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ty/일상다반사1107 [포토에세이] 뉴질랜드 뒷산에서 보내는 휴가 [포토에세이] 뉴질랜드 뒷산에서 보내는 휴가 1월의 뉴질랜드는 여름, 가는 곳마다 장관, 찍는 사진마다 화보가 되는 뉴질랜드의 풍경. 촬영지 / 뉴질랜드(오클랜드) 글과 사진 / K5 제조팀 김지웅 사원 2019. 1. 25. [포토에세이] 요쿨살롱에서 일몰을 보다 [포토에세이] 요쿨살롱에서 일몰을 보다 여행지 추천해달라는 말을 들으면 제일 먼저 추천하는 아이슬란드(Iceland). 이유는, 사진 한 장으로 충분히 설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촬영지 / Iceland, Jokulsarlon 글과 사진 / K3 TEST 기술팀 마영권 책임 2019. 1. 22. [포토에세이] 그 겨울 바다 [포토에세이] 그 겨울 바다 그 겨울 바다엔 낭만 그리고 쓸쓸함이 베여오는 느낌이 있다. 푸른 겨울바다를 바라보며 상념에 잠긴 날. 촬영지 / 12월 마지막 일, 경포 그리고 영덕 글과 사진 / K4 제조3팀 김대봉 수석 2019. 1. 18. [행복한 꽃배달] 꽃보다 아름다운 엄마에게 앰코인스토리 행복한 꽃배달 신청사연 : 우리를 위해 15년간 일해오신 직장을 그만두시고 쉬고 계신 엄마. 저도 직장 다닌다고 옆에 있어 드리지 못하고 엄마와 함께하는 시간이 많이 없어서 신경이 쓰입니다. 이번 기회에 고생하신 엄마께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어요. 꽃을 무척 좋아하시는데 뜻깊은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엄마에게 엄마! 정말 오랜만에 편지를 써 보는 것 같아요. 큰딸 혼자 나가 살면서 먼 거리도 아닌데 밥 잘 챙겨 먹고 다니는지 회사에선 어려움은 없는지, 종종 전화와 물어보는 엄마를 보면 내가 더 잘해야지 하고 생각은 해도 실천이 잘 안 되는 것 같아 반성하고 있어요. 사보에서 꽃배달 선물을 하는 이벤트가 있어 엄마가 떠올라 신청을 하였는데, 생각해보니 꽃을 좋아하는 엄마께 학생.. 2019. 1. 17. [포토에세이] 기해년 일출 [포토에세이] 기해년 일출 일출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낙산사에서 사랑하는 딸과의 첫 일출을 감상하다. 촬영지 / 낙산사 의상대 글과 사진 / K4 제조3팀 정민성 수석 2019. 1. 15. [에피소드] 닭서리의 추억 며칠 전 내린 눈으로 골목은 빙판길로 변하고, 바람이 몰고 온 강추위 속에 “찹쌀떡이나 메밀묵 사려. 찹쌀 떠∼억!”이라 외치던 찹쌀떡 장수가 생각나면서 50여 년 전의 추억 속으로 잦아든다. 이날도 동생들과 냇가에서 앉은뱅이 썰매를 탄 것 외에는 별다른 즐거움을 맛보지 못하고 아랫방에 배를 깔았다. 머슴이 해놓은 갈비로 아랫목은 철철 끓었지만 외풍이 심하여 얼굴만 삐죽이 내놓고 호롱불에 의지하여 그 당시 우리에게 인기였던 ‘학원’을 읽고 있었다. 그것도 지루하여 시나브로 잠에 빠질 즈음, 똑, 똑, 똑, 텃밭으로 내놓은 조그마한 창을 두드리는 소리가 났다. 반가움과 놀라움에 뛰어나가 보니 옆집 또래였다. “강 건너 친구 집에서 어제저녁에 제사를 지내 또래들이 전부 모이기로 했다.”면서 같이 가자는 권유.. 2019. 1. 11. 이전 1 ··· 110 111 112 113 114 115 116 ··· 1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