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ty/일상다반사1014 [사랑의 티켓] 내 남자친구에게 보내는 러브 레터, 뮤지컬 '헤드윅'과 함께 사람들의 많은 호응과 관심 속에서 10주년을 맞은 뮤지컬인 ! 기대 반, 설렘 반으로 공연을 보았습니다. 역시 기대했던 만큼 뮤지컬이 흥미로웠어요. 처음에는 관객의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배우 두 명이 나와 티격태격하면서 시작되었는데, 그 후에는 다소 진지한 내용이었습니다. 주인공은 많은 사람을 겪고 상처받는 과정에서도 자신감이 넘쳤고, 절망감 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가는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고 교훈을 주는 뮤지컬이었습니다. 보는 내내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마지막에는 배우와 관객이 하나 되어 노래를 부르는데, 흥겹고 즐거웠어요! 사랑하는 남자친구에게 회사에서 좋은 기회가 생겨서 같이 뮤지컬도 보고 진짜 좋았어! 항상 나 믿고 따라와 줘서 정말 고맙고, 앞으로도 같이 이렇게 일하면서 잘 지냈으면.. 2014. 12. 5. [포토에세이] 금월봉에서 소원을 빌어볼까? 바라만 보아도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신령스러운 바위산 금월봉. 충북 제천 금월봉휴게소 바로 옆, ‘작은 금강산’으로 유명한 이곳에도 가을이 잠시 머물렀다. Posted by Mr.반 2014. 12. 5. 나눔의 노래, 우리의 따뜻한 사랑이여 나눔의 노래, 우리의 따뜻한 사랑이여 2014. 12. 2. [행복한 꽃배달] 소중한 나의 아내를 위해 사랑의 꽃바구니를 준비했습니다 나의 사랑스러운 영아야! 우리가 어느덧 같이 함께한 날이 벌써 10년이나 되었네! 그동안 네 명의 아이를 낳아 키우면서 너무나 고생 많았지? 조금이나마 고마운 내 마음을 전해주고 싶어서, 이렇게 이벤트 신청을 통해 당신에게 편지를 쓰게 됐어. 요즘은 늦은 나이에 대학까지 들어가 공부와 육아를 함께 하는 당신을 보면서, 한편으로는 내가 너무 고생시키는 것 같아서 가슴이 뭉클해지네. 무뚝뚝한 성격에 그동안 고맙다는 표현조차 잘하지 못했는데 내 곁에 있어줘서 정말 고마워. 너무 철없었던 나를 만나고, 서툰 사랑밖에 할 줄 몰랐던 내가 많이 미웠지? 생각해보니, 아이들을 낳아 키우는 동안 정작 당신에게는 너무나 많이 소홀했던 것 같아. 아이들의 아빠로서, 아니 그보다는 당신의 남편으로서 많이 부족했던 것 같아서.. 2014. 12. 2. [포토에세이] 하와이에서의 여유? 작년 여름 휴가 때 와이키키에서 새우덮밥 맛있게 먹고 찍은 우리들. ※ 사진 제공 / 고객만족부문 고객만족1팀 이기원 과장 2014. 11. 27. [시 한 편] 내려놓아요 내려놓아요 자녀를 향한 바램, 욕심, 보상을가만히 내려놓아요 배우자를 향한 바꾸고자 하는 것,질책, 채움을가만히 내려놓아요 사람들을 향한 기대는 마음, 얻는 것,다툼을 가만히 내려놓아요 세상을 향해 품는 모든 사심을가만히 내려놓고 감사함으로 일상의 행복을 위한 진실한 마음과마주할 수 있다면 환한 빛 가운데 오롯이 서 있는 나와만날 수 있을 거예요 이제 그만,가만히 내려놓아요 글 / 품질보증부문 품질보증3팀 박미식 사원 2014. 11. 25. 이전 1 ··· 155 156 157 158 159 160 161 ··· 1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