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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과 생각을 바꿔주는 사물인터넷] 긴급상황 시 스마트폰과 소방서로 알려주는 사물인터넷 실내공기의 오염을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긴급상황 시 스마트폰과 소방서로 알려주는 사물인터넷 EPI (미국 예일대와 컬럼비아대 공동연구진이 발표한 ‘환경성과지수’)에 따르면,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보다 공기오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더 많다고 합니다. EPI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공기질 수준은 전 세계 180개국 중 173위라고 합니다. 178위는 인도, 179위는 중국, 180위는 방글라데시라고 하니, 우리나라의 대기질 오염은 심각한 수준이라고 할 수 있네요. 특히 서울은 미세먼지 지수가 좋은 날은 찾기 힘들고 잘해야 보통 수준일 뿐입니다. 이제 외출 시 우리도 미세먼지 지수를 보는 것이 습관화되었고 외출 시 마스크가 필수품이 되고 있습니다. 2017년 5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 3,000여 명이 모여 미.. 2017. 10. 12.
[행복한 꽃배달] 사랑이 넘치는 우리 가족에게 보내는 편지 사보 앰코인스토리에 서혜민 사원의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결혼 후 만나게 된 현재 시댁 가족들에게 막내딸처럼 아끼고 사랑해주셔서 꼭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서혜민 사원과 사원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면서, 앰코인스토리에서는 예쁘고 큰 꽃바구니를 가족께 보내드렸습니다. 사랑하는 부영 식구들에게 맞벌이 하는 우리 부부를 위해 21개월 짜리 장난꾸러기 민결이를 너무나도 사랑 넘치게 키워 주시셔서 감사합니다. 민결이도 모자라 매일 아침, 저녁으로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만 얹는 저희 부부 내외까지 한번도 나무람 없이 사랑으로 보듬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 부부가 싸울 때에도 애지중지 키운 아들 속썩이는 며느리가 미울 법도 한데 저를 먼저 다독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것 말고도 .. 2017. 10. 12.
[중국어 노래 듣기 22호] 三寸天堂Sāncùn tiāntáng (严艺丹 Yán yì dān) 세치의 천당 不再看天上太阳透过云彩的光 Búzài kàn tiānshàng tàiyáng tòuguò yúncaide guāng 구름을 뚫고 나온 하늘 위 태양 빛을 다시는 보지 않을 거에요 이준기, 아이유가 주연으로 연기한 의 원작 드라마인 의 엔딩곡입니다. (아이유가 중국어로 부른 곡도 있네요) 이 드라마는 중국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는데요, 요즘 유행하는 퓨전사극입니다. 여주인공의 영혼이 뜻밖의 사고로 청나라 왕족의 몸으로 들어가, 아홉 왕자와 얽히고 설키는 인연을 만들어간다는 내용의 드라마에요. 이 곡을 부른 가수 严艺丹 (Yán yì dān)은 중국 전통악기와 어울리는 청아한 목소리로 슬픈 사랑을 노래하지요. 이 드라마의 엔딩하고 정말 잘 어울리니, 독자 여러분도 꼭 한번 기회가 되신다면 보시면 좋겠어요... 2017. 10. 11.
인천 간석사거리 맛집 <원조 춘천 숯불 닭갈비> 숨어있는 맛집을 찾아라 안녕하세요, 앰코인스토리 독자 여러분! 이번에 필자가 소개해 드릴 인천의 맛집은, 숨어있는 맛집이 많은 간석사거리에 있는 입니다. 특이하게도, 제가 소개해드리는 음식점들은 대부분 찾기 어려운 위치에 있군요! 역시나 이번 맛집 역시 약간은 어딘가에 숨어 있답니다. 간석사거리 조마루 감자탕 골목에 있는 가게인데요, 이 주변 음식점들이 맛있는 가게가 꽤 있으니 나머지 맛집들은 다음번에 차례대로 소개해드릴게요. (^_^) 이 식당도 주차공간이 넉넉하지 않으니 가능하다면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편이 더 편하실 거예요. 우선 이곳은 간판 그대로 숯불 닭갈비를 주메뉴로 하는 곳이며, 찾기 어려운 곳에 있지만 녹색창 블로그를 보고 사람들이 많이들 찾아오는 곳입니다. 필자는 보통 이곳에서 ‘양념 닭갈비’를 주문하.. 2017. 10. 11.
웹진 [앰코인스토리] 가을에 즐기고 싶은 문화생활 이벤트 결과 발표 2017. 10. 11.
앰코코리아 K3 사원문화센터, 추석 맞이 떡 만들기 강좌 (첫 번째 이야기) K3공장에서는 지난 9월 23일 사원문화센터 3분기 강좌로 꽃송편과 바람떡, 도장떡 패키지 강좌를 운영했습니다. 이번에는 사원 자녀들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직접 송편을 빚고 반죽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창작의 열기가 더해졌던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사원문화센터에서는 사원 및 사원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강좌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가족들이 보내온 첫 번째 소감문 세희 & 세영 & 주한이가 함께한 시간 얼마 전 이른 아침, 아이들 등원 준비하는데 너무 피곤해하며 늦장을 부리길래 주말에는 엄마 회사에 같이 떡 만들기 하러 가자! 하니 갑자기 소리~소리를 지르고 뛰어다니며 너무너무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 그렇게 기분 좋게 등원하는 모습을 보니 저까지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모두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행사날 아.. 2017.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