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ty2059 [포토에세이] 그림 같은 집 [포토에세이] 그림 같은 집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 님과 한 백 년 살고 싶어.” 가수 남진이 불렀던 곡의 가사 중 ‘초원’을 ‘바다’로 개사하고 싶은 그림 같은 저런 집에서 마음껏 힐링하고 싶습니다. 촬영지 / 제주도 김녕항 글과 사진 / K5 품질보증1팀 오현철 수석 2020. 2. 4. [미국 특파원] 샌프란시스코 (San Francisco) 탐방 2편, 미국의 동해안 7번 국도 State Route 1 미국도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진 나라이고, 도로와 교통이 발달한 나라이다 보니 자연히 우리나라 동해안 7번 국도에 해당하는 해안선을 따라 길게 나 있는 지방 도로가 있게 마련입니다.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에서 로스앤젤레스(Los Angeles)로 가는 길인 State Route 1(SR 1)이 그곳인데요, 직접 연결된 5번 고속도로가 있지만 해안선을 따라 1,000km 이상 길게 연결된 SR1국도를 일부러 타고 갑니다. 물론 LA에서 시작해서 샌프란시스코로 갈 수도 있지만, 우리나라와 같이 자동차가 우측통행을 하므로 바로 우측 옆으로 바다가 펼쳐진 장관을 보면서 가려면 샌프란시스코에서 LA로 가는 것이 더 좋은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필자 또한 무려 1,000km 구간 중에 약 700.. 2020. 1. 30. [포토에세이] 포탈라궁 야경 [포토에세이] 포탈라궁 야경 티벳 라싸의 상징, 아름다운 포탈라궁 야경. 촬영지 / 티벳 라싸 글과 사진 / K4공장 제조2팀 강정란 수석 2020. 1. 30. 웹진 [앰코인스토리] 작심삼일? 노! 새해다짐 이벤트 결과 발표 2020. 1. 29. [포토에세이] 제주, 백약이 오름에서 [포토에세이] 제주, 백약이 오름에서 제주에는 수많은 오름이 있다. 그 중에 백약이 오름, 예부터 이 오름에 많은 약초가 자생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무작정 떠난 제주 여행에, 발길 닿는 데로 올라간 백약이 오름. 입구부터 정상까지. 마치 하늘에는 투명한 연결이 되어 있을 듯한 모습으로 나무 계단이 길게 이어져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오르기에도 쉬웠다. 올라가는 길, 하늘까지 이어지는 듯하다고 하여 일명 ‘천국의 계단’을 지나 마침내 정상! 날씨는 흐렸지만 구름 사이로 보이는 햇살에 장관을 이뤘다. 우주의 기운을 모아서 올 한 해도 무사 무탈하기를. 촬영지 / 제주 백약이 오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산1) 글과 사진 / K5 제조1팀 고현희 사원 2020. 1. 27. [대만 특파원] Year End Party, 그리고 새해를 맞이하며 新春快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앰코인스토리 독자님들도 2020년 소망하는 일들 모두 이루길 기원합니다! 대만의 올해 겨울은 평년보다 다행스럽게도 온난한 것 같습니다. 낮에 20도 이상이 되어 마치 한국에서의 가을 날씨를 연상케 하거든요. 하지만 저녁에는 제법 온도 차가 발생하니 건강관리에 더욱 유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대만에서는 중국 설이 큰 명절 중의 하나입니다. 설 연휴에는 고향에 가서 가족들이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요, 당연히 오고 가는 날에는 한국에서 볼 수 있는 교통지옥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인지 대만에서는 설 연휴 기간에 제한된 시간에는 고속도로 이용을 3인 이상의 차량만 다닐 수 있도록 제한을 하고 있답니다. 대만의 새해는 한국과 비슷한 것 같아요. “신니엔 콰.. 2020. 1. 23. 이전 1 ··· 147 148 149 150 151 152 153 ··· 3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