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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 [앰코인스토리] 30만 돌파 기념 333 럭키백 이벤트! 2016. 8. 25.
[일본어 노래듣기 8호] flumpool의 君に届け 너에게 닿기를 사진출처 : http://goo.gl/UF8YQN 오늘 소개해 드릴 곡은 flumpool의 다섯 번째 싱글로, 2010년에 릴리즈한 이라는 곡이랍니다. 이 곡은 일본의 순정만화로, 이를 원작으로 애니메이션과 영화화되었으며 flumpool이 영화의 주제곡을 불렀습니다. 사진출처 : http://goo.gl/VQ5Pbn 만화의 줄거리를 간략하게 소개해 드리자면, 여주인공 ‘사와코’는 평소 행동이 우울하고 어두워 친구들이 자신을 피하는 것이 익숙합니다. 그런데 이에 비해 자신에게 친근하게 대해주는 남주인공 ‘쇼타’를 동경하게 되는데요, 자신을 바꾸고 싶어 하는 사와코를 도와주는 쇼타와 친구들 덕분에 그녀는 조금씩 자신을 바꿔 가기 시작합니다. 그런 과정에서 사랑과 우정, 그리고 실연 등 자신이 인생에서 처음 .. 2016. 8. 25.
[중국 특파원] 대한민국 상해 임시정부로 가다 8월은 8.15 광복절이 있는 의미 있는 달입니다. ‘상하이’라는 말을 들으면 ‘상해 임시정부’라는 단어가 떠오를 정도로 학창시절에 수없이 배웠던 기억이 있을 것입니다. 필자 또한 그러한 세대이며, 최근 연예계에서도 일부 유명인들의 역사 인식이 문제가 되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상해 임시정부는 3.1운동 이후 일본 통칭 조직적으로 항거하기 위하여 1919년 4월 11에 각도 대의원 30명이 모여 임시헌장 10개 조를 채택하고, 4월 13일에는 한성 임시정부와 통합하여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수립 및 선포하였으며, 이후 1945년 8.15 광복까지 상하이(1919), 항저우(杭州, 1932), 전장(鎭江, 1935), 창사(長沙, 1937), 광저우(廣州, 1938), 류저우(柳州, 1938), 치장.. 2016. 8. 24.
웹진 [앰코인스토리] 더위야 가라! 디저트 사다리 타기 이벤트 결과 발표 2016. 8. 23.
[에피소드] 나도 몸짱이야! 베란다 화초에 물을 주다, 문득 이웃에 사는 동네 아줌마의 넋두리가 생각났다. “학교에서 운영하는 식당에 취업하기 위해 이력서에 최종 학력을 적고 나니, 더는 적을 게 없더라고….” 나 역시 마찬가지다. 어느덧 마흔을 훌쩍 뛰어넘은, 인정하기 싫은 중년의 나이에 들어선 대학생 남매를 둔 결혼 25년 차의 가정 주부. 이것이 이력서에 적어 낼 신상명세서의 전부다. 다른 사람은 공인중개사다, 조리사다, 뭐다 하여 각종 자격증으로 중무장해서 사회로 들어서는데, 나는 그 흔한 자격증 하나 없는 정말 대책 없는 ‘아줌마’다. 두 아이와 남편 치다꺼리에 정신없이 세월을 보내다, 어느 날 거울에 비친 낯선 내 모습에 쓴 미소만 나온다. 펑퍼짐해진 엉덩이, 늘어진 뱃살, 숏다리의 진수를 보여주는 바디라인. 아, 정말 .. 2016. 8. 19.
[중국어 노래듣기 8호] 그 바람이 불던 여름날 被风吹过的夏天 bèifēng chuī guòde xiàtiān 사진출처 : http://goo.gl/lLSFZa 还记得昨天 那个夏天 微风吹过的一瞬间Hái jìdé zuótiān nàgè xiàtiān wēifēng chuī guò de yíshùnjiān아직 기억해요 그 여름날, 산들바람이 불던 그 순간 2005년에 나온 林俊杰(línjùnjié)와 金莎(jīnshā)의 듀엣곡입니다. 부드러운 바이올린 선율에 남녀의 목소리가 교차하면서 달콤쌉싸름한 사랑과 이별을 노래하는 이 곡은, 지난여름의 추억을 되새기는 아름다운 멜로디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중국 듀엣곡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노래이지요. 전주의 바이올린을 들으면, 순식간에 추억이 가득한 지난여름으로 되돌아가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이제 벌써 여름도 중반을 넘어가고 있지만 이 지겨운 더위가 그리워지고 오늘이 또.. 2016.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