다양한 요리의 부재료로도 사용되었습니다. 달걀말이는 달걀 이외에는 필요한 재료가 거의 없으며, 조리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기 때문에 간단한 밥반찬으로 좋고, 숙취 해소에 도움..
2020.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