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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만추(松島晩秋) 생태여행, 학익에코테마파크 가을 갈대, 학익에코테마파크 (지난 호에서 계속) 가을이 오니 송도 곳곳으로 농익은 갈대가 바람에 흐들흐들 춤을 춥니다. 황금빛 물결이 바다를 이루는 풍경은 장관이니 스마트밸리, 센트럴파크, 달빛공원 등 송도 갈대 명소들이 때마침 분주함에 들썩이네요. 송도만추(松島晩秋) 생태여행, 그 두번째 여정은 황금빛 갈대를 찾아 떠나는 길! 송도 인근, 조금 외진 곳이지만 그만큼 한가로운 갈대 구경이 가능하다 하여 찾아간 ‘학익에코테마파크’입니다. ▲학익에코테마파크에 부는 황금바람 ▲학익에코테마파크 환경종합센터 학익에코테마파크는 인천환경공간 남향사업소 내에 있는 근린공원입니다. 남향테마파크라고도 불리는데요, 전국 최초로 하수처리시설을 지하화하여 지상으로 공원을 조성,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있습니다. 바다와 인.. 2017. 10. 20.
[행복한 꽃배달] 엄마!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사보 앰코인스토리에 김희진 사원의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출산 후 세 아이를 돌봐주시는 친정엄마께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김희진 사원과 어머님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면서, 앰코인스토리에서는 예쁘고 큰 꽃바구니를 김희진 사원의 어머님께 보내드렸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우리 엄마께 짜잔~엄마 놀랬지? (ㅎㅎ) 회사에서 하는 이벤트에 나도 한 번쯤 신청해보고 싶었는데. 운이 좋게도 이번에 당첨이 되었네요! 결혼 후 아이가 생기지 않아 나보다 더 엄마가 더 걱정하시고, 다행히 3년 만에 아들 지후가 생겨서 너무나도 좋아하신 모습이 아직도 생생한데, 1년 만에 쌍둥이가 생겨서 당황하면서도 좋아하시면서 첫애가 아들이니 딸이면 더 좋겠다고 했잖아요. 엄마 말이 통했는지 딸 쌍둥이가.. 2017. 10. 19.
[디지털 라이프] 쉿, 지금 그들이 일한다! 있는 듯 없는 듯 캄테크(Calm-Tech) 쉿, 지금 그들이 일한다! 있는 듯 없는 듯 캄테크(Calm-Tech) 요란한 예고편이나 전주곡 없이 우리의 365일 속으로 찬찬히, 그리고 고요하게 스며듭니다. 일상의 리듬을 파괴하지 않은 채, 숨죽인 배려로 사람의 행복을 오롯이 지켜냅니다. 그 소리 없는 움직임은 마치 호수 가를 휘젓는 백조의 보이지 않는 발놀림과도 같습니다. 가장 조용하고 우아하게 침투하는 그 기술력이면, 매우 분주하고 열정적인 첨단의 기운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캄테크(Calm-Tech)란 ‘캄(calm)’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사람들이 인지하지 못하는 조용한 상태에서 편리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기술을 말합니다. 평소에는 잘 드러나지 않다가 필요한 때가 되면 도움을 주는 기술이기도 한데 인공지능, .. 2017. 10. 19.
광주 쌍암동 맛집 <초연> 숯불 내음이 입맛을 솔솔 사로잡는 연탄불고기가 있는 곳으로! 하늘은 높고 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이 우리 앞에 성큼 다가왔습니다. 시원하다 못해 쌀쌀해진 바람 사이로 차가운 가을 냄새(?)가 날 때에는 따뜻하고 푸근한 한식 밥상이 생각나기 마련이지요! 그래서 이번에는 숯불 내음에 한번 맛에 또 한 번! 후각과 미각을 동시에 느낄 수 느낄 수 있는 연탄불고기 집인 을 방문하였답니다. 자리에 앉자마자 연탄불고기 2인분을 주문하였습니다. 반찬이 준비되는 동안 석쇠에 불고기를 구워주는데, 그 냄새가 코를 자극하고 침샘을 자극합니다. 곧이어 푸짐한 한 상이 차려졌습니다. 우선 여러 종류의 반찬과 뜨끈한 된장찌개, 그리고 치즈 계란찜까지 정말 저렴한 가격이라 별 기대 없었지만 한 상이 차려지니 젓가락질을 쉴 새 없이 움직이게 했네요. 연탄불고기는 다 익혀.. 2017. 10. 18.
[애니영어 22호] 인크레더블 : 영웅들은 사라지지 않아요! 재미있는 애니메이션도 보고 명장면을 복습하며 살아 있는 문법을 써볼 수 있는 시간! 매력적인 캐릭터, 오묘한 연출, 틈 없는 작법에 감탄했다면 《인크레더블 (The Incredibles)》(2004)에 제시된 영어 문장으로 그 마음을 표현해 볼까요? 보이지 않은 곳에서 악을 처단하던 슈퍼 히어로 ‘미스터 인크레더블’은 평범한 시민한테 얼토당토않은 이유로 고소를 연달아 받으면서 영웅의 일을 안 하기로 선언합니다. 보험회사 직원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던 그는 회사의 이익을 위해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으려고 거짓말을 해대는 상사의 모습에 분노를 느낍니다. 더욱이 강도에게 당하는 시민을 구하는 것보다 상사의 말을 경청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여기는 현실을 보면서 좌절감까지 느낍니다. 그러던 중 세상을 구하기 위해.. 2017. 10. 18.
앰코코리아 K3 사원문화센터, 추석 맞이 떡 만들기 강좌 (두 번째 이야기) K3공장에서는 지난 9월 23일 사원문화센터 3분기 강좌로 꽃송편과 바람떡, 도장떡 패키지 강좌를 운영했습니다. 이번에는 사원 자녀들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직접 송편을 빚고 반죽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창작의 열기가 더해졌던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사원문화센터에서는 사원 및 사원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강좌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가족들이 보내온 두 번째 소감문 은솔이 & 시은이가 함께한 시간 ▲은솔이의 그림일기 ▲시은이의 그림일기 글 / K3 TEST제조팀 신이경 사원의 가족 취재 / K3 주재기자 방광일 수석 2017.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