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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샌프란시스코의 야경 [포토에세이] 샌프란시스코의 야경 친한 친구의 결혼을 축하해주러 갔던 샌프란시스코의 야경. 그윽한 바다를 머금은 바람에서 익숙한 송도의 향기가 난다. 글과 사진 / Corp MFG부문 정연택 사원 2020. 2. 11.
[영화n영어 26호] 그랜 토리노 : 이제 이 소년을 지켜주고 싶어요 이야기의 시작은 이웃집 소년 타오가 옆집 노인 월트의 차인 ‘그랜 토리노’를 훔쳐 가려고 하면서부터였습니다. 과거 한국전쟁 참전으로 심적으로 고통받던 월트 코왈스키(클린트 이스트우드)는 아내의 죽음으로 더욱 힘들어졌지요. 혼자 조용히 살고 싶은데 주변에서 그를 가만 놔두지를 않습니다. 16세 소년 타오가 자신의 차를 훔치려 하지를 않나 동네 몽족, 라틴, 흑인계 갱단은 툭하면 세력 다툼을 하지를 않나 신부님은 아내의 부탁으로 자꾸 찾아와 이야기를 하려고 하지를 않나 하루하루가 고단해 죽을 지경이었습니다. 그의 아내는 늘 월트의 마음속에 전쟁 통에 그가 저지른 살상에 대한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자신이 죽고 나서는 더는 그의 상처를 보듬어 줄 수 없는 상황이 걱정되었지요. 다음은 신.. 2020. 2. 10.
웹진 [앰코인스토리] 경자년에 이렇게 달라져요! 이벤트 2020. 2. 6.
[포토에세이] 그림 같은 집 [포토에세이] 그림 같은 집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 님과 한 백 년 살고 싶어.” 가수 남진이 불렀던 곡의 가사 중 ‘초원’을 ‘바다’로 개사하고 싶은 그림 같은 저런 집에서 마음껏 힐링하고 싶습니다. 촬영지 / 제주도 김녕항 글과 사진 / K5 품질보증1팀 오현철 수석 2020. 2. 4.
[미국 특파원] 샌프란시스코 (San Francisco) 탐방 2편, 미국의 동해안 7번 국도 State Route 1 미국도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진 나라이고, 도로와 교통이 발달한 나라이다 보니 자연히 우리나라 동해안 7번 국도에 해당하는 해안선을 따라 길게 나 있는 지방 도로가 있게 마련입니다.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에서 로스앤젤레스(Los Angeles)로 가는 길인 State Route 1(SR 1)이 그곳인데요, 직접 연결된 5번 고속도로가 있지만 해안선을 따라 1,000km 이상 길게 연결된 SR1국도를 일부러 타고 갑니다. 물론 LA에서 시작해서 샌프란시스코로 갈 수도 있지만, 우리나라와 같이 자동차가 우측통행을 하므로 바로 우측 옆으로 바다가 펼쳐진 장관을 보면서 가려면 샌프란시스코에서 LA로 가는 것이 더 좋은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필자 또한 무려 1,000km 구간 중에 약 700.. 2020. 1. 30.
[포토에세이] 포탈라궁 야경 [포토에세이] 포탈라궁 야경 티벳 라싸의 상징, 아름다운 포탈라궁 야경. 촬영지 / 티벳 라싸 글과 사진 / K4공장 제조2팀 강정란 수석 2020.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