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ty2177 [일본 특파원] 도쿄 디즈니 씨에 대해서 (Tokyo DisneySea) 6월부터 장마가 시작되는 도쿄는, 요즈음 30도를 넘나드는 무더위가 먼저 찾아왔습니다. 어제부터는 에어콘을 사용하고 있는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뉴스에서 들려오는 소식으로는 한국도 더위가 일찍 찾아와서 무더운 날이 계속되고 있고, 올해는 특히 역사적으로 아주 더운 해가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하니 코로나 대책으로 인한 마스크 착용과 함께 슬기롭게 더위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봐야 하는 시기인 것 같아요. 지난 호에 소개한 ‘도쿄 디즈니랜드’는 아이들 대상으로 한 테마파크였다면, 이번 호는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도쿄 디즈니 씨’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도쿄 디즈니 씨(Tokyo DisneySea)는 치바현 우라야스시 마이하마에 있는 디즈니 리조트를 형성하는 일본 디즈니 공원이며, 바다와 관련된.. 2020. 6. 15. [영화n영어 30호] 서치 : 형은 물어본 적이 없잖아 영화에서 자주 보게 되는 소재는 ‘가족’입니다. 가족과의 대화 단절로 인한 소외에 대해서도 많이 다룬 바 있습니다. 영화 (2018)는 가족이지만 자신의 딸에 대한 정보를 남보다도 모르는 한 아빠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요. 누구보다도 딸에게 관심이 많고 그녀의 안전에 대해 민감하지만, 딸이 지금 생각하는 것과 하고 싶은 일에 대해서는 알려고도 하지 않는 아빠 데이빗(존 조)입니다. 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요? 영화 는 딸의 실종 사건의 배후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대화 단절로 인해 소원해진 가족의 위기에 대한 이야기가 핵심 내용입니다. 사랑하는 아내를 병으로 잃고 데이빗과 딸 마고는 슬픔을 달래는 방법이 달라요. 아빠 데이빗은 아내에 대한 이야기를 딸에게 하지 않으려고 하고 딸 마고(미셸.. 2020. 6. 11. [포토에세이] 비가 올 땐 [포토에세이] 비가 올 땐 비가 올 땐, 우산이 되어 내가 비 맞아줄게. 함께 웃고 또 함께 울고 그게 너라서, 그게 너여서 고마워. 글과 사진 / K5 제조1팀 고현희 사원 2020. 6. 10. 웹진 [앰코인스토리] 환경의 날 이벤트!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여봅시다 2020. 6. 4. [포토에세이] 주사 맞고 있어요 [포토에세이] 주사 맞고 있어요 온 세상이 코로나19로 신음과 고통속에 있어요. 조속히 이 사태가 종결되어 자유롭고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나무도 이렇게 치료약이 있는데, 코로나19의 백신과 치료약도 속히 개발되길 소망해 봅니다. 촬영지 / 광주광역시 조선대학교 교정 글과 사진 / K5 품질보증1팀 오현철 수석 2020. 6. 3. [미국 특파원] 미국의 픽업트럭 사랑 미국은 땅이 넓고 상대적으로 적은 인구밀도로 인해, 지역과 지역을 이동할 시에는 차량 이동이 필수적입니다. 세계적인 대도시인 뉴욕이나 LA 같은 곳을 제외하면 대중교통을 타고 생활할 수 있는 곳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또한, 지역과 지역의 거리가 멀고 버스나 철도 시설이 거의 없는 미국의 대중교통 시스템을 보면 개인 차량이 필수적이지요. 그래서 성인 한 명당 차량 한 대꼴로 소유하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생필품을 사러 동네 슈퍼에 갈 때도 차량 이동, 학교나 회사에 갈 때도 차량 이동 등 개인 차량이 없으면 생활을 할 수 없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습니다. 물론 이런 이유에는 개인의 사생활 보호나 안전에도 영향이 있기는 합니다. 그러면 미국은 이런 막대한 차량 수요가 있는데 어떤 차량들을 선호하고 팔릴.. 2020. 5. 28. 이전 1 ··· 158 159 160 161 162 163 164 ··· 3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