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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특파원] 하코다테(函館)에 대해서 앰코인스토리 가족 여러분! 즐거운 피서는 다녀오셨는지요? 길고 긴 장마를 끝으로 7월 20일부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었네요. 연일 최고 기온이 34도를 오르내리며 그동안 장마로 인한 습기와 같이 더위가 시작되니, 그야말로 찜통더위라는 말이 실감 날 정도로 에어컨 없이 10분만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벌써 일본 생활을 시작한 지도 10년이 되어가니, 한국에 있을 때 피서를 갔던 추억이 여름만 되면 반복해서 머릿속에서 맴도네요. 역시 과거는 추억으로 되짚어 볼 수 있어서,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되나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피서지에서 값진 추억도 같이 덤으로 가져오셨기를 바라며, 이번 호에서는 이곳 JD의 9개 공장 중 하나의 공장이 있는 ‘하코다테’를 소개할까 합니다. 하코다테는 홋카.. 2019. 8. 7.
[포토에세이] 덕유산 여름 [포토에세이] 덕유산 여름 하늘이 열릴 듯 열리지 않는 덕유산 향적봉을 뒤로하고 중봉을 향해 가는 발걸음이 쉬이 떨어지지 않는다. 촬영지 / 2019년 6월의 덕유산 향적봉 글과 사진 / K4 제조3팀 김대봉 수석 2019. 8. 5.
[앰코인스토리] 과학 초성 퀴즈 이벤트 2019. 8. 5.
[미국 특파원] 미국 서부 3대 캐니언, 자이언 캐니언(Zion Canyon) 지난 호에 이어 미국 서부 3대 캐니언을 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중에 마지막 자이언(Zion) 캐니언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이미 이곳 캐니언을 관광한다면 한 번에 여러 곳을 다니기 때문에 이동에는 큰 무리가 없답니다. 이미 7시간 이상을 달려온 곳이므로 각 캐니언을 둘러보기에는 비교적 가까운 거리인 2시간 내외라 몸과 마음의 부담이 적지요. 이전 목적지였던 브라이스(Bryce) 캐니언에서 하루 숙박을 하고, 아침 일찍 출발하면 2시간 이내 거리에 자이언 캐니언과 만날 수 있습니다. 이곳 자이언 캐니언은 유타주(Utah)에서 ‘가장 오래된 국립공원’입니다. 유타주 하면 기독교의 한 종파인 모르몬교의 성지로 1860년대에 이주한 개척자들에 의해 개발로도 주로도 유명하지요. 가장 오래된 국립공원이라는 .. 2019. 7. 29.
[포토에세이] 지리산 구름바다 [포토에세이] 지리산 구름바다 손을 살며시 내밀면 금세 잡힐 듯 잡힐 듯 펼쳐진 지리산 구름이여! 촬영지 / 지리산 글과 사진 / K4 제조3팀 김대봉 수석 2019. 7. 29.
[앰코인스토리] 올여름 나만의 피서법은? 당첨자 발표 2019.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