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ty/일상다반사1060 [포토에세이] 하늘을 지키는 가장 높은 힘 [포토에세이] 하늘을 지키는 가장 높은 힘 더워도 추워도 대한민국 영공은 든든합니다. 매일 아침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쉬지 않고 대한민국 영공을 지키며 훈련하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대한민국을 지켜주시는 대한민국 공군 국군장병 여러분! 항상 감사합니다! 촬영지 / OSAN AIR BASE 글 / K3 TEST 제조2팀 최민혁 사원 2023. 6. 15. [포토에세이] 궁궐 풍경 [포토에세이] 궁궐 풍경 5월의 경복궁을 산책하며. 경복궁 향원정, 경회루, 근정전. 촬영지 / 서울 경복궁 글 / K5 품질보증부문 품질보증1팀 여민정 사원 2023. 6. 13. [포토에세이] 지리산 능선 [포토에세이] 지리산 능선 지리산 바래봉을 찾아간 건 다름 아닌 지리산 능선을 보고 싶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화대종주를 하였던 기억도 떠올려보고 숱하게 지리산을 올랐지만, 지리산 각각 봉우리들을 바래봉에서 바라보면 다시 또 한번 종주를 하고 싶은 마음이 앞설뿐. 바래봉 겨울 눈꽃산행을 기약해본다. 눈 많이 내린 겨울에 다시 만남을 바래봉! 촬영일 / 2023년 5월 촬영지 / 지리산 바래봉 글과 사진 / K4 제조3팀 김대봉 수석 2023. 6. 1. [에피소드] 아욱된장국 우리 아침 밥상에는 아욱된장국이 자주 올라오곤 했었다. 파란 빛깔을 머금은 아욱은 된장과 참 잘 어울렸다. 그래서였을까? 엄마는 많은 재료를 마다하고 아욱을 자주 고집했다. 어느 날인가 소쿠리 가득 쌓인 파란색 물체를 보고 화들짝 놀랐었다. 당시 파란색 생물체 스머프가 한참 인기를 얻고 있었던 탓에 파란색 빛깔을 띤 물건이면 눈에 확 들어왔을 때였다. 커다란 잎과 줄기가 온통 같은 빛깔을 내는 걸 보면서 참 신기했었다. 널따란 잎은 살짝 데쳐 호박잎처럼 쌈을 싸 먹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엄마는 “이게 아욱이다.”라면서 아욱을 처음으로 가르쳐 주셨다. 큼직큼직한 크기라 한 소쿠리를 가득 채웠다 해도 양은 많지 않다고 하셨다. 여느 채소처럼 손질을 많이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설명까지 듣고 나니.. 2023. 5. 30. [포토에세이] 장미는 사랑과 감사입니다 [포토에세이] 장미는 사랑과 감사입니다 코로나 엔데믹 시기에 즈음하여 로즈가든에 어김없이 장미들이 활짝 피었습니다. 사랑하는 가족, 이웃, 은사님께 사랑과 감사를 전하는 행복한 5월이 되길 소망합니다. 촬영일 / 2023년 5월 촬영지 / 광주광역시 조선대학교 로즈가든 글과 사진 / K4 품질보증부문 오현철 수석 2023. 5. 25. [포토에세이] 봄 산행 [포토에세이] 봄 산행 봄은 오지 말래도 때맞춰 변함없이 찾아오고 있다. 이제 곧 온 산야는 형형색색의 색깔 옷을 맞출 시간이 다가오겠지! 사랑해 ♥ 누구를? 좋은 하늘 열어줘서 고맙고! 촬영일 / 2023년 3월 촬영지 / 충북 영동 민주지산 글과 사진 / K4 제조3팀 김대봉 수석 2023. 5. 23.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1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