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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 [앰코인스토리] 앰코코리아 53주년 기념 땡땡퀴즈 이벤트 결과 발표 2021. 5. 24.
[미국 특파원] 미국 민물가재, Crayfish 애리조나의 5월은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계절입니다. 살이 타는 듯한 뜨거운 햇빛이 내리쬐는 7월과 8월의 여름을 시작을 알리는 시기이도 하지요. 반면, 야외 활동을 하기에도 좋은 계절입니다. 물론 한낮의 온도가 섭씨 30도가 넘기는 하지만요. 이쯤 되면 이곳에서는 민물가재(Crayfish)를 잡기 시작합니다. 어린이가 있는 가정은 외곽의 냇가로 가서 가재 잡기 놀이를 하기도 하지요. 필자도 어린 시절의 추억을 되살리며 막내아들과 가재 잡이를 떠납니다. 필자의 주거지에서도 약 한 시간 반을 달리면, 황량한 사막과는 차원이 다른 한국과 같이 산림이 우거진 캠핑장으로 갈 수 있습니다. 이곳을 끼고 도는 작은 냇가가 그중 민물가재 잡이에 유명하다는 포인트라, 매년 아들과 같이 갑니다. 지난 3월에도 같.. 2021. 5. 24.
[등산으로 힐링하기] 아름다운 참꽃 군락지, 대구 비슬산 앰코인스토리가 추천하는 대구 비슬산 산행 코스 (약 9.8km, 5시간 소요, 휴식 포함) 대구광역시 달성군과 경상북도 청도군의 경계에 있는 비슬산(琵瑟山)의 최고봉은 천왕봉 1083.4m로 산 정상의 바위 모양이 신선이 거문고를 타는 모습을 닮았다 하여 ‘비슬’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도 하고, ‘둘레에서 가장 높은 산’이라는 뜻이 담겼다고도 합니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낙동강 경치가 아름답고, 봄철에는 철쭉, 진달래, 가을에는 억새 군락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정상 부근 진달래 군락지는 비슬산 정상 천왕봉이 붉은 바다에 뜬 섬이라 불릴 정도로 장관으로 잘 알려져 있다고 하네요. 사람들의 염원이 느껴지는 높은 돌탑이 인상 깊은 유가사(瑜伽寺)에서 출발합니다. 이른 아침 산속에서 재잘대는 새소리와.. 2021. 5. 21.
앰코인스토리와 함께하는 마음 상담실 마음 상담실은 직접 방문도 가능합니다. 앰코코리아 상담실은 평소 여러분이 겪는 고민이나 스트레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회사 생활뿐만 아니라 개인, 가족 생활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일상의 작은 고민은 물론, 마음을 무겁게 하는 다양한 문제에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사원 여러분의 마음 관리 관련하여 도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상담실로 연락주세요. 마음 상담실 김은선 전문상담사가 매월 선정하여 고민에 대한 답변을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_^) 앰코코리아 상담실 이용 안내 - 이용 대상 : 앰코코리아 임직원, 사내 협력사 임직원 - 이용 내용 : 심리검사, 심리상담, 온라인 상담(전화, 이메일 모두 가능) - 이용 시간 : 월~금 08:30~17:30 - .. 2021. 5. 20.
[간식 레시피] 탱글탱글 달걀 푸딩 저희 큰딸이 자주 해주는 달걀 푸딩입니다.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답니다. 여러분도 한번 만들어 보세요! 나의 간식 재료 3컵 분량 기준 : 달걀 5개, 우유 1컵, 설탕 등 나의 간식 레시피 ① 그릇에 달걀 5개와 우유 1컵을 넣고, 잘 저어준다. ② 섞인 달걀과 우유를 체에 걸러서 거품 및 불순물을 제거한다. ③ 컵에 먹을 만큼 분량을 넣고, 설탕을 취향에 맞게 적당하게 넣고 저어준다. 이때, 설탕을 적당량 넣으면 상당히 고소하고 달콤하다. ④ 설탕을 넣은 컵을 전자레인지에 20초가량 가열한다. ⑤ 각 컵 입구를 랩으로 잘 덮는다. ⑥ 냄비에 달걀 푸딩 컵을 넣고, 컵의 중간 정도 위치만큼 물을 부은 다음 약불로 20~30분 정도 가열한다. ⑦ 컵을 꺼내어 비스듬히 했을 때, 젤리처럼 흐르지 않으면 완성.. 2021. 5. 20.
[디지털 라이프] ‘잃어버림’이 줄어든 시대, 태그 이야기가 핫 뜨거! ‘잃어버림’이 줄어든 시대, 태그 이야기가 핫 뜨거! “아, 그 물건, 어디 뒀지? 아무리 찾아도 없네!” “어휴, 진짜 이럴 때는 누가 좀 찾아 줬으면 좋겠네!” 위의 대화처럼 무언가를 잃어버려도 찾을 수 없는 시대가 있었습니다. 어디로 연락할 방법도 없고 또 그 물건이 어디 있는지도 몰라 전전긍긍하다 아쉬움과 허무함을 되삼키던 시대. 한 번 잃어버린 건 그 어디서도 자취를 찾을 수 없어 생각과 기억 저 너머에 묻어 놓고선, 가끔 추억이 꿈틀거릴 때면 아, 그 물건 잃어버렸지 하며 짧은 탄식을 내뱉던 시대 말입니다. 하지만 4차 산업혁명 시대 우리의 ‘잃어버림’은 점점 더 ‘다시 돌아옴’이 되고 있습니다. 기술이 가져온 첨단의 마법들은 물건이나 여러 대상의 걸음과 자취마저 쫓을 수 있게 됐지요. “주인.. 2021.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