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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사년 새해맞이 2행시 이벤트 _ 웹진 [앰코인스토리] 2025. 1. 3.
[포토에세이] 함평 엑스포공원 빛축제장의 야경 [포토에세이] 함평 엑스포공원 빛축제장의 야경 크리스마스 이브에 함평 엑스포공원 빛축제장을 방문하여 겨울 밤의 아기자기하고 황홀한 빛의 향연을 즐기고 왔습니다. 촬영일 / 2024년 12월촬영지 / 전남 함평 엑스포공원글과 사진 / K4 고객만족2팀 이용진 수석 2025. 1. 2.
앰코코리아,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사업성과 보고회 시상식에서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상 수상 앰코코리아,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사업성과 보고회 시상식에서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상 수상앰코코리아는 12월 17일 인천 연수구에서 열린 ‘2024년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사업성과 보고회’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상을 받았습니다.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이번 사업성과보고회에서 인천시,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상공회의소, 인천경영자총협회와 함께 지역 산업수요에 적합한 일자리 창출로 고용 문제 해결한 사례를 공유했으며, 올해 ‘체감형 일자리 프로젝트’로 뿌리산업 활성화 거버넌스 구축과 운수업·반도체 산업 신규 일자리 취업 지원 결과, 1457명의 일자리창출 실적을 달성한 바 있습니다.이날 보고회와 함께 인천지역 일자리 사업에 기여한 기관들의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참여기업 부문에서 앰코코리.. 2024. 12. 31.
[에피소드] 코다리 겨울 바람이 매섭게 몰아치고 있다. 간밤에 내린 눈은 꽁꽁 얼어 있다. 처마 밑 고드름은 팔뚝만큼 자라 있고, 문틈으로는 밀려드는 황소 바람은 뺨에 닿는 것만으로도 온몸을 얼게 만들 정도다. 따뜻한 아랫목을 차지하고 있다면 도저히 박차고 나갈 수 없을 정도다. 온도계의 수은주는 위로 오르는 게 힘겨울 정도다. “오늘 점심은 뭐 먹어야 하나?” 엄마의 말에 이불 속에 숨어 있었던 얼굴만 살짝 드러내고 고민했다. 엄마도 고민을 하시는지 한동안 말이 없으셨다. 이윽고 불현듯 생각난 게 있는지 이불을 박차고 몸을 일으켜 세우셨다. 호기심에 어린 눈으로 엄마가 하는 말을 귀 기울여 보았다. “코다리 사 놓은 게 있는데.” 코다리! 명태를 말린 생선으로 알려져 있다. 여러가지로 불리는 생선이 흔치 않은데, 명태는 .. 2024. 12. 31.
앰코코리아 등산동호회, 소확행! 운탄고도 고원에서 즐기는 가을 同行, 동행! ‘동행’이란 사전적 의미가 ‘길을 같이 걷는 것’을 의미합니다. 누군가와 같이 걷는 즐거움을 아시나요? 고독의 계절이라는 가을에 동행할 수 있는 누군가가 있다는 건 축복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유독 늦더위가 심했던 올해. 가을을 가장 빨리 느낄 수 있는 곳을 찾아 송도사업장 사우들과 동행했습니다. K5 등산동호회인 산사랑에서 주관한 이번 모임에서는 국내 고원 트레킹의 성지라고 할 수 있는 운탄고도에서 가을 맞이 단풍 트레킹을 함께했습니다. 평균 고도 546m, 총 길이 173.2km의 길로 영월 청령포에서 시작해 삼척 소망의 탑까지 이어지는 운탄고도! 석탄을 싣고 달리는 차들이 오가던 최고 높이 1,330m의 정선 만항재를 포함한 백두대간의 고원 지대를 걷는 트레킹 코스로 총 9개의 코스가.. 2024. 12. 31.
[미국 특파원] 미국 독립혁명의 발상지, 보스턴 2편 지난 호에서의 미국 독립운동의 발상지인 보스턴(Boston)의 전반적인 소개에 이어, 이번 호에서는 좀 더 즐길거리에 대한 이야기를 가져왔습니다. 흔히 보스턴은 역사와 교육의 도시라고 할 수 있는데요, 다른 볼거리도 많아서 그 중 필자 개인적으로 추천해드리는 몇 곳만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첫 번째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사용했던 수륙 양용차를 개조해 만든 차량을 이용한 덕 투어(Duck tour)입니다. 이 차량은 보스턴 시내와 인근 찰스강을 떠 다니며 관광지를 소개해 주던 것으로, 강으로 들어갈 때의 모습이 마치 오리와 같다고 해서 생긴 이름입니다. 약 80분간 시내 곳곳을 돌아다니는데, 유명 관광지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차량입니다. 이 배 안에는 가이드가 있어서 재미있는 이야기도 전해주는데요,.. 2024.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