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Categories4895 [가족과 함께하는 세계여행] 바르셀로나 셋째 날, 몬세라트 1편 바르셀로나 셋째 날, 몬세라트(Montserrat), 1편 오늘이 벌써 바르셀로나 여행 마지막 날이다. 둘째를 위해 가우디를 보러 바르셀로나에 왔으니, 몬세라트도 여행 계획에 넣었었다. ‘톱니 모양의 산’이라는 뜻을 지닌 몬세라트는 바위산으로 아서 왕의 성배 전설에 등장하는 베네딕트의 산타 마리아 몬세라트 수도원이 있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다. 기독교 4대 성지로 손꼽히며 특히 검은 마돈나 상을 보기 위한 순례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장소인데, 위대한 건축가 가우디에게 영감을 불어넣은 곳으로도 유명하다. 하지만 어제 오후에 날이 흐려지고 비가 오는 바람에 조금 망설여졌다. 산에 올라 하이킹하는 일정인데 날이 흐리고 비가 오면 차라리 시내 구경을 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슬며시 들었던 것이다... 2022. 4. 29. [자연에서 배우는 과학] 맹그로브 나무와 사막 선인장 물 부족 문제 해결의 열쇠! 맹그로브 나무와 사막 선인장 우리가 생존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누군가에게는 따뜻하고 안전하게 쉴 수 있는 집일 수도 있고, 누군가에게는 허기를 채울 수 있는 음식일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그 누구나 인정할 수밖에 없는 중요한 것이 한 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물’이지요. 물은 사람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입니다. 우리 몸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물은 우리 몸의 체온, 삼투압, 혈액의 수소이온 농도를 조절하며 건강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또한, 몸에 필요한 영양분을 온몸 구석구석 공급하며 필요시에는 눈물, 땀, 소변 등을 통해 노폐물을 배출시키기도 하지요. 우리는 물 없이 3일 이상을 견디기 힘들다고 합니다. 물의 중요함과 소중함은 우리 인간.. 2022. 4. 28. [포토에세이] 영원불멸의 사랑 [포토에세이] 영원불멸의 사랑 우리나라 최대 산수유 군락지인 전남 구례군 산동면 상위, 반곡, 계척마을 일대에는 ‘영원불멸의 사랑’이란 꽃말을 가진 산수유가 노란색 꽃망울을 활짝 터트려 환상적인 풍경으로 눈 호강을 시켜주고 메마른 가슴을 정화해 준다. ※ 산수유 시목 : 1,000여년 전 중국 산둥성(山東省)에서 가져와 우리나라에 가장 먼저 심은 산수유나무 시조. 촬영지 / 전남 구례 산동면 계척마을, 상위마을, 반곡마을 촬영일 / 2022년 3월 글과 사진 / K4 고객만족2팀 이용진 수석 2022. 4. 27. [음악나라 음악쌀롱] 거리두기 해제! 그리고 이제 또다시 시작하는 노래!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자영업 하는 분들의 숨통이 조금 트이는 분위기입니다. 폐업을 하거나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도 많이 계시겠지만, 그래도 그동안 고생하셨다고 개인적인 위로의 말씀을 건네고 싶습니다. 필자 역시 자영업을 하고 있는데요, 음악 관련된 일이라 타격이 꽤 컸지만 근근이 잘 버텼습니다. 특히나 주변에 트로트 가수들이 많은데요, 코로나로 인해 결국 노래를 포기하고 새로운 직업을 가진 분들도 많이 계시고, 여전히 어렵지만 꿈을 포기하지 않은 가수들도 계시는데, 이제는 정말 위드 코로나를 맞이하면서 새로운 봄과 함께 비상하는 올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김큰산이 부릅니다, 내 사랑 부산 ‘우리나라 국민들이 좋아하는 스포츠’ 하면 그래도 여러 종목 중 ‘야구’를 빼놓을 수 없겠지요. 특히,.. 2022. 4. 26. 지구의 날, 환경을 살리는 가로세로 퀴즈 이벤트 결과 발표 [앰코인스토리] 2022. 4. 25. [미국 특파원] 미국의 장례문화 사람이 살다 보면 꼭 겪어야 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중 사랑하는 사람들의 잃는 슬픔도 있지요. 우리나라의 장례문화에 비추어 미국의 장례문화는 어떤지를 살펴보겠습니다. 미국의 장례문화는 그 어느 나라보다 장의사의 역할이 큽니다. 미국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검은색 양복을 입고 목사가 예배를 드리거나 집에서 조문하는 장면을 자주 보셨을 건데요, 이런 게 모두 장의사 주관으로 진행됩니다. 장의사는 자격시험을 통과한 전문 직업 집단으로, 전문대학이 따로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대부분 병원에서 장례식을 치를 수 있지만 미국은 병원에서 장례를 치를 수 없다는 게 차이점 중 하나입니다. 또한, 우리나라는 보통 삼일장을 치르고 조문객들에게 음식을 대접하지만 미국은 연설이나 고인이 살아있을 때의 모습을 동영상이나 사진으로.. 2022. 4. 25. 이전 1 ··· 154 155 156 157 158 159 160 ··· 816 다음