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코인스토리4506 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5년 5월 19일 오늘의 반도체 뉴스 1. [알아봅시다] 플래시 메모리의 대세 `트리플레벨셀(TLC)` (2015-05-19 디지털타임스)- 저장효율 높아 낸드 시장 구세주로 급부상- 속도 · 안정성 단점 극복… 소비자용 SSD · 아이폰6에 적용- 2분기 점유율 50% 돌파… 글로벌 반도체기업들 생산 경쟁 기사 미리보기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승패를 판가름하는 것은 바로 생산성입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메모리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공룡 기업들이 미세공정 기술력 확보에 아낌없이 돈을 쏟아붓는 것도 공정을 미세화할수록 생산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메모리 시장의 쌍두마차인 D램과 낸드플래시 모두 시간이 갈수록 가격이 떨어지고 있지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메모리 영업이익률이 30%대의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는 중.. 2015. 5. 19. [중드중어 5호] 운명처럼 널 사랑해 : “좋아해선 안 될 사람을 좋아하게 되었어요.” 이번에 소개할 드라마는 대만 드라마 중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했다고 하는 《운명처럼 널 사랑해》(命中注定我爱你 Mìngzhōng zhùdìng wǒ'àinǐ)다. 그런데 제목이 좀 낯이 익을 것이다. 장혁과 장나라 주연의 우리나라 드라마를 보신 분들은 내용을 잘 알 것 같다. 사실 ‘완벽남’과 ‘평범녀(대개 특징은 없으나 착하고 발랄, 예쁘다기보다는 밋밋하거나 귀여운 스타일)’와의 러브라인을 그린 드라마는 손으로 꼽을 수 없을 정도로 많겠지만, 결국은 주인공의 연기력 및 연출에 따라 성패가 결정되는 듯하다. 재료는 같지만 요리사의 손맛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 요리랄까? 《운명처럼 널 사랑해》 역시 주인공인 쳔챠오언(陳喬恩, chénqiáoēn)과 루안징티엔(阮经天, ruǎnjīngtiān)의 맛깔나는 연기와.. 2015. 5. 19. 반도체 학교의 캐리어 이야기, 두 번째 자, 지난 호에 이어 이번 달에는 반도체가 있는 교실 속 불순물 반으로 다시 들어가 보겠습니다. 불순물 반은 불순물 반도체입니다. ‘정규학생’은 ‘실리콘’으로 ‘청강생’은 ‘불순물’로 이해를 하면 되겠습니다. 청강생은 학교의 정규학생이 아니므로 선생님을 덜 무서워하는군요. 먼저 P(인) 같은 5족 불순물이 실리콘에 첨가된 N형 반도체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P는 5개의 최외각전자를 가지고 있어서 4개는 실리콘과 공유결합을 이루기 위해 속박되어 있고, 남은 1개가 약하게 붙들려 있다가 약간의 에너지만 공급해줘도 쉽게 떨어져 나가 자유전자처럼 활동합니다. (600원을 가지고 있는 철수를 생각하세요) 이를 밴드 구조로 설명하면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왼쪽 그림에서, 온도가 0K일 때 여분의 전자는 P에 약하.. 2015. 5. 19. 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5년 5월 18일 오늘의 반도체 뉴스 1. 국내 연구진, 초박막 산소화합물 전자소재 5분 만에 제작 (2015-05-18 뉴스1) 기사 미리보기 국내 연구진이 빛에너지를 이용해 산소 화합물로 된 아주 얇은 절연막 소자를 5분 만에 제작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18일 한국연구재단에 따르면 이 기술은 광주과학기술원 윤명한 교수와 중앙대 박성규 교수(연구책임자 및 공동 교신저자)가 주도하고 광주과학기술원 박성준, 연세대 김광호와 중앙대 조정완 박사과정생(공동 제1저자)이 함께 개발했다. 기사 바로가기 2. 아이폰6 인기에 함께 웃는 부품 업체들 (2015-05-18 조선비즈) 기사 미리보기 애플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아시아 지역내 아이폰 부품 업체들의 실적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 2015. 5. 18. 인천 송도 이색카페열전 3탄, 도쿄팡야~빵으로 모두가 행복한 세상 세 번째 앰코인스토리 송도 이색카페열전! 테마가 있는 곳에서 재미와 향기, 두 마리 토끼를 잡아보세요~Let's Go~! 빵으로 모두가 행복한 세상, 도쿄팡야~ 빵 좋아하세요? 혹시 ‘특별한 빵’을 원한다면 도쿄팡야에 방문해 보세요.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명성이 자자했던 그 도쿄팡야 맞습니다! 입구를 들어서는 입간판 위로 빵 나오는 시간을 확인합니다. 곧 도쿄링고가 나올 시간이네요. 벌써 입안으로 침이 고이기 시작합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은은한 조명 아래, 정갈한 실내 분위기가 마음마저 차분하게 만드네요. 빵집답게 다양한 종류의 빵들이 식감을 자극하는데요, 소박함과 정갈함의 미덕을 그대로 지킨 일본식 베이커리를 표방하며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장식은 맛은 물론 재료 등 여러 가지 면에서 신뢰를 줍니다. 안쪽.. 2015. 5. 18. [영화 속 음악] 사형대의 엘리베이터, 프렌치 누아르의 감성과 재즈의 이상적인 만남 유난히 감수성이 예민했던 필자의 중학교 시절, 할리우드 40~50년대의 황금기 영화들과 1960년 후반 불어닥친 할리우드의 대안적 문화운동의 상징이었던 아메리칸 뉴시네마 영화들, 그리고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그의 데뷔작 《저수지의 개들》(1992)에서 그대로 구성을 차용해 오마주를 바친 《용호풍운》(1987)과 같은 B급 홍콩영화에 열광하던 필자에게, 장뤼크 고다르의 《네 멋대로 해라》(1959)와 프랑수아 트뤼포의 《400번의 구타》(1959)와 같은 프랑스 누벨바그(새로운 물결)의 영화들은 커다란 충격으로 다가오기에 충분했습니다. 무엇보다 그 영화들에 내포된 사상적 의미와 구성의 미학에 대해 전혀 문외한이었던 필자와 같은 10대 소년에게 그 영화들이 다 이해될 리는 만무했지만, 그 영화들이 적어도 .. 2015. 5. 18. 이전 1 ··· 658 659 660 661 662 663 664 ··· 7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