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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코인스토리4236

앰코코리아, 2017년 하반기 경영전략세미나 개최 앰코코리아, 2017년 하반기 경영전략세미나 개최2017년 7월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용인연수원에서 박용철 사장 및 임직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하반기 경영전략세미나가 진행되었습니다. 세미나 1일 차 주제는 ‘Zero Defect Factory(무결점 공장)’로, ATK가 세계 최고의 제품과 품질을 제공하는 월드 베스트 생산기지가 되기 위한 실행 방안에 대해 열띤 조별 토의 및 토의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일 차는 ‘누가 미래를 주도하는가’의 저자인 한근태 박사를 초빙하여 저자 직강 독서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 WRITTEN BY 미스터반안녕하세요. 'Mr.반'입니다. 반도체 정보와 따끈한 문화소식을 전해드리는 '앰코인스토리'의 마스코트랍니다. 반도체 패.. 2017. 8. 19.
인천 여행, 방학맞이 역사탐구생활 2편 인천광역시립박물관 우리나라 최초의 공립박물관, 인천광역시립박물관 ▲인천광역시립박물관 (지난 호에서 이어집니다) 인천상륙작전기념관 자유수호기념탑을 마주 보고 왼쪽 산책길로 접어들면, 그 길 끝에 작은 야외 원형 극장이 나오고 너머로 인천광역시립박물관과 만날 수 있습니다. 인천광역시립박물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공립박물관으로, 1946년 4월 인천 중구 송학동에서 개관하여 1990년 5월 지금의 자리로 이전하였다고 합니다. 지하 1층, 지상 2층 건물에 3개 전시실과 옥외 전시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각종 문화 사료의 발간과 기획전을 통하여 사회교육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인천광역시립박물관, 지금부터 함께 둘러보겠습니다. ▲인천광역시립박물관 내부 올해 개관 71주년을 맞이한 최초 공립박물관, 인천광역시립박물관은 소장 유물을 체계.. 2017. 8. 18.
[포토에세이] 분수 [포토 에세이] 분수 땅 바닥에서 치솟는 물줄기가 신기하기만 한 아이. 옷이 젖는 줄도 모르고 물줄기를 쳐다본다. 자유롭고 행복해 보이는 아이의 모습이 보기 좋지만 옷이 다 젖었다고 부모에게 혼나지나 않을까. 쓸데없는 걱정부터 앞선다. 글과 사진 / K4 제조5팀 강춘환 책임 촬영지 / 담양 죽녹원 2017. 8. 18.
[생활과 생각을 바꿔주는 사물인터넷] 스마트폰으로 맛있는 커피를 만들다 커피를 맛있게 만드는 법에서 부족한 수분 보충까지 모두 스마트폰으로 해결한다 점심 먹고 테이크아웃 커피 한 잔씩 들고 가는 모습이 이제는 낯설지 않고, 심지어 출근길 지하철을 기다리며 커피를 마시는 사람마저도 볼 수 있습니다. 2004년 CNBC 보도에 따르면, 커피 원두 수입 규모로 커피 소비 시장을 환산해 볼 때 우리나라의 커피 소비량은 일본을 제치고 세계 6위라고 합니다. 소비 1위 국가는 단연 미국으로, 영화에서도 보듯이 그들은 아침에 일어나 물 마시듯이 커피를 마시고, 엄청난 양의 커피를 흡입하는데요, 현재의 추세로 간다면 이 모습이 조만간 남의 나라 모습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모습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 중에는 다방커피와 믹스커피를 즐기는 사람들도 있지만, 커피 애호가들은 .. 2017. 8. 17.
[추천책읽기] 지구별 여행, 직장인 80% 해외여행 시대! 지구별 여행자의 마음가짐 지구별 여행, 직장인 80% 해외여행 시대! 지구별 여행자의 마음가짐 그랜드 투어를 아시나요?그랜드 투어(Grand Tour)는 17세기 중반부터 영국을 중심으로 생겨난 귀족 자제들의 유럽 여행을 말합니다. 유럽의 귀족 자제들은 사회에 나가기 전에 짧게는 2~3년, 길게는 4~5년에 걸쳐 프랑스나 이탈리아를 돌아보았지요. 그랜드투어의 목적지는 로마였고요. 이탈리아에서 파리를 거쳐 영국으로 돌아가던지, 또는 독일과 네덜란드를 거쳐 귀국했습니다. 그랜드 투어는 18세기의 유럽 각국의 귀족 계급이 수준 높은 문물을 익히게 했습니다. 이탈리아에서 심미안을, 프랑스에서 교양을 얻고 돌아온 귀족들은 여러 나라와 도시들의 문화를 이해하고, 문화 융성에 힘을 쏟았지요. 물론, 순기능 대신 역기능도 있었습니다. 낮에는 .. 2017. 8. 17.
[행복한 꽃배달] 가족들에게 보내는 편지 큰형님, 큰처남댁 그리고 가족들에게 아직도 많이 힘드시지요? 큰형님께서 장인어른 묘비에 작성한 “아버님, 지금 이 순간에도 그립고 고맙고 존경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이 말만큼 큰형님, 큰처남댁의 마음을 표현한 말은 없을 것 같네요. 장마라 그런지 저녁으로 불어오는 바람은 조금 차갑더군요. 이럴 때일수록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추적추적 내리는 비 때문인지, 저는 오늘도 일을 하러 가시던 시골 어머니가 생각나네요. 형님을 비롯한 가족들 모두, 처가에 홀로 계신 장모님을 생각하고 계시겠지요? 남남인 우리가 한 가족으로 만나게 되면서, 서로 살아온 환경은 다르지만 시골 풍경을 바라보고 자라온 소싯적 생활은 비슷하리라 봅니다. 부모님들의 지난 삶에 견줄 수는 없을 정도의 못 먹던 시절은 아니었을지라도,.. 2017.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