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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외국어 강좌

[중국어 탐구생활] 我看中了那双鞋子 난 저 신발이 마음에 들어

안녕하세요, 앰코인스토리 독자 여러분! 추운 겨울은 잘 보내셨나요? 점차 추위가 물러가고 따뜻한 봄이 오면 왠지 새로운 기분에 새 옷이나 새 신발 하나쯤은 사고 싶은 마음이 드는데요, 외부 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요즘이지만 새봄을 맞이하는 지금 기분 전환 겸 마음에 담아두었던 아이템 하나쯤 구매하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필자는 유난히 신발이나 운동화를 좋아하는데 마침 평소 사고 싶었던 운동화가 세일하는군요. (^_^) 이 기회에 득템을 해볼까 고민하며, 아래의 대화를 준비했습니다.

 

A :
这次大促我要买这双鞋子。
Zhècì dàcù wǒ yào mǎi zhè shuāng xiézi。
이번 세일에서 난 이 신발을 사야겠어.


B :
要买什么颜色呢?
Yào mǎi shénme yánsè ne?
어떤 색으로 사고 싶은데?


A :
这双鞋子有好几个颜色,我看中了黑白那双
Zhè shuāng xiézi yǒu hǎojǐgè yánsè, wǒ kànzhòng le hēibái nàshuāng。
이 신발 색상이 여러 가진데, 난 검정하고 흰색 조합이 맘에 들어.


B :
看来百搭又很休闲,上班运动都能穿的样子。
Kànlái bǎidā yòu hěn xiūxián, shàngbān yùndòng dōu néng chuān de yàngzi。
코디하기도 좋고 캐주얼해서 회사에 갈 때나 운동할 때 다 신을 수 있을 것 같아.


A :
我还认真看了购买评论,大家都说这双鞋穿着舒服又透气鞋底也非常柔软穿着它一天都不会觉得脚累。
Wǒ hái rènzhēn kàn le gòumǎi pínglùn, dàjiā dōu shuō zhè shuāngxié chuānzhe shūfú yòu tòuqì xiédǐ yě fēicháng róuruǎn chuānzhe tā yītiān dōu búhuì juéde jiǎolèi。
내가 구매 리뷰도 열심히 찾아봤는데, 이 신발이 되게 편하고 공기도 잘 통하고 바닥도 엄청 푹신해서 온종일 신어도 발이 안 아프데.


B :
你买吧 现在打5折,太划算了。
Nǐ mǎi ba xiànzài dǎ 5 zhé, tài huásuàn le。
그럼 사. 지금 50% 할인하니까 진짜 이득이네. 

 

大促 (dàcù) : 大型促销活动(dàxíng cùxiāo huódòng)의 줄임말. 큰 규모의 세일 프로모션, 대형판촉이벤트
看中 (kànzhòng) : 마음에 들다 百搭 (bǎidā) : 코디하기 쉬운, 매치하기 쉬운, 아무 데나 잘 어울리는
休闲 (xiūxián) : 휴식하다, 쉬다, 레저활동을 하다, 캐주얼하다
认真 (rènzhēn) : 진지하다, 성실하다, 열심히 하다
购买评论 (gòumǎi pínglùn) : 구매리뷰
舒服 (shūfú) : 편안하다, 안락하다, 쾌적하다
透气(tòuqì) : (공기가) 통하다
鞋底(xiédǐ) : 신발바닥. 밑창
柔软(róuruǎn) : 유연하다, 부드럽고 연하다
脚累(jiǎolèi) : 발이 아프다
划算(huásuàn) : 계산하다, 수지가 맞다

 

大促(dàcù)는 大型促销活动의 줄임말로, 큰 폭의 할인이나 큰 규모의 프로모션을 얘기할 때 중국에서 흔히 많이 쓰이는 표현입니다. 看中(kànzhòng)은 ‘마음에 들다’는 뜻으로, 직역하자면 어디에 ‘꽂히다’라고 하는 한국말 표현과 비슷한 의미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百搭(bǎidā)는 ‘어디에나 잘 어울린다, 어디에나 매치가 된다’는 의미로 ‘코디하기가 쉽다’ 정도로 이해할 수 있고, 온라인 상품을 구매할 때 많이 보게 되는 구매 리뷰는 购买评论(gòumǎi pínglùn)이라고 합니다. 보통 신발이 불편하거나 많이 걸어서 발이 아프다고 할 때는 ‘발이 아프다’고 하지 않고 ‘발이 피곤하다’는 의미인 脚累(jiǎolèi)를 쓰니 참고해주세요. 划算(huásuàn)은 요즘 말로 ‘물건 대비 가격이 저렴해서 이득이다’는 뜻으로 역시 매우 많이 사용되니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번 내용은 조금 길고 단어가 많지만 이전에 나왔던 단어나 평소에 자주 쓰는 표현들이 많으니 한 번 더 익혀보세요. 활기찬 3월 보내시길 바라고, 4월에 다시 뵙겠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