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코인스토리4506 [행복한 꽃배달] 사랑하고 존경하는 장모님께 드리는 편지 항상 감사한 장모님께 장모님! 처음 인사드렸던 때가 벌써 7년 전이네요. 연애를 시작할 때 즈음, 처음 저를 보시고 잘 만나보라며 격려해주시던 기억이 아직도 또렷합니다. 그때부터 항상 아들처럼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7년이라는 길고 긴 연애 중에, 항상 격려해주시고 조언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때로는 부족한 점도 보여드리긴 했지만, 끝까지 믿어주시고 은미를 제 아내로 맞이하게 해주심에 더욱더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이 부족하겠지만, 아들보다 더 아들처럼 장모님께 사랑받는 사위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무엇보다 건강하게, 즐겁게, 행복하게 저와 은미의 곁에 계셔주세요! 다시 한 번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2015년 4월아들보다 더 아들 같은 사위 김지훈 올림 글 / 연구2팀 김지훈 사원 2015. 5. 14. 인천 부평시장 맛집 <대가 손두부> 부드럽고 담백한 두부로 한 끼를! 따끈하고 담백한 한 끼가 생각날 때면 순두부가 생각납니다. 저렴하고 가벼운 점심 한 끼 혹은 저녁에 가족들과 푸짐하게 두부보쌈도 맛볼 수 있는 집이 있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인천 부평시장역 근처, 그곳에 있는 대가 손두부 집입니다. 골목 안에 숨은 맛집으로, 한옥을 개조해서 만든 가정집처럼 생긴 음식점이지요. 따듯한 날에는 야외에서도 먹을 수 있으며, 내부는 편안한 좌식입니다. 대가 손두부에서는 직접 두부를 만든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더 부드럽고 고소한 것 같습니다. 이곳에서 필자가 강력추천하는 건 콩비지와 들깨 순두부 정식. 6,000원대에 든든하고 담백한, 속이 편안한 한 끼를 맛볼 수 있기 때문이지요. 이곳의 음식은 간을 많이 하지 않아 자극적이지도 않고 밖에서 식사를 하면 항상 속이 더부룩했던.. 2015. 5. 13. 앰코코리아 사원가족초청행사, ‘도자기 만들기 체험’ 앰코코리아 K4공장(광주)에서는 4월 25일 광주광역시 도예문화센터를 방문해 도자기를 만드는 ‘K4 사원가족초청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날 80여 명의 사원자녀들은 도예문화센터에서 3개 교실에 나뉘어 화분, 연필꽂이 등을 직접 만들어보고 접시에도 그림을 그려 디자인을 해보는 시간 등을 보냈습니다. 박상원 학생(K4 제조팀 염연이 사원의 자녀)이 보내온 행사 후기 취재 / K4 주재기자 권중식 차장 2015. 5. 13. 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5년 5월 12일 오늘의 반도체 뉴스 1. 세계반도체ㆍ디스플레이 전문가 제주에 집결 (2015-05-12 한국대학신문) - 제주대, 22일 반디포럼 개최…대학ㆍ글로벌기업간 산학협력 확대 기사 미리보기 세계 반도체·디스플레이 업계 리더가 이달 제주에 집결한다. 제주대는 오는 22~23일 대학 국제교류회관에서 '제 5회 반도체·디스플레이(반디) 제주 포럼’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반디 제주 포럼은 지난 2011년부터 해마다 개최되는 국제 반도체·디스플레이 전문 행사다. 제주대 첨단기술연구소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등을 비롯해 6개 단체가 함께 주관한다. 기사 바로가기 2. 삼성發 반도체 치킨게임 시작되나? 반도체 설비투자 삼성 '늘리고' 인텔 '줄이고' (2015-05-12 .. 2015. 5. 12. [미드영어 5호] 슈퍼내추럴3 : 잠든 사이에 벌어진 동화 같은 사건 재미있는 미국드라마도 보고 명장면을 복습하며 살아 있는 문법을 써볼 수 있는 시간! 매력적인 캐릭터, 오묘한 연출, 틈 없는 작법에 감탄했다면 《슈퍼내추럴》(Supernatural)에 제시된 영어 문장으로 그 마음을 표현해보자. 《슈퍼내추럴》(Season3Episode5) 속, 한 동네에서는 기이한 일들이 연속적으로 일어난다. 느닷없이 늑대인간이 나타나 삼 형제를 죽이려 하질 않나, 산속에서 길 잃은 남매가 겨우 찾은 집에서 쉬다 집주인 할머니에게 죽임을 당하지 않나.... 기상천외한 일들을 처리해온 사냥꾼 '샘(제러드 파달렉키 분)'은 이는 그림동화 속에 나오는 동화(아기돼지 삼 형제, 헨젤과 그레텔)를 인용해 일어나는 살인사건이라고 단정 내린다. 누가 동화 속 살인 사건을 따라 해 살인사건을 일으키는.. 2015. 5. 12. 반도체 학교의 캐리어 이야기, 첫 번째 이번 달에는 반도체가 있는 교실 속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반도체 나라에는 세미 초등학교가 있고 그곳에는 진성 반이 있습니다. 교실 안에는 학생 수와 의자 수가 같아서 모든 학생이 앉아 있고, 빈자리나 자리 없이 서 있는 학생은 없습니다. 곧 엄한 선생님이 들어오시니 학생들이 꼼짝 못 하고 제자리에 앉아 공부합니다. 바깥 복도에 돌아다니는 학생이 아무도 없군요. 이번에는 덜 엄한 선생님이 들어오셨는데 아직도 학생들은 선생님을 무서워하며 아무도 자리를 떠나 돌아다니질 않네요. 다시 시간이 바뀌어서 순한 선생님이 들어오셨습니다. 수업을 지루해하는 한 학생이 슬그머니 일어나 복도로 나가 돌아다닙니다. 교실에는 빈 의자가 하나 생겼고, 복도에는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학생이 하나 생겼네요. 이윽고 또 한 학생이 자.. 2015. 5. 12. 이전 1 ··· 660 661 662 663 664 665 666 ··· 7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