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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일상다반사962

[행복한 꽃배달] 예쁜 엄마의 71번째 생신을 축하드리며 존경하고 사랑하는 어머니께 드리는 편지 우리 예쁜 엄마의 71번째 생신을 축하드리며 엄마! 벌써 5년이란 시간이 흘렀어요. 아빠와 우리를 놀라게 하고 엄마가 쓰러지셨던 날이요. 우리를 걱정하며 큰 수술은 물론, 힘들고 어려운 치료를 너무도 잘 이겨내시고, 매일같이 기도하시며 간호하신 아빠와 엄마의 노력으로 건강한 모습을 되찾게 된 사랑하는 우리 엄마! 지금은 우리 가족 모두가 다시 행복하게 웃을 수 있고, 아빠도 건강을 되찾으셔서 기뻐요. 지금은 너무도 건강한 모습으로 두 분께서 잘 지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매일 엄마랑 아빠와 함께 살며 두 분 건강 잘 챙겨드리며 가까이에서 행복하게 살고 싶은데, 시골 고향을 떠나기 싫어하시는 아빠 때문에 멀리 떨어져 살게 되었지요. 그래서 자주 찾아뵈려.. 2014. 7. 15.
[포토에세이] 희망의 고리 희망의 고리 도시의 삭막함에서도 희망을 잃지 말자는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사진에 비밀이 있답니다. ※ 사진제공 / K3 TEST제조팀 박민철 대리 2014. 7. 11.
[엄마가 쏜다] 씩씩한 우리 아들을 위해 엄마가 쏜다! 광주의 어느 중학교 앞. 긴장과 설렘을 안고 아들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한 한 엄마가 있다. 오늘만큼은 오로지 아들을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다! 어느덧 훌쩍 커버린 아들의 모습을 보며 고마움과 사랑을 보여주고 싶은 엄마가 이번에 정성껏 준비했다. 사랑하는 우리 아들에게 아들아! 엄마의 깜짝 방문에 많이 놀랐니? 중2병인 네가 좀 쑥스러워할지도 모르겠지만, 엄마보다도 훌쩍 커버린 너를 만나러 이렇게 학교에 오니, 엄마가 더욱 긴장되고 설레는 것 같다! 책을 무척 좋아하는 네가 도서부 활동도 열심히 하고, 학교생활도 즐거워해서 엄마는 참 기쁘단다. 어느덧 우리 식구가 광주에 내려온 지도 벌써 5년이 되어가네. 네가 초등학교 3학년 때 엄마가 광주로 직장을 옮기는 바람에, 친구들과의 헤어짐이라는 아픔을 일찍 알.. 2014. 7. 10.
[이달의 테마] ‘진정한 의리’ 5행시 짓기 당선작 진 : 진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여 정 : 정정당당하게 승부에 임하는 것이 한 : 나라를 대표하는 국가대표 의 : 의 사명이다 리 : 이유 막론하고 닥치고 16강! 대한민국 파이팅! > 기술연구소 개발1팀 박재진 대리 진 : 진정한 사랑이란 정 : 정말이지 한 : 한 사람만을 바라보고 그 사람과 항상 의 : 의미 있는 시간을 리 : 이 세상에서 함께 보내는 것 > 고객만족부문 고객만족2팀 김기홍 사원 진 : 진정성 있고 정 : 정밀하며 한 : 한 개의 유닛이라도 의 : 의미 있게 생각하는 리 : 리젝 없는 앰코코리아 > K4 제조1부문 제조3팀 김청아 사원 진 : 진정으로 무엇인가 말하고 행동할 때는 정 : 정신없이 서로 네 탓 내 탓 하지 말고 한 : 한 사람 한 사람 똘똘 뭉쳐서 의 : 의무감.. 2014. 7. 3.
의리의 노래, 진정한 의리를 보여라 의리의 노래, 진정한 의리를 보여라 의리(義理) [명사] 1.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 2. 관계에 있어서 지켜야 할 바른 도리. 3. 남남끼리 혈족 관계를 맺는 일. [비슷한 말] 예의, 신의, 도리, 의초 [예문] - 그저 듬직하고 우직하도록 의리가 강하다는 것만이 그가 세상을 살아가는 무기인 셈이었다. (출처 : 양귀자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 - 내가 못나서겠지만 그렇다고는 해도 이렇게 늙도록 여길 떠나지 못하는 건 단원 사이의 의리 때문인지도 몰라. (출처 : 한수산 「부초」) - 수갑을 받아 쥔 기둥서방은 의리 없이 옛날 친구가 도둑질했던 약점을 알고는 찾아가서 수갑을 채웠다. (출처: 황석영「어둠의 자식들」) Posted by Mr.반 2014. 7. 1.
[포토에세이] 베키오 다리 위에서 베키오 다리 위에서 하루종일 돌아다니니 피곤하지 않아? ※사진제공 / ATK 생산기획팀 길현진 사원 2014.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