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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 [앰코인스토리] 가족의 달 맞이 행복일기 이벤트 당첨자 발표 2019. 5. 27.
[미국 특파원] 그랜드캐니언 하이킹, 인생의 버킷 리스트 지난 호에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 1위’인 그랜드 캐니언(Grand Canyon)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꼭대기 전망대에서 경치만 바라보는 것이 아닌 직접 협곡을 따라 내려가는 하이킹에 도전해보려 합니다. 왜 그 높은 곳에서 내려가서 다시 올라오냐고요? 그건 내려올 산을 왜 힘들게 올라가냐는 질문과 같을 것입니다. (^_^) 실제 바로 눈 앞에 펼쳐진 수려한 자연경관을 실시간으로 다양한 각도로 볼 수 있는 것과, 자기 자신의 체력의 한계를 시험해 볼 수 있는 도전이 없으면 쉽지 않겠지요. 총 등산 시간은 11시간, 걷는 시간만 따지면 9시간 이상을 오르락내리락 하는 긴 여정입니다. 그랜드 캐니언의 림(Rim) 트래일(Trail)은 이미 경험이 있는 현지 ATI에 계시는 한국 선후배.. 2019. 5. 27.
[포토에세이] 당신의 뱃살은 안녕하십니까 [포토에세이] 당신의 뱃살은 안녕하십니까 다짜고짜 물어보는 질문처럼 느껴져서 나도 모르게 20대를 통과하고 싶어졌다. 현실은 30대도 힘들다는 것을 직시해야 했다. 아직 30대의 문을 통과할 수 있음에 박수를. 당신의 뱃살은 안녕하십니까. 글과 사진 / K5 제조팀 고현희 사원 2019. 5. 24.
[중국어 탐구생활] 要叫外卖吗? 배달시킬 거야? A : 晚上我们吃什么呢? wǎnshang women chī shénme ne。 우리 저녁에 뭐 먹을까? B : 你想吃什么?家里没什么可吃的。 nǐ xiǎng chī shénme Jiālǐ méishénmē kěchīde。 너 뭐 먹고 싶어? 집에 별로 먹을 것이 없어. A : 你要叫外卖吗?那我们吃汉堡吧。 nǐ yào jiào wàimài ma nà women chī hànbǎo bā 배달시킬 거야? 그럼 우리 햄버거 먹자. B : 好的, 给你点套餐了。 hǎo de gěi nǐ diǎn tàocān le。 그래, 세트로 주문할게. [오늘의 문장] 要叫外卖吗? (yào jiào wàimài ma?) : 배달시킬 거야? • 外卖 (wàimài) : 배달음식, 테이크아웃 • 可吃的 (kěchīde) : 먹을거리 .. 2019. 5. 22.
[포토에세이] 새 식구 [포토에세이] 새 식구 고양이 한 마리를 입양했다. 정기접종을 위해 병원에 들렀는데 막내는 새 식구가 생겨서 좋은지 싱글벙글이다. 촬영일 / 2019년 3월 촬영지 / 광산구 하남동 동물병원 글과 사진 / K4 제조5팀 강춘환 수석 2019. 5. 21.
[대만 특파원] 시장 체험기 대만의 5월 기후는 온난 습윤이며 평균 온도는 25도 이상이 됩니다. 5월은 바야흐로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알리며 한국의 장마처럼 비가 오는 많은 날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대만으로 여행을 다녀온 분들 얘기를 들어보면 공통으로 ‘야시장 문화’를 많이 얘기하는데요, 그만큼 대만문화를 이해하는 데 있어서 야시장은 대만을 대표하는 것이라 감히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낮을 방불케 하는 수많은 길거리 음식과 상점들, 그리고 많은 사람을 보고 있노라면 참 독특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도 많은 분이 대만의 야시장 문화에 대해 알고 있을 테니, 이번에는 일반적인 시장 문화를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대만은 중국과 비슷하게 집에서 음식을 거의 해 먹지 않고 밖에서 포장해서 집이나 회사에서 먹거나 식당에서 사 먹는 .. 2019.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