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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꽃배달] 동료의 졸업을 축하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태백 연구원님! 먼저, 귀하에 학부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뉴스나 신문, 라디오 등 여러 매체를 통해 요즘 취업과 관련한 이슈들이 많아요. 거리를 걷다가도, 뉴스를 보다가도, 무심코 지나쳐 들려오는 ‘취준생’이라는 단어에 철렁했던 때가 분명히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학부 생활 동안 차곡차곡 쌓은 자신만의 노하우와 투자했던 시간 모두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에서 큰 힘이 되어 신입연구원으로서, 더욱 든든한! 똘똘한! 일원이 되기를 바랍니다. 6월부터 입사하기 위한 고군분투와, 입사 이후 진행한 일련의 과정들, 신입교육을 받던 그때를 기억하며, 우리는 아직 많은 것을 배워야 하고 끊임없이 도전해야 할 것입니다. 하루하루가 배움의 연속이며 어쩌면 작고 큰 고난을 만날 수도 있겠지요. 지금 겪고 .. 2015. 10. 19.
[중국 특파원] 중국의 중추절 (中秋节) 중추절의 유래 이미지출처 : http://goo.gl/qxf8jM 중국에는 중추절(中秋节, Zhōngqiūjié)의 기원과 관련된 아주 재미있는 전설이 하나 있다. 신선이 된 남편을 그리워하다 지구에서 제일 가까운 달에 가서 남편을 그리며 살았는데, 돌아온 남편은 부인이 없어진 것을 알고 통곡하다 달이 가장 크게 뜨는 8월 15일에 아내가 좋아하는 정원에 향초를 꽂고 제사상을 차려 아내를 기리는 제사를 치르기 시작했는데 이것이 중추절의 유래라고 한다. 달을 향한 제사 중추절의 가장 큰 행사는 달에게 제사 지내기와 달맞이를 들 수 있다. 달에 제사를 지낼 때는 갖가지 음식과 향초를 피워놓는데, 월병(月饼, yuèbing)과 수박(西瓜, xīguā)은 빠져서는 안 되는 음식이라고 한다. 아마도 달을 닮은 둥.. 2015. 10. 15.
[한글 바로 쓰기] 슈퍼마켓? 수퍼마켓? 대화장소 : 앰코코리아 (식사 후 티타임)등장인물 : 반 수석, 도 책임, 체 사원 반 수석 : 자네들, 이 문제 맞혀보겠나? ‘식료품, 일용 잡화, 의료품 따위의 가정용품을 갖추어 놓고 대량·염가·현금 판매를 원칙으로 하는 큰 소매점’ 이곳은 어디일까?도 책임 : 어? 정답! 수퍼!체 사원 : 땡! 아닙니다. 슈퍼마켓 아니면 슈퍼가 정답일 걸요? 둘 중에 누가 정답을 맞혔을까요? 네! 그렇습니다. 체 사원이 말한 ‘슈퍼’ 혹은 ‘슈퍼마켓’입니다. 많은 분이 슈퍼를 수퍼로 발음하고 있는데요, ‘식료품, 일용 잡화, 의료품 따위의 가정용품을 갖추어 놓고 대량·염가·현금 판매를 원칙으로 하는 큰 소매점’을 뜻하는 외래어는 ‘슈퍼마켓(supermarket)’입니다. ‘슈퍼마켓’은 ‘슈퍼’로 줄여 쓸 수 있지요.. 2015. 10. 12.
웹진 [앰코인스토리] 한글날 맞이 한글 바로 쓰기 이벤트! 2015. 10. 8.
[필리핀 특파원] 다시 찾은 팍상한 폭포, 1편 (Pagsanjian Falls) 필리핀 마닐라 관광 코스 중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가장 대표적으로 가볼 곳 중의 하나가 바로 팍상한 폭포가 아닌가 싶다. 유명세 덕에 많은 한국사람이 이미 다녀갔을 것이고, 지금도 꾸준히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 때문이다. 팍상한 폭포는 사뭇 대단한 위용으로 떨어지는 폭포수 자체의 장관을 구경하는 재미, 그리고 그 안에 뗏목을 타고 들어가 엄청난 소음을 동반하고 많은 유량으로 쏟아져 내리는 폭포수를 온몸으로 받아내는 재미, 더불어 보트맨들이 앞뒤로 끌고 밀고 가는 보트에 몸을 싣고 계곡을 거슬러 올라가는 재미까지 더해져 첫인상이 매우 강렬하게 남는 관광지라고 할 수 있겠다. ▲ 팍상한 폭포 (Pagsanjan Falls) 사진출처 : http://goo.gl/G1jgg8 필자가 팍상한을 처음으로 방문했던.. 2015. 10. 8.
웹진 [앰코인스토리] 다른 그림을 찾아줘! 이벤트 결과 발표 2015.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