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귀염둥이
딸이 오렌지와 망고를 내놓으니 손자가 양손 가득 망고를 안고 외친다.
“할아버지! 할머니! 오렌지는 맛이 없고, 망고 먹을래요!”
욕심쟁인가? 그냥 귀염둥이지.
촬영일 / 2024년 5월
글과 사진 / 사외독자 이선기 님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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