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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특파원] 미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 미식축구 (American Football) 미국을 대표하는 스포츠라고 하면 당연히 미식축구(American Football)를 꼽을 수 있겠지요. 우리에게는 야구라고 생각되는데요, 현지인들은 이 운동경기를 최고 인기 스포츠라고 합니다. 1820년대에 영국에서 시작된 럭비가 1860년대에 미국으로 건너가 경기 방식이나 경기 용구들이 변형을 거듭하면서 미국 국민성에 맞는 최초의 스포츠가 되었습니다. 이번 호에는 이 스포츠의 자세한 룰이나 프로 선수들의 정보보다는 생활 속의 미식축구가 어느 정도 위치를 가지는지에 대해 소개를 한번 드리고자 합니다. 새로운 학년이 시작하는 8월 말경이 지나고 9월에 되면, 지역 고등학교에서는 홈 커밍(Home Coming) 풋볼 경기를 학교 내 풋볼 경기장에서 엽니다. 물론 인근 고등학교가 어웨이(Away) 팀으로 참석.. 2019. 10. 29.
[포토에세이] 폭포의 웅장함 [포토에세이] 폭포의 웅장함 비가 이틀 정도 내린 후에 가장 장엄하고 웅장한 폭포를 볼 수 있다는 엉또폭포! 비가 내려도 폭포의 웅장함에 한참을 멍하니 바라보게 된다. 촬영지 / 제주도 엉또폭포 글과 사진 / K4 제조3팀 정민성 수석 2019. 10. 29.
웹진 [앰코인스토리] 한글날 우리말 퀴즈 이벤트! 당첨자 발표 2019. 10. 28.
[포토에세이] 스페인의 기점 [포토에세이] 스페인의 기점 마드리드의 시청 앞 스페인 광장에는 거리의 기준인 표시판이 있다. 물론 서울의 시청이 우리나라의 기준점인 것과 같은 의미다. 글과 사진 / 사외독자 이선기 님 (서울) 2019. 10. 25.
[대만 특파원] 대만 세미콘쇼 Taiwan Semicon Show 2019 필자가 지금은 대만에 있지만, 왠지 한국은 지금쯤 완연한 가을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에 반해 대만은 아직 낮에는 반팔이 어울리는 날씨입니다. 아침저녁으로는 종종 선선한 바람이 불어서 ‘아! 가을이 왔구나.’라고 느끼기는 합니다. 특히 앰코 대만 사업장이 있는 신추 지역은 서쪽 해안 지역에 있어서인지 이때 즈음이면 계절이 바뀌면서 부는 바람, 즉 ‘계절풍’이 제법 세게 불곤 합니다. 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 태풍이 또 오는 건 아닌지 걱정이 들기도 하는데요, 이곳에 사는 분들에게 물어보니 10월 중순 즈음 계절이 바뀌면서 부는 계절풍이라고 알려주시네요. 대만의 주요 산업 중 하나가 반도체 산업입니다. 그래서 정부의 주요 인사들도 반도체 관련 행사가 있으면 참석해서 자리를 빛내곤 한답니다. .. 2019. 10. 22.
[포토에세이] 가을 전령사 [포토에세이] 가을 전령사 해가 지고 해가 뜨고 수차례 반복되었던 시간 속에서 피워낸 가을꽃들을 보며 나도 너도 밝아지기를 바라본다. 촬영지 / 남도 어느 곳에서 글과 사진 / K4 제조3팀 김대봉 수석 2019.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