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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뉴얼 기념 삼행시 이벤트_웹진 [앰코인스토리] 2022. 2. 7.
[안샘의 저염식 요리] 치즈 두부튀김 & 치즈 단호박 혼밥 저염식 레시피! 치즈 두부튀김과 치즈 단호박, 맛도 모양도 힙해요! 모차렐라치즈는 이탈리아가 원산지인 치즈로, 치즈를 만들 때 먼저 치즈 응고물을 한데 모은 다음 실을 뽑듯이 늘여서 만든 것입니다. 모차렐라치즈는 원래 물소유로 만들지만, 수요량이 늘어남에 따라 점차 우유를 이용해서 만들며 현재 여러 나라에서 생산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의 파다나 평야에서 우유를 써서 가열 압착하여 오래 숙성시킨 그라나파다노치즈는 그라나(이탈리아어로 ‘알갱이’라는 뜻)라는 이름처럼 속살이 알갱이들로 이루어져 있는 치즈입니다. 치즈 속에는 칼슘, 미네랄, 비타민, 단백질 등이 들어 있으며 건조한 피부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두부는 콩을 물에 담갔다가 갈아 그 액을 가열하여 비지를 짜내고 응고제를 첨가하여 만든 것으로 .. 2022. 2. 7.
[인천 여행] 무의도, 짙푸른 바다가 품은 천혜의 풍경, 인천 섬 여행 짙푸른 바다가 품은 천혜의 풍경, 인천 섬 여행, 무의도 2022년도 어느덧 2월로 접어들었습니다. 좀처럼 꺾일 줄 모르는 코로나와 오미크론의 기승에 여전히 불안정한 우리네 일상이 계속되고 있어요. 코앞으로 다가온 대선도 우리의 큰 숙제로 남아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앰코인소토리 가족 여러분! 2022년 두 번째 인천 & 광주 여행은 ‘짙푸른 바다가 품은 천혜의 풍경’으로 떠나는 인천 섬여행, 무의도(舞衣島)입니다. 지금 함께 떠나봅시다! 장군복을 입고 춤을 추는 무의도 인천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섬, 무의도(舞衣島)는 과거에는 당연히 배를 타야만 닿을 수 있는 땅이었어요. 하지만 2019년 무의대교가 개통되면서 차량의 접근이 용이해졌고, 덕분에 섬은 다시금 활기를 되찾았지요. 무의도는 그 형태가 말을 탄 .. 2022. 2. 4.
[우리 집밥 & 간식 자랑] 집에서 만들어 먹는 공차, 타로 버블티 김회근 님의 레시피, 집에서 만들어 먹는 공차, 타로 버블티 우리 가족이 집에서 자주 만들어 먹는 공차인데요, 정말 맛이 좋습니다! 여러분도 꼭 집에서 한번 만들어보세요! 🍰 필수 재료 까로망 타로 파우더, 타피오카 펄, 우유, 흑당 시럽 🍰 요리 순서 ① 물을 냄비에 넣고 팔팔 끓으면 해동시킨 타피오카 펄을 넣은 후, 색깔이 까맣게 변할 때까지 수저를 저으며 익힌다. ② 타피오카 펄을 채망에 넣고 찬물로 식힌다. ③ 우유를 컵에 넣고, 까로망 타로 파우더 가루를 추가한 뒤 잘 저으며 녹인다. ④ 까로망 타로 파우더 가루가 모두 녹으면, 타피오카 펄을 넣는다. ⑤ 공차 위에 흑당 시럽을 살짝 붓는다. ⑥ 구멍이 넓은 빨대 혹은 수저로 먹으면, 달콤하고 쫀득한 알맹이(타피오카 펄)가 식감을 즐길 수 있다... 2022. 2. 3.
2022 임인년 새해 소망아, 이루어져라! 2편 지난 12월, 앰코코리아 전사 연말맞이 행사들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경품 이벤트에는 무려 6천5백여 명이 넘는 사원들이 응모하였는데요, 그중 새해 소망 코너에 우리 사원들의 수많은 소망 역시 접수되었습니다. 사보에서는 사원 여러분이 적어주신 그 새해 소망 중 일부를 소개해 드립니다. 특히, 아래에 소개된 사원들께는 소정의 선물을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모쪼록 사원 여러분의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길 바라면서, 총 3회에 걸쳐 새해 소망 22편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_^) (9) 두 돌이 되는 첫째, 첫 돌을 맞이할 둘째, 육아휴직 중인 아내, 그리고 달걀 한 판이 되는 저까지,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고, 코로나가 빨리 사라져서 제대로 된 가족여행 한번 가보는 것이 제 새해 소망입.. 2022. 2. 2.
[가족과 함께하는 세계여행] 스페인 바르셀로나 둘째 날, 1편 스페인 바르셀로나 둘째 날, 1편 티비타보 언덕, 까사 비센스, 까사 밀라, 까사 바트요 ※ 이 여행기는 코로나19 사태 이전에 다녀온 후 작성한 글입니다. 윌리엄스 자매(세라네, 비너스)를 테니스의 여제로 키웠던 아버지, 리처드 윌리엄스 얘기를 읽은 적이 있다. 리처드는 자신의 딸들이 테니스를 시작했을 때 당시 최고의 여자 테니스 선수 집을 찾아가 사연을 얘기하고 함께 사진을 찍어줄 것을 허락해 달라고 했다. 집으로 돌아온 후, 아이들은 그 사진을 날마다 보면서 꿈을 키워나갔고, 결국에는 최고의 테니스 선수가 되었다는 얘기였다. 필자가 유럽 여행을 계획했을 즈음, 미술에 소질을 보이는 아들의 꿈은 건축가였다. 리처드 윌리엄스의 교훈을 따라, 나 역시 아들의 꿈을 키워주고자 가우디의 작품들이 있는 바르셀.. 2022. 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