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나라 음악쌀롱] 가을음악, 꽃이 주인을 만나 얼굴이 붉어지다
[음악나라 음악쌀롱] 가을음악, 꽃이 주인을 만나 얼굴이 붉어지다 이제 완연한 가을입니다. 낮보다 밤이 길어진다는 추분(秋分)이 지나고 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든 것 같아요. 가을하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단어, 바로 ‘단풍’인데요. 올해 단풍은 9월 27일 설악산을 시작으로 10월 중순까지가 가장 절정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산을 찾는 시기가 이때쯤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내장산 단풍축제를 비롯해 백양사, 소요산, 지리산 피아골, 팔공산, 속리산, 뱀사골, 철암, 감악산 등등 매우 많은 단풍축제가 있습니다. 오늘은 그래서 산과 꽃에 관한 노래들을 좀 살펴볼까 싶습니다. 노래 잘하기로 소문난 트로트 여자 가수 김용임의 이 대표적인 산과 관련된 노래이지요. , , 등 히트곡도 많고 노래 잘하기로는 둘째가..
2016.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