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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우리 사랑은 사이판에서 영원하다 [포토 에세이] 우리 사랑은 사이판에서 영원하다 결혼 7주년 사이판 여행에서 우리는 다시 하나가 되었다. 나의 아내 김은희 사랑해요. 당신은 하늘에서 보내온 나의 이쁜이입니다. 글과 사진 / K3 고객만족1팀 이기원 수석 촬영지 / 사이판 그루토 2017. 9. 1.
앰코코리아 K4 볼링동호회, PIN POWER 활동 이야기! K4 볼링동호회 PIN POWER를 소개합니다 PIN POWER는 K4공장을 Start하면서 K1공장과 K3공장에서 볼링을 즐기던 사원들이 모여 만든 모임입니다. 그동안 회원들이 십시일반 찬조금 등을 지원하여 모임을 계속 유지해 왔습니다. 아무래도 사내 동호회는 평소에 만나기 쉽지 않은 여러 부서의 사람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볼링이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모인 우리지만, 그동안 글로만 접하던 부서가 어떤 일을 하는지 조금씩 알아가는 기회도 되고, 동료 간에도 서로에 대해 이해하게 되며, 회사 복도를 지날 때도 즐겁게 인사할 수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은 참 기분 좋은 일입니다. 볼링은 만능 스포츠입니다 혹시 여러분은 볼링의 역사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한국에는 외국인 선교사들이 집.. 2017. 8. 31.
앰코코리아 K3공장 앰코봉사단, 따뜻한 정을 전하는 사랑의 죽이 왔어요~ 8월 23일, K3공장(인천 부평)에서는 정기 봉사활동으로 계양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했습니다. 이날은 물류파트, 생산조정, IE파트에서 참여하였으며, 앰코봉사단은 관내 독거 노인, 불우 가정에 전달할 ‘사랑의 죽 만들기 및 배달’ 활동을 정성을 다해 진행하고 돌아왔습니다. K3공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주민들에게 나눔의 실천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사랑의 죽으로 사랑을 실천합니다 오늘은 한 달에 한번 진행하는 ‘사랑의 죽 만들기’ 봉사활동 가는 날! 인천계양복지관으로 출발하는 차량에 몸을 싣고 달리는 차 안에서 간단하게 봉사활동 취지와 활동 내용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따뜻한 죽 한 그릇을 만들어 거동이 힘드신 분들에게 배달해 드리는 활동으로, 매달 우리 앰코와 인천계양복지관의 협업으로 지원하는.. 2017. 8. 31.
[대만 특파원] 대만의 8월 이야기 지난 호 사보에서 음력 7월의 귀신의 달에 대해 설명을 했는데, 마침 편의점에 귀신과 관련된 포스터가 있어서 보니, 한국 드라마 를 따라 한 장면의 포스터가 있어서 사진으로 소개합니다. 몇 년 전에도 가 히트 칠 때는 한국 맥주와 한국 배우의 브로마이드를 팔았던 기억이 납니다. 우연히 본 영화 광고 포스터에서 8월 18일에 한국 영화, 군함도가 대만에서 개봉되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필자는 영화를 보지는 않았지만, 대만에서 실로 오랜만에 보는 한국 영화 개봉인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아무리 인기가 있는 영화여도 여기서 개봉하는 경우가 드문데요, 군함도가 개봉하는 것을 보면, 특정 배우나, 일본의 등장 등으로 특별한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8월이지만, 대만은 10월까지도 덥습니다. 한국의 추석.. 2017. 8. 30.
[음악나라 음악쌀롱] 녹음(recording)의 과정과 기술 [음악나라 음악쌀롱] 녹음(recording)의 과정과 기술 필자는 서울에서 ‘녹음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녹음실을 예약하기 전에 손님이 항상 전화로 먼저 문의를 하시곤 하는데요, 가장 많이 묻는 말이 “저는 일반인인데 녹음할 수 있나요?”라는 질문입니다. 당연히 “일반인도 녹음이 가능하십니다.” 라고 답변 드리면, 그제야 어떤 녹음을 하고 싶은지, 녹음 진행 과정이나 비용 등을 물어보시더라고요. 90년대에는 의례 ‘녹음실’이라고 하면 ‘가수들이 녹음하는 곳’이란 인식이 강했는데요, 요즘은 녹음실 숫자도 매우 많아졌고, 또 집에서 직접 홈레코딩이 가능할 정도로 일반인의 기술이나 수준도 크게 높아져서 녹음실이라는 이미지가 굉장히 대중적으로 바뀌었습니다. 에이핑크의 녹음실 모습 참고해보세요. 영상출처 : .. 2017. 8. 30.
[와인과 친해지기] 발포성 와인 (Sparkling Wine) 2편, 샴페인 (1) 사진출처 : https://pixabay.com/ 샴페인은 마신 후에도 여인의 아름다움을 지켜주는 유일한 술이다 축하를 하고 싶은 특별한 날에 잘 어울리는 와인으로 ‘샴페인’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코르크 마개를 터트리면 축포를 쏘듯 펑! 하는 소리와 함께 힘차게 솟구쳐 오르는 와인과, 플루트처럼 길쭉한 잔에 따르면 마치 물속에서 하는 불꽃놀이처럼 끊임없이 피어오르는 기포, 그리고 그 기포가 터질 때 내는 소리가 축하하는 자리와 잘 어울리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인지 샴페인에는 많은 수식어가 따라다니고, 유명한 사람과 얽힌 이야기도 많이 있다. 특히, 마담 드 퐁파두르(Madame de Pompadour, 루이 15세의 후궁이자 공작부인)가 “샴페인은 마신 후에도 여인의 아름다움을 지켜주는 유일.. 2017. 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